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3번출구 직진해서 아.리따움 옆옆 미.니스탑 골목에 슈.베치아 식당이라고 있어 인도 네팔식당이고 주인부부 둘다 네팔인

여기서도 많은걸 먹어봤지만 외국인요리사 쓰는데가 요리사 바뀌면 맛도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오늘 먹은거 소개할께
토마토스프 전에 먹어보고 괜찮다 생각했어서 오늘도 먹었어  일단주문 들어가면 주방이 분주해 껍질 벗긴후 버터에 살짝 볶은후 갈아서 향신료넣고 다시 끓인거 같아 인공적맛  아니고 루를 넣은 스프도 아니고 산뜻해 좀 매콤하고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듯 매운건 조절할수있어
농도가 약간있는걸로 봐서 전분을 조금푼거 같았어 지난번과 맛이 그닥 다르지는 않았는데 주재료가 생토마토라 계절영향 받는거 같아 지금  토마토가 맛있지는 않으니
연한 커리라는 느낌도 드니까 항쎈 커리 싫어하면 이거에 난 찍어 먹어도 괜찮을듯

비리야니는 인도식 볶음밥인데 쌀알하나하나가 다 떨어지고 많이 길어 쌀배우가 생각나지 ㅋㅋ 향신료 강하지 않고 인도식버터가 산뜻한 편이라 기름진데 덜 기름진?  암튼그래   인도쌀 괜찮다면 먹어보길  둘이간다면 커리하나 난하나 비리야니 하나면 충분하고 립밤이랑 비교짤 있는데
꽤 양 많아

토마토 스프 5000 베지 비리야니 8000 점심에 고기를 많이 먹어서 야채 시켰는데 치킨 비리야니가 더 맛있어10000원  커리류는 8000에서 10000정도

주중이나 주말이나 손님없는 편이니까 편히먹어 한 3번 가면 단골로 대해주셔 가끔 홍차도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