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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윌슨 기사

무잡(211.211) 2007.06.08 18:20:37
조회 3942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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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안무가가 피겨 스케이팅계의 가장 뜨거운 자산이 되고 있다."

 

2006. 2. 16

 

"여길봐! 깍꿍! 깍꿍!"


평소엔 부드럽게 얘기하지만, 안무가는 그의 학생이 크리켓 클럽의 링크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는 동안 소리친다. David Wilson은 Paulette Holtham이 그가 있는 방향을 향해 매력적으로 응시하길 원한다. 그곳은 Holtham의 시합 참가 꿈이 이루어진다면 다음 시즌에 심판들이 앉아 있을 위치이다.

 

그 16세 소녀는 심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Franz Liszt의 "Libestraum"에 맞추어 롱프로그램을 안무해 줄 사람으로 윌슨을 고용했다. 그녀는 지금 본전을 뽑고 있는 중이다.

 

"나는 곧바로 깊은 감정으로 나아 갑니다.", "그리고 때로는 급소를  찌르기도 하죠."

 

윌슨의 안무는 이번시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토리노 동계 올림픽과 까다로운 새로운 판정 시스템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그의 스케이터들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윌슨의 프로그램은 전에 올림픽에서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캐나다 올림픽 피겨팀 9명의 맴버 중 5명과 작업을 했고, 현재 토리노에 가 있는 미국과 일본 선수도 안무해 주었다. 이런 상황이 그를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가장 뜨거운 안무가로 만들고 있다.

 

윌슨이 지금 가장 권위있는 대회에 선수들을 준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그에게 있어서는 대약진임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싸워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기쁨과 비극, 가슴아픈 고통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경험은 그가 선수들의 움직임에 영감을 주며, 진실한 감정으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정서적 깊이를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그런 복합된 내적 분투 - 가족의 죽음을 감내해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다루어야 했던 것 - 는 그가 자신을 활짝 꽃피우는 데 있어서 불안정했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것이다.

 

윌슨은 온타리오의 Nobleton에서 자랐다. 그의 누나가 지역 피겨 스케이팅 클럽의 연중 아이스 쇼에 그를 데려갔을 때, 그는 겨우 다섯살이었다. 그는 이내 그 광경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부모님이 다음 시즌에 그를 등록시켰을 때 다소 당황스러웠다.

 

"나는 그런 쇼와 의상들이 매일 있는 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스케이팅에 적응하기까지 약간 시간이 걸렸죠."

 

윌슨은 9살때 지역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빙판위에서는 혼자이기 때문에, 윌슨은 피겨 스케이팅을 함으로써 다른 것들과 떨어질 수 있었다. 그점은 윌슨이 학교의 짖굳은 애들과, 스스로 게이라는 것을 깨달아 가는 괴로움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의 나이 6살때, 18살이었던 윌슨의 누나 Kathy는 brain aneurism으로 갑작스레 죽었다.

 

"부모님은 행복한 분들이셨어요.", "그분들은 서로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지요. 그러나 비극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나 자신은 그분들 삶의 여러 주요한 것들 중에 비극적이지 않았던 쪽이었죠. 하지만 내안에 (게이로서의) 그런 이중성이 항상 있었다는 것, 그 상황 자체가 나로서는 비극적이라고 느껴졌어요."

 

그의 시합 생활은, 의사가 그의 왼쪽 무릎에서 끊이지 않는 고통을 발견하면서 짧게 끝나 버렸다. 이것은 좀더 심각한 문제였다. 윌슨은 무릎 아래쪽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는 Osgood-Schlatter 병에 걸렸고, 트레이닝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진단 결과에 좌절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윌슨이 인정하는 부분도 있었다.

"나는 시합에서 경쟁하는 기질하곤 정말 거리가 멀었어요."

 

무릎 수술을 한 후에 그는 스케이팅을 계속했고, 18세에는 Ice Capades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거기에서 나의 스케이팅과 사랑에 빠졌게 되었죠."라고 그는 말한다. 그 투어 회사에는 창의적인 안무가였던 Sarah Kawahara가 있었고, 그들은 스타일과 예술성을 중시했다.

 

빙판을 떠난 생활에서는, 윌슨은 몬트리올 출신의 동료 연기자 Jean-Pierre Boyer와 사랑에 빠졌다. Boyer의 자신감은 그에게 나아갈 방향과 전망을 주었고, 심지어 그를 설득해서 부모님에게 게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윌슨이 유명한 Holiday On Ice와 함께 유럽 투어를 하는 것과, 건축이나 심리학을 전공할 요량으로 학교에 가는 것, 이 둘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을 동안 Boyer는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내몰리게 되었다. Ice Capades에서 다섯 해를 보낸 후에, 그 둘은 몬트리올에 정착했고 어린 스케이터들의 프로그램을 안무하기 시작했다.

 

"대략 열명 쯤의 고객 후에, 나는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오, 이거 꽤 재밌는 걸.\'",

"안무를 짜는 동안 뭔가를 고안해 내면서 그걸로 노는 것이 좋았어요."

 

그때 아주 이상적인 고객이 찾아왔다. 윌슨의 눈에는, Sebastien Britten이 Toller Cranston의 현재형처럼 느껴졌다. 예술적인 감각과, 다재다능함 그리고 나름의 스타일을 갖추었던 그 어린 스케이터는 국내 및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굉장한 전망을 보여주었다. 

 

Britten은 또한 Wilson과 Boyer에게 그들의 작업을 선보일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1994년 올림픽에서 Britten은 10위를 차지한다. 그의 예술성은 기술적인 면에서의 약점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Wilson과 Boyer는 그해 서로 갈라서게 된다. Britten은 계속해서 윌슨과 트레이닝하기로 했다. 그것은 윌슨이 스스로 자신과 맞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해주었다.

