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주동자를 찾았다. 찾았으나,

우라늄

2012.05.02 23:36:50

조회 4161 추천 17 댓글 4

챗방로그를 뒤져보니 신고했던 ㅇㅇ 라는 당사자가

판갤에 글 썼다 지우고선(5월 2일자로 짤방 떠도는 그거) 어떻게 찾았는지 챗방에 접속해 있었네.

현재는 나가고 없고.

챗방로그를 통째로 보여줄까 했지만, 말미에 그 당사자가 그 내용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더군.

그래서 전해달라고 한 내용 위주로 가볍게 정리를 해볼게.

아니, 아예 이 내용 자체를 보여주지 말라고 했지만, 시발 괜시리 판갤이 악의 축으로 얻어맞는게 존나 엿같아서라도 올려야 겠음.

특히나, 아크 편집장이 자신을 아는 것 또는 출판 업계 관계자가 자신과 엮이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음.

이 글을 쓰는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신고를 했던 당사자는 출판업계 워너비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라는것을 알리고자 한다는 점과

증거자료라고 떠도는 게시물 두개 말고는 그 사람이 쓴 글도 없고 어쩌다 판갤에서 책 얘기가 나와 껴들었다는 것 두가지임.

그중 5월 2일 오늘 썼던 글은 업계 당사자의 눈을 피하기 위해 삭제했으나 아쉽게도 캡쳐되어 떠돌고 있고.

그러니까 정리하면 판갤, 그리고 라노벨 관련 사이트를 눈팅하는 사람이지만 판갤러다 또는 시벨러다 라고 말할만큼 활동한 사람도 아닌 단순한 눈팅종자며,

워너비도 아니기 때문에 완전 헛다리를 짚었다는 점.

그것만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드노벨 편집팀장님은 판갤 자꾸 악의축으로 만들지 마시죠

이번 사건의 주체는 판갤도 판갤러도 아니라, 분명한 판갤 외부의 행동 입니다.

시발 내 존재감 때문에 글이 묻히네

이것좀 널리 퍼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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