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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방연 후기가 왔습니다 ^ㅠ^ 모두 가마타유 얼쑤얼쑤

영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04 20:00:50
조회 1312 추천 0 댓글 42




     머그컵 운반은 역시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서 지금 팔다리어깨무릎발이 모두모두 아프다 ㅠㅠ
     그래도 푸욱 잤으니 종방연 후기를 올리기 위해 왔어유!!!
     하루가 지나서 기억이 좀 리셋 됬을수도 있지만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게 !!

     일단 머그컵, 케익 운반은 얼마나 고된 작업이었는지 앞에 횽들 후기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을테니 나님은 일산에 도착하고 나서부터 적을게!



    생각보다 준비 마무리가 늦어졌고 그놈의 트래픽쩀때문에 도착시간보다 2시간정도
    뒤에 도착했어. 거기서 내려서 머그컵 다시 운반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지 ㅠㅠ
    정말 운반해준 횽들 너무 고마워유 이 자리를 빌어서!!!!
    OOO 갈비집 도착하구 나서 모든 물품을 올려놨을 때는 이미 모두들
    거나하게 한 잔 하신 분위기였어. 다들 헤롱헤롱 상태여서 참 귀여웠구만!!!
    우리를 참 반갑게 맞아주셨지!!!!

    감독님께 버선발로 도도도 가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오, 영정 왔어!!! 잘 왔다" 이러면서 ㅌ토닥톡닥


    감독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환대해주셨어.
    너무 잘 왔다고, 이런 거 준비 하지 말고 차라리 일찍 오지 그랬냐고 하시면서 ^^!!...
    아무튼 우리가 주섬주섬 자리를 잡고나서 케익 커팅식을 바로바로 준비해주시더라구
    우리는 그래서 그 큰 식당 가운데서 모두들 멍하게 서있었고 나님은 영상찍을 준비 후다닥
    

    분위기는 말 안해도 영상을 보면 알거야 정말 최고였어 !!!
    이벵북과 머그컵을 보시고선 정말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 ㅠㅠ
    내가 봐도 최고의 걸작이었어 다시 한 번 이벵북 예쁘게 만들어준 횽들 정말 고마워.ㅜㅜ


 

    영상을 보고 나서의 이야기를 시작할게 ~
    

    자리에 돌아가기 전에 고장그니가 오더니 자기랑 감독님 러브샷을 한 방 찍어달래
    그래서 나는 흔쾌히 좋다고 했고 사진을 찍으려고 두 분이 포즈를 취하는데
    처음에 장근이가 감독님 볼에 뽀보하려는 자세ㄹ르 취하는 거야
    감독님 표정이 좀 안 좋아지셔서 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처럼 평범한 사진이 탄생했어ㅋㅋㅋㅋㅋ


     후에 나님은 횽들에게 껴서 감독님이 마련해준 자리에 앉아서 감독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어
    정말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구 , 그리고 정말 환대해주셨어.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제중원> 팀에게 우리 제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더라구. 정말 감격스러웠어 


    자리 추스르려고 하다보는데 갑자기 변의생이 오더니
    격한 포옹을 하는거야 ㅠㅠ 그래서 더욱 고마웠어 이리저리 팬의 입장에서 온 사람들인데
    참 허물없이 대해주더라구. 그래서 좀 많은 분들게 의혹을 샀지만.....
    스텝들이 원래 아는 사이냐면서 계속 묻고 그랬지 ㅋㅋㅋ 아무튼 호창오빠 정말 고마웠어 ^ㅠ^



    시간상 맞지 모르겠지만
    몽총이가 알아서 오더라구!!!!! 나님 옆에 앉길래 인터뷰 영상도 땄고(나중에 또 세울게)
    자기한테서 단물을 쪽쪽 빨아먹으래 오늘..... 나님은 결국 빨아먹지 못했지만 ㅋ.ㅋ
    수염 밀고 오니까 인물이 확 살더라!!!! 너무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마치 제중원 제작진들 대하듯 해줘서 오히려 우리들은 너무편안했지
    그것을 기점으로 연둡도 오고 혜진여신도 오고 션 리차드도 오고 리키김도 오고 파비앙도 오고

    파비앙이랑 술 세잔 걸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분장 지우니까 정말 어려보이더라 ㅋㅋㅋㅋ!!!

