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zjaki입니다.
아이엠 시사회에서의 윤호가 사진이 찍히는 각도에 따라 그야말로 천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이 남자...거부할수 없는 마력의 소유자라고 밖에는......^^
횽들 아까 막 자기꺼라고 싸우시던데,,,,,,전 욕심 많이 안부립니다. 천의 얼굴 정윤호의 모습중에 딱 한개만 제꺼 할랍니다. 먼지는 안가르쳐 드립니다.


횽들이 올려주시는 윤호 옛날 사진. 아...이거 감상하는 것도 솔솔히 재밌더라구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의 영상셔틀에 태워주신는 횽들께도요.
지금과는 완젼 다른 매력에 빠져들것 같아요. 리얼타임으로 응원 못했던게 한이 될만큼 아름답고, 그때의 윤호는 어땠을까...많이 궁금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오신 형들의 에피소드 많이 올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블로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분은 2012년부터 윤호에게, 그야말로 흠뻑 빠지셔서 블로그를 만드시고 글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윤호의 모든것이 쯔보ツボ(웃음보가 터지다할때 그 터지는 포인트같은 것. 감정선을 터트리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더 일찍 윤호를 알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예전의 윤호 모습을 열심히 찾으시고 보신다고 합니다. 관서 지방에 사신다고 하시는데 전신에서부터 개그 센스가 넘치는 관서 지방...이라는 이미지가 저에게는 있습니다.
약간 비스듬히 윤호에게 던지는 농담에서 귀여운 애정이 느껴지는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이분의 글중에서 최신 글입니다.


원본의 정보:
*blog 이름- ユノユノ言ってる毎日-유노유노말하는 매일

*blog 주인장-テテ-테테

* 기사의 주소- http://coronastar.blog133.fc2.com/blog-entry-60.html

여러분, 안녕하세요 ～♪
ＡＮＤＲＯＩＤ 들어 보셨어요？
넘 멋있어서 벌써 중독이 되버린것 같아요・・・！


이거, 저.....얼때로 댄스가 멋있을꺼에여！！？？


그 후렴부분에서 춤추는 두 사람을 생각만해도 가슴이 쿵쾅쿵쾅하네요.


예전에 올린것 중에 윤호가 사이보그같다고 했던 글이 있는대요、
윤호의 아름다움중에서  기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거 같지 않으세요～。
인형과도 같은？








하얀 티를 윤호에게 걸쳐만 놔도 아름답게 보인다닌까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비행기 무뉘 티인가！(웃음)


썬글라스 끼고 저쪽에서 걸어오는 모습은 흡사 터미네이터.
ＡＮＤＲＯＩＤ의 프로모션에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올것 같아 기대가 되요.



실은 며칠전『I ＡＭ』을 ２번째로 보러 갔어요.
창민이가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 나이의 청년이구나하고 느꼈어요.
같은 소속사의 같은 나이 또래의 동료들과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보통 대학생으로 보였어요.

저는 이 블로그에 창민이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를 꺼낸적은 없지만,
윤호와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창민이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형과 막내！라는 느낌이 들져！



ＮＥＸＴ의 라이브를 방송으로 보고 생각한건데, 두사람이 컴백할 때부터 지금까지
「팬이 기다려 주셨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곤 하는데,
2명이기 때문에 기다린거라고 생각해요.


윤호와 창민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동방신기팬들은 기다릴 수 있었어요.
두 명의 인격을 믿었기 때문에 같이 괴로운 시기를 뚫고 나올수 있었구요.（눈물）










그러고 보니、『ＷＨＡＴ'Ｓ ＩＮ？』여러분 보셨어요?


인터뷰내용 참 좋았져！
역시 본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렇게 까지 몇년이나 연예인 생활을 하고, 중견이라는 위치에 있는 두사람 모두 정말 순순하다고 새롭게 느꼈어요.
그런 올곧은 두사람이었기에 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구나...하고
이렇게 저렇게 찍힌 윤호 사진도 귀여웠고, 콘서트에서 흘린 눈물에 대해서 물어보았을때의 반응도 귀여웠어요！




단지、마지막 부분에서 엄청난 미스 프린트가 있었던게 아쉬웠다고나 할까～


솔로로 하니바니를 하게된 경위에 대해 말하는 윤호의 발언이 말이져....
좀 이상해요.


「저의 이미지는 “와일드”하다는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섹시”한 부분을 보여드릴까、라고 생각해서요」
　
「와일드한 부분은 「ＷＨＹ？」에서 확실히 보여드렸기 때문에 、갭을 보여드리고 싶어져서」



엉？미스 프린트 아니에여？
그런거에여？


그렇다면 윤호・・・도대체 얼마나 순진한거니！！！！



갭의 인간대표같은 존재이신 갭의 대마왕님께서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요・・・！



너의 그『“섹시 ”한 부분』에 넘어가서 매일 모에멀미로 토할 것 같은 난 어쩌라구・・・(￣◇￣;)
（모에 멀미로 토함＝너무 모에해버려서 기분 나빠져 토할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림）



진쫘～？윤호！
일부러 그러는 거라면 그래도 나아.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윤호의 그 순진함이 넘 걱정돼(;^^)
이게 천사라고 불리는 이유인가여～




진짜 천사시대. 역시 얼굴 구조가 여성적이네요.
이 무렵부터 무서울 정도로 정돈된 얼굴, 눈빛이 참 부드러워요.





우옷・・(*T▽T*)
진지하게 당신을 좋아해도 될까여・・・？(Ｔ＿Ｔ）
아니、벌써 진지하긴 합니다만・・・안물어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의 미소년！！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윤호가 너무나 자신에 대한 잘 모르는 것 같아서、
１０대 때부터 이미 섹시한 분위기 마구 뿜어내는 윤호의 동화 한편 붙여 볼랍니다！
우후후（o￣ー￣o)


※너무 섹시해서 멀미할 것 같은 분들은 그 즉시 시청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웃음)

<object style="width: 640px; height: 390px;"><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hSrnWEPmsIY?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 value="always"></object>

동화에서 찍은 캡쳐입니다.(*￣∇￣*)


















아～～～～먼가 거만한듯하면서도 멋있고！！
이 분께서는 보고 있는 누님들을 어떻게 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 때부터 섹시하게 보이는 표정이라던지 각도를 알고있다는 게 겁난다・・
이래 저래 연구를 하지 않았을까(웃음) 그 연단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섹시 다이나마이트(후진 표현이라닌까!)(역:이 표현은 일본 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옛날 유행어인듯)가 된거구나!



그리고, 왓츠인의 마지막에 이거 또한 귀여운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이거 입고 돌아가고 싶어요～！」라며 때묻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웃음)”


↓이거야！！





윤호는 정말로 순수한 아이 같아！！
으이구 ～왜 이렇게 귀여운건데！！
윤호가 살짝살짝 떨어뜨리고 가는 모에 폭탄을 어김없이 즈려밟고, 매번 화려하게 공중으로 날려보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