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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수주의'라는 철학에 대하여(1편. 왜 지금 보수는 '철학'해야 하는가

노직보다버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16 18:13:05
조회 436 추천 7 댓글 8
														









하이. 헬로우 안녕. 참 오랜만이야.


'지금 한국 보수주의 세력에게 가장 필요한 건, 놀랍게도 '철학' 이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45612&page=1&search_pos=-44481&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


내가 지난번에 썼던 글이야.


보수 정치세력이 끝없이 망가지고 있어. 


합당이다, 지방선거 전략이다 시끄럽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난 보수정치세력은 종말할 거라고 봐.


그리고 어쩌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며, 혹은 개x리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 보수 정치세력에게 가장 필요한 건 '철학'이라고 확신해.


언제나 그러했듯 바로 이야기로 들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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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보수주의


한국의 보수주의는 반공(→대북강경)과 시장자유라는 양축을 가지고 '있었어'


일단 현시점 보수주의 상황을 선요약 해볼게.


1. 지금까지 한국 보수주의는 6.25 이후의 '반공'(이승만-박정희)과 자유경쟁을 통한 시장중심 '경제성장'(박정희-이명박)으로 탄탄한 기반을 만들었음

2. 그러나 시간은 흘러서 반공은 철학이 될 수가 없게 되었음

3. 경제성장은 시대적 패러다임 자체가 변해서 안 먹힘

4. ㄹ혜 크리티컬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식 정치로 인해 보수주의의 이미지마저 파국


직접 총을 맞대고 나의 삶의 터전이 파괴되었기에 생존의 본능으로 창출된 반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사라졌어.


성장 논리는 이제 시장자유 논리만으로는 한계가 왔어.


응. 맞아. 이제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보수주의는 '새로운 지지자'를 만들 수 없어.


시대에 뒤떨어졌으니까.

물론 시장자유 논리에 대해 논쟁이 있을 수 있어. 인정할게.


근데 난 시장자유 패러다임은 끝났다고 봐. 2014년 피케티가 경제학이라는 베이스를 가지고도 전세계적 록스타가 된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


역설적이게도 더 오래되었고, 철학적 기반이 부족한 반공은 아직 살아있어.

김씨왕조가 여전한 ㅄ 같은 짓으로 끝없이 우리를 대북강경이라는 세련된 사고관으로 체화시키고 있어.


현재 보수주의가 처한 상황을 한번 더 톱아보자.


1. 반공 정서는 많이 약화 되었지만 김씨왕조 ㅄ 짓으로 '대북강경'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음.

2. 시장자유 개념이 유효한 시대는 전세계적으로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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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승민은 '왜' 떴을까.


그 시점에서 두각을 나타낸 게 유승민이야.


냉정하게 이야기 해보자. 원내대표 의회연설 전에 유승민은 그냥 대구에서 3선 한 집안 좋은 정치인에 불과했어.


국회연설에서 유승민은 어떠한 '울림'을 줬어.


종북몰이는 하지 않지만 대북강경을 보여주면서 보수주의의 양대 정서 중 하나에 적합한 이미지를 갖추었어.


또한 시장자유만을 내건 것이 아니라 분배를 신경 쓰는 경제정책을 내세워서 분명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어.


그동안의 보수주의 정치세력은 승리하지만, 패배해 가는 정당이었어. 2030에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극소수야.


이게 그냥 교육의 문제일까? 젊은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응애응애 난 진보. 난 민주당이랑 정의당 좋아 응애응애" 그랬나?


아니야. 시대가 바뀌었으나 보수주의 정치세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야.


유승민이라는 정치인이 서울과 2030에게 의미있는 지지율을 보이는 건 그동안 보수 정치세력이 긁어주지 못했던 부분을 유승민이 긁었다는 지점에서 찾아야 해.


결론을 빨리 내볼게.


좀 쪽팔리는 일이지만, 유승민은 새로운 현 시대를 따라잡은 최초의 보수주의 정치인이었기에 라이징 스타가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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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X꺄. 그래서 보수주의가 뭔데?