    .........................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나님이 기억이 잘 안난다 ㅠㅠ
    영상으로 담았어야 하는데 이리저리 정신이 없고 이야기나누느라 ㅠㅠ 어휴 미안해...

    


    아무튼 이기원 작가님도 마실을 오셨지
    알다시피 작가님이 코나횽 보고싶다고 , 개회기인 횽은 요즘 왜 갤에 안보이냐고 이러셨어!!
    그리고 사인요청이 쇄도하자 아예 식당자리에 대자로 엎드려서 사인회를 가졌지
    작가님이 필요한 배우 있으면 말하라고 불러주겠다고 했는데 나님은 그냥 가만히 있었지..ㅠㅠ
    옆에서 또기횽이 "칠복이요"라고 소리치고 ㅋㅋㅋㅋㅋ


    무튼 어느샌가 놀고있는데 용우신이 옆으로 오시는거야; 난 그 때 너무 놀라서 얼어 있으니까
    나한테 오더니 "영정씨 맞으시죠! 또 오셨네" 이러는거야...

     ㅠㅠㅠ..................

     ㅠ....

     o(-(................

    날 기억해주다니 나님은 너무 놀라 "어, 어떻게 기ㅣ기억하셨어요?" 이러니까

    용우신이 "저번에 파주에서도 뵙잖아요~" 이러면서 귀엽게 웃으셨지 하하하ㅏ하홯하하하
    종방연 뒷풀이라 그런지 참 기분 좋아보이더라구 방긋방긋(?) 웃으면서 얘기도 이리저리 걸쳐주고


    옆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왜지 설렘은 없고 너무 편안한 느낌?
    그 날 종방연 분위기 자체가 그랬지만 용우신은 특히나 더욱 편했어 미리 말도 걸쳐주고 ㅜㅜ

    그리고 다시 시작된 용우신 사인회 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끊이지 않는 사인 요청에 용우신이 횽들 보고 " 아, 아직도 남았나요?"하면서 웃고 ㅋㅋㅋ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배우님들이 무더기로 오고 서로 자리 바뀌고 그래서 나님이 참 정신이 없었지!!!!
     
     아무튼 약간 불미스런 일이 생겼는데 거기서 나님 구해준 용우신께 너무 고마웠어ㅜㅜ
     절대 같이 떨어지지 말고 붙어있으란 말 신신당부해주면서 이후로도 만날떄마다 말해주시고
     참 고마운 배우고 멋진 배우라고 느꼈지 난 또 반했구 ㅇㅇ

  

      고기 몇 점 먹고 있는데 스즈키가 나님 바로 옆으로 오는거여
      그러면서 나보고 "반가워요! 저번에 왔었죠" 이러는거야... ㅠㅠ
      우리가 89년생 동갑이라 스즈키가 약간 술때문에 발그래한 상태여서
      약간 말을 트는(?) 그런 상황이 자연스레 오는겨!! 나도 반갑다고 하면서 셀카도 같이 찍고 
      셀카 찍는데 스즈키가 말로나마 나보고 아름다우시다고 해주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느거여 ㅠㅠ 
      스즈키는 천사인가봐 ㅇㅇ 



     이리저리 자리가 바뀌고 감독님이 중앙에 앉으시고 그 오른편에 용우신
     왼편에 변의생, 스즈키.... 그리고 주위에 민쁘띠, 한의생, 칠복이 등등이 앉았지
     여기서부터 참 안타까웠는데 <제중원> 얘기를 하시면서 ...


     참 힘들고 고된일이 많으셨던지 감독님이 울먹거리시더라구. 너무 깜짝 놀랐어.
     여러가지 외압에서 많이 힘드셨나봐. 그래서 나님이 울지말라고..... 왠지 우리도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
     그래서 옆에 있던 용우신이 분위기 전환하려고
     
     감독님, 정말 사랑합니다!" 하면서 껴안으니까 분위기가 조금 풀어지더라구~ 
     참 훈훈했던 장면이었어.

