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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bout 정병국 -YS와 유승민 사이. 정병국이 버텼기에 유승민이 있다

노직보다버크(61.72) 2017.05.21 14:35:45
조회 793 추천 27 댓글 5
														

<참고자료 - 이전 About 시리즈 ->


About 이혜훈 -유승민과 가장 가까운 의원. 바른정당 지향의 집대성-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2044&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버크



About 김용태 -유승민과 가장 다른 의원. 시장 자유주의의 선봉장-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2027&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버크


About 김세연 - 작은 정몽준? 작은 유승민? 해답은 '부산시장'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3077&page=4


About 이종구 - 이러지도.저러지도 '아. 계급선거의 늪-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048&page=1






하이 헬로우 안녕('Hi~')


일이 바빠져서 자주 쓰기 힘들어졌네.


이번은 우리 뿔테갑 정병국이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라서 사적 감정도 많이 들어갔어.


어찌 되었든 '정병국'은 입체적으로 다루기 힘든 정치인이야.


큰 한방이 없었거든.


그러나 그 큰 한방을 참고 살아왔기에 정병국 최대 업적과 그 평가가 존재하는 거라고 봐.


좀 역설적이지.


그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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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병국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5선)



학력 : 바른정당 의원들 참 박사들 많아... 행정대학원이나 정책대학원이 아니라 '일반대학원'은 진짜인데, 정병국도 어느새 정치학 박사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AKA : 뿔테존엄 (한국에서 뿔테가 이렇게 어울리는 건 성시경과 정병국이 최고봉일 거야), "그...남경필이 원희룡이 말고 누구지?" (그 '누구'가 정병국인 경우가 많아)



19대 의정 :

- 본회의 출석률 77% - 상임위 출석률 73%

- 대표법안발의 18건 - 원안가결 2건 (하천법 관련. 20대 때도 하천법이 있어. 여주와 양평 개발을 위해 꾸준히 치는 드립이야)



경력 :

YS 청와대 제2부속실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MB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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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병국 의원인지 알겠지? 바른정당 의원들은 눈 큰 사람이 없네. 그러나 -_- 류 본좌는 역시 황영철 의원이지)



1. 바른정당에서 찾기 힘든 정치경로. '민주화 운동'



정병국 의원은 유신 시절 꽤나 알아주던 운동권이었어.


바른정당 의원들 중에서는 희소한 경력이지.


당시 민주화 운동 세력이 그러하듯 수배생활 도중 10.26를 맞게 되고, 성균관대학교 학생운동권 부활을 도모하다가 5.16 쿠테타 이후 다시 잡혀.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녹화사업' 그 이상의 존재는 아니었나 봐.


녹화사업이란 빨간 물이 든 대학생이 잡히면 군대에 보내서 빨간 물을 빼고 '녹화' 시킨다는 개념이야.


근데, 학생운동권의 전설들에게는 이게 적용이 안 되었어.


왜냐. 녹화하려고 군대를 보내는 건데, 군대를 적화시킬 것 같았거든.


그래서 전대협 의장급들은 선택의 시간도 없이 그냥 빵에 보내버렸어. (임종석, 이인영 의원이 그 케이스야. 반면 유시민은 더러워서 군대 간다고 입대를 했어)


정병국 의원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해병대 입대를 선택 하게 돼. 왠지는 모르겠지만 헌병으로 복무를 했다네. (아들도 해병대를 보내버려. 무서운 분...)


전역 후에도 학생운동을 계속 해. 출판사를 차려서 서울의 모든 운동권 관련 출판을 전담했어.


그러다가 신군부에 잡혀서 고문도 당했어.


그때 정병국 의원을 무료로 변론한 곳이 민추협인데, 여기서 '그' 와 인연을 맺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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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초기 지지율 90%의 기적. "놀랬쟤?" YS)



2. 근데 왜 이 경력을 모르지? 차근차근 몸집을 키운 '중앙형 성장'



정병국 의원은 87년 대선부터 YS를 도왔어. 이때 눈에 들었는지 3당합당 이후에는 YS의 당대표 비서관으로 재직해.


YS 당선 이후에는 최연소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들어가(제2부속실장). 담담하게 주어진 일 잘 하는 건 이때도 마찬가지였나 봐.


근데. 다른 유명 운동권 출신 정치인과 달리 사람들이 민주화-주요 당직자 경력을 거의 몰라,


그 원인은 아마도 '정통적'인 길을 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비슷한 경력을 지녔던 정치인들은 자기가 직접 출마를 하거나, DJ가 발탁해서 어디에 화끈하게 꽂히는 케이면 언론에서 주목을 해줬어.


