토에이 애니메이션   

대표작: 드래곤볼, 세일러문 등

 - 헤이와 능력자들 간의 전투씬이 좀 더 판타스틱하게 묘사된다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격투가들의 싸움처럼 서로 주먹과 발을 주고받는다
 - 능력자들이 능력을 발동하기 까지 체감시간으로 5분 이상 걸린다
 - 헤이가 능력을 잃게 되는 장면만으로 한 화를 잡아먹는다
 - 스오우의 변신씬이 좀 더 마법소녀틱하게 묘사되며, 
   저격총이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복장도 변한다
 - 스토리는 똑같지만 1쿨이 아니라 4쿨이 된다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작: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 마오의 비중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뭇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 이야기 중간에 스오우를 중심으로 캐릭터들이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 같은 연출을 보여준다
 - 전투씬도 있고 그로 인해 몇몇 캐릭터가 죽기도 하나, 잔인하게 묘사되지는 않는다
 - 마지막에는 해피엔딩

 

 

 가이낙스  

대표작: 신세기 에반게리온,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

 - 흑의 계약자의 마지막은 앰버의 능력에 의해 헤이가 환상을 보게 되면서 끝
    정적이고 암울한 환상의 세계에서 헤이는 결국 계약자와 인간의 공존의 길을 선택하고
    죽은 캐릭터들이 헤이의 곁에 하나 씩 나타나 헤이에게 축하의 말을 해준다
    헤이는 처음으로 진실 된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 모두들" 하면서 끝
 - 유성의 쌍둥이는 OVA 혹은 극장판으로 나온다
 - 몰살의 배드엔딩. 살아남는 건 인간 헤이와 계약자 스오우 뿐

 XEBEC
대표작: 기동전함 나데시코, 우주의 스텔비아 등

 - 유성의 쌍둥이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 삼호기관에 의해 인간병기가 된 인을 구하기 위해 반병신이 된 헤이가 싸우는 이야기
 - 다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기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
 - 스오우는 조연
 - 부제도 유성의 쌍둥이가 아닌 검은 사신

 GONZO
대표작: NHK에 어서 오세요, 게이트 키퍼즈 등

 - 심각한 작붕으로 팬들을 절규하게 만든다
 - 이번 화는 괜찮은가 싶었지만 다음 화에서 다시 작붕이 일어난다
 - 얘기 자체는 괜찮은데 작붕 때문에 B급 애니메이션이 돼 버린다
 - 결국엔 스오우의 노출과 판치라를 늘리는 걸로 DVD 판매에 힘쓴다
 

 

 스튜디오 딘
대표작: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 등

 - 다이제스트를 보는 듯한 초고속 전개를 보여준다
 - 중요한 장면에서 심각한 작붕이 나오고,
    팬들은 작붕을 자학과 개그의 의미에서 짤방으로 만든다
 - 어쨌든 전체적인 퀼리티가 B급 이하다
 - 결국 1기를 보고 2기도 기대했던 팬들은 "나의 DTB는 이렇지 않아!!"를 외친다

 교토 애니메이션
대표작: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등

 - 스오우와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를 그린 학원물로 시작해서 3화까지 이어진다
 - 헤이는 뒷전이고 스오우 중심으로 미소녀 캐릭터가 중심이 된다
 - 캐릭터 앨범이 아주 많이 나온다
    1화에서 리타이어한 햄버거남의 캐릭터 앨범도 발매된다
 -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의 계약자가 나오고, 그 계약자와의 싸움으로 8화를 소비한다
 - 근데 1쿨이다
 - 결국 못 다한 이야기를 극장판으로 계속 한다

 다이나믹 프로덕션
대표작: 마징가Z, 겟타로보 등

 - 매회 새로운 적이 나타나고, 박살난다
 - 헤이를 비롯한 계약자들은 능력을 사용할 때 기술명을 외친다
 - 차가운 도시의 남자 헤이가 열혈해진다
 - 중간에 헤이가 파워업 한다

 샤프트
대표작: 안녕 절망선생, 바케모노가타리 등

 - 연출이 정적이고 화려해진다
 - 많은 프레임을 요하는 전투씬은 【음성/대사】라는 이미지를 띄우면서 소리만 들려준다
 - 애니메이션인데 글로 묘사한다
 -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지극히 적으며, 때로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보기 힘들다
 - 본편이 끝나면 나오는 \'다커댄블랙 그림 그리기 노래\'에서 성우들이 BK201을 그린다

 선라이즈
대표작: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은혼 등

 - 드디어 방송 3년차에 접어든다
 - 간혹 제작비가 떨어졌다며 정지화면을 두고 5분가량 헤이, 스오우, 마오에게 만담을 시킨다
 - 주기적으로 새로운 여캐가 등장하고 헤이는 플래그를 세운다
 - 2기의 공식 주인공은 스오우인데 중간에 전작 주인공 헤이가 등장한 후론 점점 비중이 줄어들더니
    결국에는 주인공 자리를 헤이에게 빼앗긴다
 - 뱅크씬이 더럽게 많다
 - 결국 헤이 일행이 조직도, CIA도, 삼호기관도 정ㅋ벅ㅋ 하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