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PS VR, 오큘러스 등이 대거 출시 되어 주목을 받았는데

올해는 이 분야 시장 전망이 어두운것으로 나타났음.

작년까지만 해도 이쪽 업계가 많은 투자를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소비자 호응도가 낮다고 하네.

올해 VR 시장규모도 과거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전문기관들은 예상하고 있음

사실 기기의 보급 자체는 꽤 많이 이뤄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기술적 한계와 콘텐츠 부족이 심각함.

생각보다 해상도가 굉장히 낮고

(높은 해상도로 VR 을 구현하려면 엄청난 사양이 필요할듯)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매우 부족함.

일명 '킬러 컨텐츠'가 없는 현실

원래 기기가 흥하려면 판매를 견인할 수 있는 AAA 급 작품이 나와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마땅한 것이 없지

가격도 문제인데 ps 프로에vr까지 사면 거의 100만원에 육박함

PS VR 말고 오큘러스도 요즘에 분위기가 좋지 않음

최근에 미국법정에서 기술 도용문제로 몇 천억원을 배상해야하는 처지에 놓임.

사실 VR 얘기가 나왔을때도 일부에선

'이거 키넥트 꼴 나는거 아니냐' 는 얘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그나마 최근에 바하7이 VR 로 했을때 꽤 괜찮다는 평이 많던데

본인도 플스4를 구매하면 바하7 VR로 꼭 해보고 싶음

자금의 압박때문에 바로 사기는 좀 그렇고

좀 더 가격이 인하되면 그때 구매해볼까라고 생각중.

사실 우리나라도 VR로 개발하는 게임들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최근에 FPS 게임 '스페셜 포스'가 VR 로 개발중이란 소식도 있고. 

과연 옛날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암튼 우리나라 VR 컨텐츠들도 많이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

VR 컨텐츠,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대중화의 길은 멀기만 하다는 생각이 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