즉, '프로모션'을 했던 거야. 쇼케이스도 화려했고.


근데 정병국 의원은 캠프 보좌관, 당직자, 청와대 비서관처럼 '정통'의 길을 차근차근 밟았어.


황영철 의원처럼 기초의회, 광역의회를 밟은 '지역성 성장'이 있고, 정병국 의원처럼 보좌진, 당직자, 입각처럼 '중앙형 성장'이 있는데


차명진, 백원우, 조경태, 유시민 모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지.


정병국 의원도 이걸 차근차근 밟은 거야. 그러다 보니 과거는 잘 회자가 안 되지. 참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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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수개혁의 시작. 남-원-정



정병국 의원은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 해.


근데 배지가 어색해서 달고 다니지도 못 했고, 국회의원 전용 출입구 (17대 때 민노당에서 없앰)도 너무 권위적으로 느껴져서 잘 못 다녔대.


지금도 011 로 시작되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고 있고, 꽤나 소박한 사람인듯 해.


여튼.


정병국 의원의 뿌린느 변해지 않았어. 민정당&신민주공화당의 구태 정치인들 틈에서 '미래 연대', '새정치수요모임', '민본21' 등 보수정당 개혁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어.


원희룡은 지역구(서울 양천) 때문에, 남경필은 더 큰 자리로 가야 하기에 그 강도를 때에 따라서 줄이고는 했는데.


정병국 의원은 놀랍게도 보수주의 개혁 대오에서 단 한번도 이탈한 적도 없고, 자신을 위한 언론플레이나 돌발행동도 거의 안 했어.


그리고 지금은 이 세명은 유승민 계를 만나서 바른정당의 주축이 되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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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데... 남원정은 대체 뭘 했던 거야?



여기가 본론이야.


정병국 의원은 그 어디에서도 호평을 잘 못 받아. 당내에서 패배한 전력도 많아.


자신의 정치적 꿈이었던 경기지사는 매번 고배를 마셔. 가장 가능성 있던 2014년은 갑자기 나타난 남경필에게 넘기게 돼.


당대표 선거에서 비박 단일화에서는 주호영에게 패배해.


시민사회에서도 낙천 대상자로 지목 돼.


여기서 한번 지지하게 집고 넘어갈 필요는 있어.


한 마디로. 남원정은 당시 주류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아무 것도 못 했어.


사실이야. 면밀히 따지면 업적이 없어.


민주화 콘셉트로 개혁을 말하기에는 당시 한나라-새누리당은 군부의 후계자들인 민정당&신민주 출신 인사들이 더 많았어.


협치를 말하자니 한나라vs민주의 극단적 대립의 시대였어. 국회선진화법도 없어서 말 그대로 힘과 힘의 대결이었어.


그 내부에서 협치나 복지, 시대에 맞게 세련되게 가자고 끊임없이 조직했으나 소수였기에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한 마디로.


남원정 개혁모델은 실패했어. 더 정확하게는 '당시'에 실패한 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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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원정. 그 중에서도 정병국이 있었기에 유승민-바른정당이 있다.



근데 역설적으로 남원정, 그 중에서도 정병국 의원이 있었기에 유승민-바른정당 모델이 나타났다고 생각해.


실제로 한나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남원정. 특히 남경필과 원희룡은 당내와 지지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어.


이미지가 문제였어. 실제로 남경필은 오렌지족 출신이고, 원희룡도 이미자나 행보에서 그 때 기준으로는 가벼워 보였고, 지금 기준으로는 세련 되었지.


그러나 남원정의 진짜 가치는 내부 개혁세력을 항상 '조직화' 된 상태로 유지시켰다는 데 있어.


중간에 떠나간 동료도 있고, 당내 전당대회에서는 힘을 다합쳐야 최고위원 한 석이나 얻을 수 있었지만.


남원정은 보수개혁 세력을 지켜나갔어.


특히 정병국은 속된 말로 '튀는' 남경필, 원희룡과 달리 자신의 본질인 정중동의 길을 지켜나가.


남경필과 원희룡이 공격수들이었다면, 정병국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근간을 지켰어.


남&원에게 언론이 주목하고, 차세대 주자로 언급되는 와중에도 정병국은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을 묵묵히 해낸 거야.


캉테, 마켈렐레, 가투소, 박지성과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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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은 욕도 많이 먹었어. 노동법 관련해서 해고를 쉽게 만든 것도 있고, 경기 북부 개발에서도 깃발을 자주 잡았어.


무엇보다 각 시대별로 당내 패권주의 세력에 기생했다는 비판까지 받아.