 

그해 말, 윌슨의 아버지는 폐렴으로 죽는다. 그리고 18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그의 어머니 또한 brain aneurism으로 죽는다.

 

"그건 마치 쿵-쿵하고 연속으로 일어난  재앙같았어요."라고 윌슨은 말한다.
"부모님을 잃는다는 건, 어쨌든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 보다 일에 몰두하게 만듭니다. 특히나 그분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의존했다면 말이죠. 제가 바로 그랬어요."

 

그 무렵, Brian Orser는 프로 스케이터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는 두개의 올림픽 은메달을 땄을 때의 반짝이던 매력을 잃고 있었다. 윌슨의 작업을 지켜본 후, 오서는 아마추어였던 윌슨과 접촉을 했다.

 

"나는 스스로의 후광에 의존하기 시작했었어요. 난 실제로 울타리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던 거에요."라고 오서는 회상한다.
"그는 내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는 나를 구했지요. 그는 정말로 나를 구원한 거에요."

 

오서는 윌슨이 안무에 대해 관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높게 평가했다. 선수에게 트레이드 마크인 움직임을 적용하기보다, 윌슨은 스케이터 자신으로부터 강점을 이끌어 낸다. 

 

"내면의 성찰(soul searching)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스케이터에게 적합한 방향이 될만한 것을 민감하게 알아채려고 노력하죠."
"그러나 그들과 함께 빙판위에 직접 서보기 전까지는, 너무 많은 걸 미리 생각해 두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가능한한 정형화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안무가의 성공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은 월드나 올림픽에서의 메달이다. 오서 후에, 획기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피겨 스케이팅 연맹은 Midori Ito를 컴백시키려 하고 있었다. 그녀의 은퇴이후에 일본은 엘리트 스케이터가 없었던 까닭이었다.

 

그녀는 3-3컴비네이션과 트리플 악셀을 랜딩한 최초의 여성이었지만, 이토는 아티스트로 여겨진 적이 없었다.

 

"그녀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안겨줄 기회를 잡았죠. 나는 그런걸 매우 잘 합니다. 나는 항상, 선수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알고 있는 것보다 스스로를 더 많이 발견하도록 정말 열심히 일하죠."

 

그러나 스케이팅 세계는 윌슨이 어렵사리 만들어낸 변모를 결코 보려고 하지 않았다. 이토는 올림픽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윌슨은 몬트리올과 토론토를 오가며 캐나다에서 스케이터들과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는 제프리 버틀이라는 어린 스케이터와 오랫동안 작업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Sudbury 토박이의 음악성과 우아함, 컨시스턴시는 2003년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버틀은 솔트레이크 올림픽 판정 스캔들 이후에 도입된, 새로운 판정 시스템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은 메달과 함께 부담도 가져 오기 마련이다. 그 시즌에, 버틀은 콸러파잉 대회에서 압박감에 질식해 버렸고 월드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버틀은 심판들과 팬들로부터 다시 많은 환호를 받았고, 월드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윌슨은 평소 챔피언쉽의 시합적인 측면을 피해왔었다. 그러나 자신감이 점차 늘어면서, 그는 지난해 그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선수들에게 기대해 왔던 용기 만큼 나 스스로도 그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버틀은 그의 첫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따냈다. 그리고 윌슨의 또다른 선수 Joannie Rochette도 그것을 해냈다.

 

사실, 그들의 퍼포먼스는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캐나다 아이스 댄스 챔피언인 Marie-France Dubreuil과 Patrice Lauzon도 그점을 알아챘다. 그 듀오는 예전엔 올림픽 메달을 따리란 기대를 별로 받지 못했었지만, 지난해 윌슨을 고용하면서, 현재는 시상대에 오를만한 재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캐나다 챔피언 셋을 맡고 있는 와중에, 윌슨은 최근, 피겨 스케이팅계의 가장 매혹적인 선수인 미국의 샤샤 코헨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윌슨의 재능과 그가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감을 잘 처리할 능력이 있는지가 다시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서, 코헨의 장점은 새침함과 음악성이다. 그러나 로미오와 줄리엣 프로그램은 그녀의 취향에 맞는 질적 수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며칠 후 코헨은 윌슨과 만났고, 움직임과 음악 편집에 대한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내가 접해본 것 중 가장 부담되는 상황이었어요. 나는 그것을 잘 이겨냈죠.",

"좀더 자신감을 갖자!"

 

지난달, 코헨은 새롭게 다듬어진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처음으로 미국 내셔날 타이틀을 따냈다. 그녀가 연기를 끝내고 인사하는 동안 수많은 꽃과 선물들,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해설자 페기 플레밍은 "데이비드 윌슨이 새롭게 안무한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눈부시군요."라고 감탄했다.

 

윌슨은 그 코멘트를 듣지 못했다. 그는 너무 바빴다.

 

"내가 안무해 준 선수가 나보다 더 유명해져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선수들이 내 안무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들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사람들이 \'오, 저 선수가 데이비드 윌슨의 안무를 받았대.\'라고 하면서 그것에 너무 많이 주목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크리켓 클럽의 Holtham으로 돌아가자. 윌슨은 2010년에 올림픽에 참가할 수도 있을, 선수를 다듬느라고 한창이다. "행복해 보이는 발놀림을 해봐!  행복한 발놀림!"하고 그는 Holtham에게 소리친다. 그녀는 빠른 풋웍을 폭발시키며 이에 화답한다.

*출처 : <U>http://www.xtra.ca/public/viewstory.aspx?&AFF_TYPE=3&STORY_ID=1367&PUB_TEMPLATE_ID=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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