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 시작했을때는 진짜 월팡이 너무 먹고싶어서

진짜 멍청하게 80만원 넘게 노차질렀었음

처음에 6만원 썼을때 스로냐, 커메 나오길래

월팡도 먹을수있을줄알고 계속 질렀음. 당시에는 월팡날개에 미쳐있었다.

거기서 멈췄어야했는데...

그당시 인기있던 만와그리던놈이 노차로 40만원에 월팡먹는거 보고

나도 나올거야... 나도 나올거야 하면서 그냥 멍청하게 질렀던거같다.

이게 진짜 초회도 다깨고 다했는데 안나오니까 다 짜증나고

환불하고 꼬접하고싶었음.

이게 당시 상태였음. (정확히는 그때 이후 스샷이긴 한데, 저 레벨때도 저모양이었던거 보면 당시에는 더참했었음.)

아무튼 진짜 7만수정 넘게 지르고도 월팡 못먹어서 너무 꼬왔다.

장비성흔은 다 사망상태였고... 키갤에 올리니까 키갤럼들이 소화제가 따로없다고 덕분에 너무 저녁밥 잘먹었다고 했음.

그래서 진짜 환불꼬접 하려고 했는데

히메코 출시기념 특차보급을 하더라고.

그냥 수정이 조금 남았길래 마지막으로 보급을 돌려봤지.

천장도 없었을때고 뭐 나오겠냐 걍 돌려보고 접자 했는데.

와 근데 3번정도 단차 하니까 스메코가 바로 나오더라고.

이때 스메코는 음 뭐랄까 뭔가 나한테는 구원같은 느낌이었음

월팡 못뽑은걸 히메코가 대신 채워준느낌

월팡처럼 80만원이나 써도 못보는게 아니라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준 느낌이었음

히메코때문에 꼬접 안하고 다시한번 해보자 하면서 안접었음

게임에서도 딱 내 취향에 맞아서 스메코 들고 미션깨고

외전깨고 하기 시작했음 너무 재미있었다.

그때부터는 나름대로 수정 절약하고 지르는건 로테에 지르고 하는식으로

정상적으로 플레이했던거같다. 마침 천장도 적용되서, 

생레사나 좋은 S캐릭터도 많이 먹었고.

히메코가 너무 좋아서 고닉도 파고 히메코갤러리도 만들었음

이젠 그냥 히메코때문에 게임 계속하는거같다. 다른이유가 없음

그리고 현재 장비성흔 상황.

솔직히 들인 수정에 비해서 좋은 계정은 절대 아닌데

그래도 여태까지 한게 아까우니 그냥 해보려고 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면 괜찮은 계정 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참고로 월팡년 아직도 없음.

시발 이년 기원으로 먹은다음에 탐색멤버로 고정이다

너같은년은 히메코님이 사냥하는동안 광부나 하고있어 시발.

이년 먹어서 좆같은꼴 당하게하고싶어서 안접고 아직 하는 이유도 있는거같다 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