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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갤 문학 100선- 링컨' 게티즈버그 연설'

어머니의양수(203.228) 2008.08.03 03:40:18
조회 1331 추천 0 댓글 4


항전갤 연설

지금으로 부터 105년전 라이트 형제는 미대륙에서 자전거에 잉태되고 중력은 인간이 이겨 낼수 있다는

명제에 만들어진 한 새로운 물건을 창조시켰습니다.

우리는 지금 종교전쟁에 휩싸여 있고, 현대전의 총아라는 전투기혹은 폭격기 수송기가, 아니 중력을 이길 수 있다는

인류의 꿈이 담긴 그 비행기가, 과연 이 한국에서 계속 보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 받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인 이 자리는 수엘프 파와 톰간지파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우리는 KFX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바친 회사혹은 사람들을 위해 계속 빠짓을 할 수 있도록 그 싸움터 한 계시판을

헌납하고자 여기 왔습니다.

우리의 이 행위는 너무나도 마땅하고 적절한 것 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이 땅을 봉헝하고 축성하여 신성하게 하는 자는 우리가 아닙니다.

욕을 먹으며 갤러리를 활성화 시켰던 용감한 라최와 고물f15, 찌질이 혹은 알바들이, 

이미 이곳을 신성한 갤러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거기 더 보태고 뺄 것이 없습니다.

디시인사이드는 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여 무슨 말을 했는가 별로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겠지만 그 용감한 찌질이들이 여기서 싸놓은 글이 어떤 것이었던가는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그들이 찌질거려 그토록 활성화 시킨, 그러나 미완으로 남긴 일을 수행하는 데 

헌납되어야 하 는 것은 오히려 건전한 갤러들입니다.

우리 앞에 남겨진 미완의 큰 과업을 다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곳에 바쳐져야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는 그 불명예로 사그라든 찌질이로 부터 더큰 헌신의 힘을 얻어 그들이 마지막 신명을 다 바쳐 지키고자한

대의에 우리들 자신을 봉헌하고, 그들이 헛되이 찌질거리지 않았다는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유식대장의 가호 아래 이 갤러리는 새로운 자국산 비행기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산기 개발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원문

지금으로부터 87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이 대륙에서 자유 속에 잉태되고 萬人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명제에 봉헌된 한 새로운 나라를 탄생시켰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우리는 지 금 거대한 內戰에 휩싸여 있고 우리 선조들 이 세운 나라가, 아니 그렇게 잉태되고 그 렇게 봉헌된 어떤 나라가, 과연 이 지상에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 받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인 이 자리 는 남군과 북군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마지막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그 싸움터의 땅 한 뙈기를 헌납하고자 여기 왔습니다. 우리의 이 행위 는 너무도 마땅하고 적절한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이 땅을 봉헌하고 祝聖(축성)하며 신성하게 하는 자는 우리 가 아닙니다. 여기 목숨 바쳐 싸웠던 그 용 감한 사람들, 戰死者(전사자) 혹은 생존자 들이, 이미 이곳을 신성한 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거기 더 보태고 뺄 것 이 없습니다. 세계는 오늘 우리가 여기 모여 무슨 말을 했는가를 별로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겠지만 그 용감한 사람들이 여기서 수행한 일이 어떤 것이었던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싸워서 그토록 고결하게 전진시킨, 그러나 未完 으로 남긴 일을 수행하는 데 헌납되어야 하 는 것은 오히려 우리들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 앞에 남겨진 그 未完의 큰 과업을 다 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곳에 바쳐져야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는 그 명예롭게 죽어간 이들로부터 더 큰 헌신의 힘을 얻어 그들이 마지막 신명을 다 바쳐 지키고자 한 大義(대의)에 우리 자신을 봉헌하고, 그들이 헛되이 죽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굳게 굳게 다짐합니다.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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