개혁세력도 당 이미지 차원에서 필요했고, 남&원은 세게 덤비기라도 했는데, 정병국이 그렇게 바보 같이 이용되어왔다는 거지.


난 정병국의 존재를 조선 숙종과 비교해보고 싶어.


사람들은 숙종을 별로 안 좋아해.


기분에 따라 환국을 했고, 장희빈 건도 그렇고. 심하게는 뭐 하러 오래 살아서 영정조 시대를 늦췄냐는 투정도 받아.


근데. 한국사 공부해본 갤러들은 알겠지만 숙종 때 자잘한 업적들이 꽤 많아.


다 쓰면 정병국이 아니라 숙종 글이 되니, 이건 줄일게.


여튼. 숙종은 환국을 통해서 당시 서-남인들의 힘을 많이 축소했어. 왕권이 다시 강해지는 시점이었지.


상공업 역시 그다지 터치 안 해서 자체적으로 클 수 있게 했어.


대동법을 전국화 했고, 상평통보 발행으로 국고를 다시 채웠어. 간도와 울릉도-독도 역시 숙종이 국경으로 때려박아 (간도는 그 뒤 병크가 많음), 국방강화도 크게 기여했어.


요약하자면 숙종은 임-호란 이후 사실상 작살난 조선과 왕권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놓았어.


숙종이 없었다면 영정조도 없었을 거야.


난 남원정, 그 중에서도 정병국의 역할이 이거였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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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만이라도 알아주자. '정병국'



정병국이 당내에서 이런 조직화를 해냈고, 계속 역할을 차지해 왔어.


조금 비약을 해보자면, 정병국이 있었기에 유승민이 세력화를 해낼 수 있었던 거야.


당내 비박세력이 조직화 되었기에 유승민이 원내대표에 오를 수 있었어.


개혁세력이 있었기에 탄핵정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개혁세력이 있었기에 바른정당을 만들 수 있었어.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유승민은 어땠을까?


그냥 숙청이지. 바른정당? 예전 박ㄹ혜가 만들었던 무슨 미래연대 그것처럼 되었겠지.


남원정, 그 중에도 정병국이 존재했고, 개혁세력을 만들고 지켰고, 언론 주목도 못 받지만 계속 그 일을 맡았왔어.


그걸 중심으로 유승민이 터뜨렸던 거야.


즉, 정병국이 없다면 유승민은 없었을 거야.


근데 역설적으로 이게 정병국의 한계이기도 해.


향후 정병국의 정치행보에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기는 힘들어. 버텨오는 기간 동안 이미지 소비도 심했고.


그 위치적 특성상 어젠다를 가지고 갈 수도 없었어.


참 안타까운 일이지. 즉, 현실적으로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기에는 그 시점이나 이미지가 다 소비되어버린 거야.


난 정병국 의원이 6선, 7선 해서 국회의장이나 부의장까지는 했으면 해.


박주선, 정갑윤 따위도 하는데 왜 우리 정병국 의원은 못 하겠어. 서청원은 국회의장까지 노리고 있는데?!?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카리스마적 지도자 아래에는 행정업무를 보았던 수많은 3~4인자들이 있었고, 이들에게도 꼭 그 보답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


무엇보다. 참아내고, 함께 하는 방법을 알고, 또 여당&야당&당내주류&소수정당 모두 역할을 해 본 정병국 의원이라면 그 일을 잘 해내리라고 봐.


우리는 기억하자. '정병국'을.













<요약>


1. 정병국은 민주화 운동 세게 했던 사람. 몰랐지?!


2. 왜냐면 보좌진-당직자-청와대 입각 등 '차근차근' 성장해서


3. 당선되고도 개혁을 주장. 그래서 큰 자리까지 못 감.


4. 또 따지면 남원정은 업적이 없음. 주류의 액세서리라는 치욕도 당함


5. 남경필&원희룡은 언론에 주목도 받았지만, 정병국은 그마저도 거의 못 받음


5. 그러나 개혁세력을 '조직화' 해서 유지해온 것만으로도 큰 업적


6. 그 중 묵묵히 그 개혁세력이 힘이 잃지 않도록, 협조할 건 하고 얻어낼 것도 얻어낸 게 '정병국'


7. 정병국이 묵묵히 지켜온 개혁세력 조직이 유승민 현상의 엔진.


8. 정병국이 없었다면, 지금의 유승민-바른정당도 없음 (잘 했어봐야 ㄹ혜의 미래연대 수준이었을 듯)


9. 그의 역할은 일정부분 종료 되었다고 봐. 난 그 보답으로 국회부의장까지는 했으면 함


10. 그게 정치인 정병국에 대한 국회의 예의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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