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0번대초여서 버스타고지각할라했는데 그냥 택시타서 제시간에도착했음
번호받아보니 69번이더라 22번정도 땡겨짐 ㅋㅋ
첨에는 줄마다 10명씩앉는건줄알았는데 69번인데도 3번째줄이더라 그래서 시야는 진짜 좋았음 팬매님이 자리를잘 뽑으신듯
시작초반에는 진짜 거의피곤해서 기운별로없었지만 예인이달리기할때는 응원열심히해줌ㅋㅋ
경기내용은 다아니까 경기얘기는안할게
애들이 아무것도안하고있을때 타걸그룹들이랑 진짜 잘놀더라 이제 애들 걱정안해도될듯 충분히 우리 러블이아재들보다는인싸니까 ㅎ
근데 오늘 미주가 진짜 대기실 거의안들어가고 팬들이랑 계속놀아줬자너 ㅋㅋ미주가 체육관에서 망원경끼고 나쳐다보먄서 내가하는손짓 막 따라하더라 그래서 내가 안녕도하고 브이도하고 하트도했는데 다맞춰서 칭찬해줌
그리고 점심시간됬을때 사람들은 왜점심별로안좋아했냐 맛있던데...ㅎ 저녁이 문제였지;;; 솔플인데 다른사람이랑나눠먹으라니;;
차라리 햄버거단품더좋았겠다..
오후에 3시쯤에 간식나눠줄거라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늦게나눠주더라..
그때 인화사진예인이걸려서 예인이한테보여주니까 예인이가 자기사진이냐고물어보다가 간식 다먹으라고해서 손으로 ok싸인보냈는데 아직도남았음.. 약과는마지막에먹어야지~
글고 후배그룹응원하는거 생각보다재밌던데 ㅋㅋㅋ 마지막에 멤바링 플랜카드들고 장난치는것도재밌었고 그거 명은이랑지애가 찍었던데 영상보내줄라나 그리고 미주가 심심할때마다 파도타기엄청했자너
근데 아재들신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나는 개인적으로 하루동안계속 갤주보니까 뭔가 더 친해진느낌이들어서 다음팬싸가면 말더편하게할거같은데 또안될거같다... 오늘 러블이중에 급식은 내눈엔 안보이던데...
결론은 나는 아육대같은오프있으면 무조건갈거야 학생이여서 체력도충분하고 멤버랑 더친해질수도있는거같아서
근데 1가지아쉬운점은 다른그룹이 다 팬석왔을때 우리애들이 경호원한테혼난다고안올라온거... 20시간만에 집에돌아오니까 좋다 ㅋㅋ 마지막은 수정이 폴라사진~+예인 인화사진.손편지

그리고 마지막기만하나더 아까들어보니까 아재들오늘 집도못들어가고 내일 출근한데메 ㅎ 나는 방학이니까 실컷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