위의 말이 가장 잘 설명해줘.


좌파, 진보는 마르크스라는 거대한 지표가 있어. 난 개인적으로 모든 학자 중 마르크스를 제일 좋아해.


인간이 이상적으로 여길 수 있는 특정 사회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냈어. 그리고 이걸 집대성 했지.


마르크스는 경제학자라기 보다는 사회학자로 봐야해.


반면 보수주의는 그런 게 없어.


왜냐. 보수주의는 삶의 방식이야.


어쩌면 인간이라는 나약한 존재가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가지는 일종의 '겁'이라고 생각될 때도 있어.


또 그냥 정리해볼게.


내가 생각하는 보수주의는 아래와 같아.


'변화를 거부하지 않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채택하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동의와 안내를 동반하는 방식'


캬. 공자왈 맹자왈이지? 더 쉽게 풀어볼게


'X 될 수도 있으니까 안전하게 가고, 혼자하면 X 되기 더 쉬우니까 최대한 좋게좋게 같이 가자는 거'


난 이게 보수주의의 근원이라고 봐.


진보주의가 정치하기 어려운, 더 정확하게는 분명한 한계점은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를 지향하는 점에 있어.


몰라. 무서워. 안 겪어 봤는데 좋을지 안 좋을지 어떻게 알아?


근데 '지금'은 경험했고, 적응한 거잖아. 인간은 안정을 찾아. 변화는 지금의 안정, 혹은 안전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으니까.


보수주의는 최대한 안전하게 변화 속도를 조절하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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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은 변화의 시기이다. 그럼 보수가 어쩌라고.


한국보수주의는 보수주의가 위와 같은 인간의 본능, 혹은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잊고 살았어.


반공과 시장자유가 통했고. 이를 대표하는 박정희, MB 등의 캐릭터가 있었기에 정치세력으로서도 성공했으니까.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는 분명 보수주의와 진보주의가 5 대 5로 나뉘게 되어있어.


솔직히 말하자. 사회는 본능적으로 보수가 6, 진보가 3. 괴상함이 1로 구성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보수주의가 원래 유리해. 게다가 말 하기도 쉬워. 인간은 미지의 무언가를 두려워 해. 보수는 그래서 안전하게 가자고 말하면 되는 세력이야.


정치하기 더 쉬운 집단이 보수인데, 어쩌다 우리는 요래 됐을까?


응. 한국 보수는 위에서처럼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줄 정치 '철학'마저 없었어. 시대는 변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보수 정치세력은 보수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카리스마적 존재들에게 기댔고 지역주의가 있었기에 보수주의는 생존해왔지.


그래서 X 된 거야. 진보진영은 인물이 바뀌어도 '철학'을 가지고 왔어.


새로운 세대에게 가르칠 무언가가 있었고, 자신들의 존재 이유와 명분을 설득한 프레임을 갖추었던 거야.


즉, 기반을 만들어 온 거야. 인물이 바뀌어도 지지자를 생산할 수 있었어.


진보 프레임을 가지고 시대에 맞게 정책이나 어젠다를 바꿀 수 있었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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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차피 한때야. 문재인 정권에 대한 피로도는 올 거고. 우리한테 넘어올거야...?


후... 그래. 그렇게 살아라. 근데 왜 지지율이 70% 대고, 민주당은 아무 것도 안 하는데 50% 대냐?


자유한국당과 같은 생각은 버리자.


아! 일정부분은 인정할게.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과 급진적 정책은 분명 피로감이 올 거야.


그러면 안정적인 지도자를 찾을 거야.


양당제라는 거의 물리학에 기반을 둔 한국정치과학의 특성상 보수주의의 시대가 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응. 다음 정권은 보수주의 이미지를 갖는 정치인이 대통령 될 거야.


지금 현시점을 기준으로 다음 대통령 예언할게. 박제해도 괜찮아.


조리 돌려도 괜찮아.


자 예언 들어갑니다!
















































"(속보) 2022년. 진정한 보수주의 대통령이 탄생했다!"


