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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량 가사번역본과 병음 공유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19.05.27 14:30:36
조회 2119 추천 15 댓글 16
														

너 시파리 정성이 갸륵하구나 ㅋ
나 시파리는 요래해놓고 발음 따라하는데 이거 제법 공부되더라


삼생삼세 십리도화 엔딩곡 : 량량(凉凉) - 장벽신 & 양종위 


入夜渐微凉
rù yè jiàn wēi liáng
밤이 되어 점점 쌀쌀해지더니

繁花落地成霜
fán huā luò dì chéng shuāng
꽃잎이 한가득 땅에 떨어져 서리가 되었어요

你在远方眺望
nǐ zài yuǎn fāng tiào wàng
당신은 멀리서 바라보고 있죠

尽所有暮光
hào jìn suǒ yǒu mù guāng
해질녘 빛이 모두 사라지는 것을

不思量 难相忘
bù sī  liang zì nán xiāng wàng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잊기가 어렵네요


:
夭夭桃花凉
yāo yāo táo huā liáng
무성한 도화가 시들고 말았소

前世你怎舍下
qián shì nǐ zěn shě xià
전생에 당신은 어찌하여 포기했었소?

这一海心茫茫
zhè yī hǎi xīn máng máng
바다같이 망망한 마음은

还故作不痛不痒不牵强
hái gù zuò bù tòng bù yǎng bù qiān qiǎng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 괜찮은 하지만

都是假象
dōu shì  jiǎ xiàng
모두 허상이라오


:
凉凉夜色为你思念成河
liáng liáng yè sè wèi nǐ sī niàn chéng hé
처량한 , 그대를 그리는 마음이 강이 되어

化作春泥呵护着我
huà zuò chūn ní hē hù zhe wǒ
봄의 진흙 속에 녹아들어 저를 감싸네요

:
浅浅岁月拂满爱人袖
qiǎn qiǎn suì yuè fú mǎn ài rén xiù
흘러간 세월이 사랑하는 이의 소매에 가득 담긴

片片芳菲入水流
piàn piàn fāng fēi rù shuǐ liú
화초 되어 물살에 휩쓸려 가는구려

凉凉天意潋滟一身花色
liáng liáng tiān yì liàn yàn yī shēn huā sè
처량한 하늘의 뜻으로 같은

落入凡尘伤情着我
luò rù fán chén shāng qíng zhe wǒ
속세에 떨어져 나를 다치게 하였죠

:
生劫易渡情劫难了
shēng jié yì dù qíng jié nán liao
생겁은 쉽게 건넜으나 정겁은 어렵기만 하네

旧的心还有几分前生的恨
zhé jiù de xīn hái yǒu jǐ  fēn qián shēng de hèn
부서진 마음에 얼마나 전생의 원망이 남았는가



:
凉凉三生三体恍然如梦
liáng liáng sān shēng sān shì huǎn grán rú mèng
처량한 번의 생이 별안간 꿈같고

须臾的年风干泪痕
xū yú de nián fēng gān lèi hén
얼마간 시간이 흐르니 눈물도 말라버렸네요

男:
若是回忆不能再相认
ruò shì huí yì bù néng zài xiāng rèn
만약 기억이 다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让情分落九尘
jiù ràng qíng fēn luò jiǔ chén
다시 사랑에 빠져 번이고 속세에 떨어지겠소

:
凉凉三体何时还会春盛
liáng liáng  sān shì hái huì chūn shèng 
처량한 번의 생에 언제쯤 다시 봄바람 있을까요

见树下一盏风存
yòu jiàn shù xià yī zhǎn fēng cún
나무 아래에 다시 줄기 바람이 있을까요

男:
落花有意流水无情
luò huā yǒu yì  liú shuǐ wú qíng
떨어진 꽃잎은 사랑을 바라지만 흐르는 물은 무정하기만 하니

别让恩怨爱恨凉透那花的纯
bié ràng ēn yuàn ài hèn liáng tòu nà huā de chún
은원과 애한이 꽃의 순수함을 물들이게 하지 마오

合:
吾生愿牵尘
wú shēng yuàn qiān chén
내가 평생 속세를 헤매겠소



고생고생해서 번역하고 병음까지 달아주신 분께 깊이 감사하며
문제시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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