     우리가 도착이 늦어져서 메이킹필름을 같이 못 봤는데
     그 때 울음바다였다고 하더라. 다들 힘들고 행복했던 기억이 났는지 배우, 스텝 할 것 없이 모두 울었데 ㅠㅠ

  
    덧붙여서 말하자면 우리 제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더라구
    조연출분도 계속 오셔서 우리가 계속 이걸 할 수 있었던 것도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제갤와서
    응원을 봤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면서 재차 이것을 반복하셨어.
    정말 생각보다 우리 제갤의 도움이 컸던 것 같더라구.

    

     후에 민쁘띠는 파주때으 ㅣ조공물품 사진보고 정말 좋아하셨어 계속 자랑하셨지
     그리고 션 리차드(알렌)이 A마이너 횽이 그려준 그림 계속 들고 다니면서 자랑을 했는데
     막 용우신한테 와서 보라고 나 그려줬다고 이러니까

     용우신이 보더니  " 하나도 안 닮았다!!! " 이러면서 투덜거리는거야 ㅋㅋㅋㅋ 
     그리고 민쁘띠는 그거보더니 "그런건 아무것도 아냐. 난 이 것(파주 조공물품) 받았어!!" 이러니까
     알렌이 "나도 그거 있어요" 이러면서 삐지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취기오르신 이곽횽이 와서 우리에게 같이 먹자고 했는데 거기 앉던 용우신이
    자리를 비켜주면서 황정으로 변해서

    " 에잇!!!!!"  이러면서 주먹으로 이곽횽의 어깨를 콩콩콩콩 때리는겨 ㅋㅋㅋㅋ

    곽이 횽이랑 대화하는 건 동네 아저씨랑 얘기하듯이 편안했어
    자꾸 용우신이랑 자기랑 안 친하다고 강조하면서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었지 ㅇㅇ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우리를 제작진의 일부로 생각해준듯해
    정말 편안했어 !! 마치 오래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내가 이야기와 분위기에 취해서 영상 많이 찍을 생각을  못했구만 ㅠㅠ
    이야기 같이 듣고 동조하고 대화하고.... ㅠ_ㅜ 그래서 영상 분량이 적을거여 미안하게 되었구만

    용우신이 ""저 오늘 실컷 마시고 마음껏 취할 겁니다! 저, 그럴 자격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찍기가 참 미안해서ㅠㅠ 같은 팀이었던것마냥 그러고 있었어ㅠㅠ
     그러니 영상이 적어도 이해해주오 ㅠㅠ 돌아오니 사진도 10장정도밖에 안 찍혀있는거야
     내가 너무 소홀했어유.... 다른 횽들이 화질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을테니 이해해주오!! 


     
    지금 영상 편집하다가 100M 넘으면 안되는 거 까먹고 ... 다시 엎어서 편집하고 있으요 ...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 

    영상 몇 개 더 있으니 또 올릴게유

    이로서 나의 후기는 끝입니다 비루해도 잘 읽어줘서 고맙고  
    이 자리를 빌어서

    조공2,3차 총대를 맡아서 정말 많은 수고해준 또기횽(2차 조공때 200개가 넘는 연필도 혼자서 다 깎고 ...ㅠㅠ)
    이번 조공 도와줬던 양갱횽, 논논횽, 올방개횽, 의사랑합니다횽, 밥에반찬횽, A마이너횽 
    이벵북 전달팀 시아나횽, 밤하늘별횽, 알정로환횽


    그리고 <제중원> 36회까지 잘 이끌어준 우리 할매, 할배들 진심으로 고맙구랴
   이건 감독님 대신에 내가 전하고 싶었어 어제 참 많은 감동을 받았거든
   우리의 작은 힘들이 이렇게 큰 도움으로 변해서 기쁘구랴


    모두들 사랑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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