안경을 쓰고, 2017년 대선 때 중심이었고, 안경이 잘 어울리는 그의 이름은 바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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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보수주의에 대한 갈망이 강해질 다음 대통령 선거 당선인은 안희정일 거야.


기분 나쁘지? 그치?


근데. 안희정의 보수주의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어.


무엇보다 보수적 욕구가 들 국민들에게 가장 소구력이 있는 게 현재는 안희정이야.


안희정 특집은 아니니까 넘어갈게.


안희정이 갖는 '위치'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쓸게.


자세한 내용은 내가 6월달에 썼던 아래 글을 읽어줘.


'지금 현상황 유지되면 다음 정권 스토리까지 짤 수도 있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18521&page=1&search_pos=-24481&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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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00 이라고 정치전문 매체인데, 내가 되게 좋아해. 여기서도 보수정치세력 몰락을 조망하고 있어. 한번 봐봐)




6. 개XX야 그래서 대체 뭘 어쩌라는 거야.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자.




1. 지금까지 한국 보수주의는 6.25 이후의 '반공'(이승만-박정희)과 자유경쟁을 통한 시장중심 '경제성장'(박정희-이명박)으로 탄탄한 기반을 만들었음

2. 그러나 시간은 흘러서 반공은 철학이 될 수가 없게 되었음

3. 경제성장은 시대적 패러다임 자체가 변해서 안 먹힘

4. ㄹ혜 크리티컬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식 정치로 인해 보수주의의 이미지마저 파국

5. 반공 정서는 많이 약화 되었지만 김씨왕조 ㅄ 짓으로 '대북강경'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음.

6. 시장자유 개념이 유효한 시대는 전세계적으로 종료됨.


7. 근데 현재 보수주의 세력은 변화하는 시대를 못 쫓아감


8. 왜냐? 보수주의 철학 자체가 없어서 변화하는 시대를 설명할, 더 정확하게는 가슴을 울릴 메시지를 던지지 못함


9. 그나마 유승민이 그 그림자를 보여줬음. '왜' 그가 떴는지를 고찰해야 함


10. 어차피 보수에 대한 욕구는 점점 커질 것. 근데 이 상황이면 보수의 적자는 안희정임 ㅋㅋㅋㅋㅋㅋㅋ


11. 우리도 시작하자.


응. 우리도 하자.


2020년 21대 총선을 놓고 본아면, 대한민국 정치사 3년이면 뭐든 해낼 수 있어.


다만 우리도 사상적 기반이 있어야 하고, 남들을 설득함에 있어서 통일된 정의가 필요해.


보수주의를 설파하자는 게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 어떤 보수주의적 '본능'을 자극할 수 있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는 거야.


그간 보수주의가 그게 없어서 망해갔던 거고, 그나마 그 그림자 어귀를 보여줘서 잠재적 보수 유권자를 두근 거리게 한 게 유승민이야.


그래서 좀 장기간, 솔직히 하다가 엎을 수도 있어.


난 좀 해볼래.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는 사회공동체가 없는 한국에서는 적합하지 않아서 탈락.


에드먼드 버크를 소환할 거야.


몰라. 그렇게들 알고 있어.


하다가 진짜 안 되겠다 싶으면 안희정 테마주나 사야지 뭐.


근데. 바른정당이 새롭게 변화하는 보수주의의 방향성은 잘 잡았어. 이제 내분 추동 세력도 없잖아.


지금 바른정당 앞에는 2011년 친노의 길과 2013년 정의당의 길이 있어.


난. 바른정당과 유승민. 더 넓게는 보수주의가 2011년 친노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해.


조만간 에드먼드 버크의 글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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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내가 전에 썼던 글들이야. 관심 받고 싶다는 말을 애써 숨기지 않을게. 근데 길게 설명하는 걸 지양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서 생략하는 논리가 많을 거야.

그것들은 대개 내가 썼던 글들에 있으니 넘길게. 말 길어지는 게 내 안 좋은 버릇이라서 고칠려고 노력 중이니... 이해해줘.


'진보&좌파 vs 보수&우파' 가 끝나가는 시대. 이 변화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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