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문제를 놓고 봤을 때 재래식 전력은 한계가 있지만, 어떻든 핵무장한 상태라는 것은 한시도 잊어서는 아니된다. 북조선의 경제난 이라는 것이 거의 아프리카 수준 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대북 긴장완화 정책과 평화공존으로 가야할 리유는 역시 북조선의 핵폭탄,,,이거 때문이라 볼수가 있는 것이고,,,

과거에는 625 전쟁의 책임을 전부 김일성에게 돌렸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김일성은 시키는대로 하는 괴뢰, 꼭두각시 라는 것이고 625 때 남한으로 쳐내려온 북조선군의 주력은 조선족 군대, 즉 중공군 이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볼 필요가 있다. 만만한게 홍어x 이라고 애꿏은 괴뢰 김일성만 원망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명확하게 625 전쟁의 책임소재를 놓고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이점에서 김영삼의 경우 imf 초래한 것은 실정이지만, 북폭작전을 막은 것은 논란이 있지만, 그나마 다행 아니었나 볼수가 있다. 간간히 북조선을 분할 점령하는 그런 계획들을 인터넷에서 볼 때 마다 이거 가슴이 써늘해지는데 중공이 또다시 공산당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있고, 영토 팽창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점을 놓고 볼 때 그래도 중공 보다는 같은 민족이고 언어가 통하는 북조선이 낫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서 중공의 한반도 팽창 야욕을 저지하는 방어장벽, 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시점이다. 즉 물리적인 통일은 중요치 않을수가 있는 것이다.

이점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을 놓고 볼 때 당연히 북조선의 의료인력들 남한에서 수용해서 좀 교육을 시킨다든가, 할 필요가 있고, 더해서 비대면 원격진료 + 인공지능으로 대북 의료지원을 시도할 필요도 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서 어떻게 하기 힘든 분야의 경우 대북 인도적지원 차원에서 북조선의 지원에 활용할 필요가 있고, 약 같은 것도 드론 택배로 보내는 방안도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 본다. 북조선 정부 쪽에 보내면 또 이거 팔아서 엉뚱한데 쓸수도 있으니까, 북조선의; 병원으로 직접 약을 보내는 것을 시도해볼 필요도 있는 것이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어떤 정책의 결과가 국가와 국민에 좋고 나쁜 것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 흐름을 따르는 것이 필요한데, 이거가 과연 의사 증원, 공룡 같은 병원의 대량 확충 이거는 아닐 것이다. 결국 의사의 공무원화, 그리고 국민세금, 연금을 파먹는 그런 기생충이 될 가능성이 높다,,,이점을 고려할 시점이다. 구태여 이렇게 시대착오적으로 하드웨어만 늘리는 방식 말고도 다른 소프트한 방식이 있을 것이고 과잉투자를 막는 방안이 되는 거 아닌가.

남북경협만 해도 직접투자,,,이것은 북조선 입장에서는 개방 이기 때문에 싫다고 한다면, 돈 빌려줘서 공장 세우게 하고 하청 주는 방식으로 북조선의 기업가, 자본가를 육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물류 문제는 무인선박, 무인자동차, 무인열차,,,이런 것을 활용하면 될 것이고,,,이렇게 하면 중공의 대체국가가 북조선이 될수가 있고, 한국사회 내부에서도 갈등이 심한 무인 교통 기관을 북조선을 테스트 베드로 해서 발전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새만금의 경우 하이퍼 튜브 시험선 계획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vhst-600x 같은 차세대 교통수단의 시험선로를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본다. 기존 고속철의 경우 지역갈등 완화 효과를 전혀 얻지를 못했는데 이런 문제를 vhst-600x 시험선을 새만금에 만들면 동서간, 남북간의 지역갈등을 완화시키는 결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기존 철도를 개조해서 초전도 리니어 철도로 만들어 초고속 열차 운용을 하면서 철궤도 호환성을 이용해서 수소화물열차도 운용할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북조선과 평화공존이라는 측면에서 놓고 보면 페미니즘과 여성부로 인해서 코뮤니즘과 조선족 때문에 일어난 625 전쟁 수준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민청 형태로 또다른 방식의 제국주의 침공 위협에 한반도가 노출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필요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북간의 데탕트,,,는 필요하다,,,그래야 인구감소 문제부터 시작해서 한국사회 내부 갈등을 수습할수 있는 대안이 나온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