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가이드북 6권에서 미네 선생과 타츠키 감독의 좌담 파트에서 나온 내용과 이전에 나온 인터뷰들을 따져보면..

- 케모노 프로젝트는 이미 끝났다고 여겨진 시점에서, 애니는 스케쥴까지 잡혔있으니 마지막으로 만들게두자.

- 그래서 본래 한 화당 방영 시간이 24분이 아니었다 함. 

  (이 부분은 뇌피셜) 아마 10~15분 정도 짜리 짤막한 시간만 주어진게, 누군가의 노력으로 24분으로 변경.

- 당연히 세대 설정은 처음부터 있던 것은 아님.

- 넥슨 겜 후반부 스토리를 애니랑 연결시키고자는 했지만, 애니가 나오기도 전에 앱 서비스가 종료.

  (이건 개인 의견) 아마도 결국 앱과 연결시키기는 포기하지 않았을까 함.

- 그런데 타츠키 감독은 넥슨 케모노를 플레이하던게 종료가 되어서 그 상실성을 애니로 표현하고 싶어함.

- 그래서 케모노 애니는 넥슨 겜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말했지만, 그 넥슨 판의 연관된 요소를 애니에 차용하였음.

- 그런 예시 중 하나가 이번에 밝혀진 전대 서벌이 만들어 애용했다는 휴게소. 아님 미라이 라든가...

- 그런데 애니의 성공으로 제작위원회가 요구해서 앱 버전 등을 세대로 나뉘어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만듬.

- (이 부분은 내 의견) 본래 세대 구분을 위한게 아닌, 앱 버전의 흔적을 남기려고 짜둔 설정이 절묘하게 세대를 연결시키는 설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