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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코미야 아리사 Birthday Party 2017 후기 1

러브라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09 14:26:37
조회 1725 추천 9 댓글 0
														

<코미야 아리사 Birthday Part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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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미야 아리사 생일파티에 다녀왔어


후기 남긴다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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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개최된 코미야 아리사 퍼스트 팬미팅에서 공개된 후속 이벤트가 바로 아리샤 생일파티! (코미야 아리사의 생일은 2월 5일)


2월 5일 일요일 아리샤의 생일 당일!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에서 개최!!


퍼스트 팬미팅 다음날인 12월 19일부터 FC(팬클럽)선행 응모가 시작이었다.


이때는 15시 30분 공연(1부)과 19시 공연(2부)만이 예정되어 있었지


선행 응모 시작시간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라서 신청 번호가 1천번대를 넘어가는 대참사가...


12월 27일이 당락 발표날이었는데 15시 30분 공연은 떨어지고 19시 공연만 당첨


(이번에도 발표전날 카드결제로 선행 응모를 한 사람들은 미리 돈을 빼나가기 때문에 당첨 사실만큼은 미리 알 수 있었다. 몇부 당첨인지는 모르지만)


그날 바로 일본 지인한테 부탁해서 15시 30분 양도표 구한다고 난리쳤던 기억이...


그러다가 1월 13일에 추가공연 공지가 FC에 떴다;; 12시 30분 공연이 1부 공연으로 추가되고 기존 1, 2부가 2, 3부가 됨


근데 말이 추가공연이지 제일 의미있는 '1부'에 해당되어서 이거 티켓 꼭 먹어야 했다...


1월 14일 오전 10시에 2부, 3부 일반판매와 같이 1부 티켓팅이 선착순으로 시작했다


확실히 선착순이라서 그런지 사이트가 좀 힘들어하는 감이 있더라. 진짜 겨우 먹었다 티켓;;;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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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퍼스트 팬미팅은 '신주쿠 BLAZE'에서 열렸었는데 여긴 수용 인원이 약 300명


이번 Birthday Party는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로 수용 인원이 약 400명 정도


'신주쿠 BLAZE'는 원래 공연하라고 있는 라이브 하우스라서 스테이지도 꽤 높고 관객석이 계단식으로 되어있는데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는 라이브를 하면 스테이지를 설치하는 곳이라서 스테이지 높이도 좀 낮고 무엇보다 관객석이 평지였다.


최전열이면 낮은 스테이지 높이 덕분에 개꿀을 빨겠지만 뒷자리면 지옥이 따로 없을 것이었는데...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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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 퍼스트 팬미팅 2부에 A열 정중앙 최전열중에 최고 꿀자리에 당첨되어서 (덕분에 기념촬영을 아리샤 등 뒤에 서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 뒷자리로 튕기겠지 싶어서 단념하고 있었는데


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최전열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패밀리마트에서 직원이 티켓을 하나씩 인쇄해서 줄때 I 열인줄 알았는데 (A,B,C... 열 일거라고만 생각했으니)


두번째 티켓이 무슨 이상한 알파벳이더라. E가 거꾸로 적힌줄... 다시 보니 3이었다 


그러니까 처음 받은 티켓은 I 열이 아니라 1열이었던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양도받은 표도 5열이었고...


1부가 3열(중앙 블럭), 2부가 5열(오른쪽 블럭), 3부가 1열(중앙 블럭)로 극상의 자리뽑기 가챠 결과를 받았다



Aqours 퍼스트 라이브 선행권이랑 Aqours 크리스마스 미니라이브에 진짜 이렇게까지 타천할수가 있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운을 아리샤 FC 이벤트에 다 몰빵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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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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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5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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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1열 뷰


(사진에 보이는 왼쪽 노란 X 스티커가 아리샤 자리, 오른쪽 노란 X 스티커가 MC(키쿠치) 자리 가운데 붉은 스티커가 라이브때 아리샤 자리)



이번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에선 스테이지 높이가 낮아서 좀 멀어도 눈높이가 비슷해서 진짜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리샤 입 왼쪽에 점 계속 쳐다봤다 ㅋㅋㅋ 귀여워!!


아리샤 생일파티에서 내 자리와 아리샤와의 물리적인 거리는 약 2 m 정도??


2m 면 지난 퍼스트 팬미팅에서의 내 자리에서 아리샤 위치까지 물리적 거리인 80cm 보다 두배는 멀었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신주쿠 BLAZE 때는 스테이지가 높아서 최전열은 좀 올려다봐야했었으니...




[물판]


설날에 아리샤 BD 이벤트 물판 정보가 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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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 토트백 / 킹블레이드 / 사진셋트 / 포토앨범 / 탁상캘린더



11시에 물판 시작인데 8시에 라포레 뮤지엄에 도착해서 물판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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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산뜻한 붉은색에 등에 어떻게 해서든 23이라는 숫자를 넣고싶었다는 아리샤의 고집이 반영된 프린팅이 들어가있다 ㅋㅋ


사이즈는 라지랑 엑스라지가 있던데 나는 라지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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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


개꿀


한국 돌아와서 바로 애용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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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블레이드! 진짜 붉은색이 굉장히 예쁘다


예쁘니까 왕창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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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셋트는 10장의 사진을 받을 수 있고 가끔 아리샤가 직접 메세지를 적어놨단다. 나는 아쉽게도 당첨되지 않았다


포토앨범엔 5장의 사진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가있고 여기도 아리샤가 직접 메세지를 적어놨단다. 가챠 시스템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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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내 옆자리 사람은 메시지 당첨되었더라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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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캘린더엔 인쇄가 아닌 아리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전부 새로 찍은(토리오로시) 사진들로 구성되어있다


저 캘린더 사진의 귀걸이 말인데, 생일파티 당일에 아리샤가 하고 나온 귀걸이랑 같은거다. 아리샤의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다고한다



[사회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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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키쿠치 우소츠카나이' 분이 맡아주셨다 (사진 왼쪽)


시원하게 생기셨고 사회도 부드럽게 잘 맡아주셨다




키쿠치「안녕하세요! 게닌을 하고있는 키쿠치 우소츠카나이라고 합니다」


키쿠치 「이야 다들 잘생겼네요!」


관객들「우소츠케!!」


키쿠치「가볍게 거짓말을 해버렸네요~」


관객들 wwwwwwww





1부 아리샤 첫 등장부분을 재구성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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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큰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코미야 아리사상입니다 도우조!!」


아리샤「콘니치와~ 기쁩니다~ 코미야 아리사에요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관객 「와아아아아아아」


키쿠치「wwww 아니 지금 아케오메(새해복많이)라고」


아리샤「그렇네요, 오타오메(생일축하해) 라면 알겠지만 아케오메라고 해서 좀 동요했어요 ㅋㅋ」


키쿠치「뭐, 해가 바뀌고 팬을 만나는건 처음이죠?」


아리샤「처음!.......? 이라고 생각... 해요 ㅎㅎㅎ」


관객「wwwwwwwwwwww」


키쿠치「벌써 기억이 없어졌나요?」


아리샤「날마다 잊어갑니다 ㅠㅠ ㅎㅎ」


키쿠치「아무튼 오늘 생일 당일! 이벤트라는걸로?」


아리샤「네! 23살이 되었습니다~」


관객「오메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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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었다



2부랑 3부는 아리샤를 관객이 부르면 나오는 형태가 되었다




2부는


처음엔 "코미야상~" 하면서 관객들이 주먹을 높이 올리는 방식으로 했는데 아리샤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ㅋㅋㅋ 마음에 안든다고ㅋㅋㅋ 



아리샤「귀엽지 않으니까 돌아갈게요~」



두번째는 "아리사 사마~" 하면서 관객들이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었는데 아리샤가 나오면서 한바퀴 빙글~ 우아하게 돌면서 등장



아리샤「지금것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3부는


처음엔 "히메!" 라고 관객들이 연호했는데 스테이지 왼쪽에서 등장한 아리샤가 


아리샤 「어레? 이상하네...??」


하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스테이지 오른쪽으로 사라졌다 ㅋㅋㅋㅋㅋ


사회자인 키쿠치가 아마도 아리사 본인을 불렀는지 몰라서 그런것 같다고 해서


"아리사 히메~" 라고 외치면서 관객들이 하트마크를 만드니 아리샤가 스테이지에 제대로 등장했다



아리샤「네에~ 뭔가 아까 누구를 말하는지 몰랐어요~~ ㅎㅎ」


아리샤「와아~ 여러분들 아까이데스네~ 단단 아까쿠낫테 이이데스네~~ 아리가따이데스네~~~」


아리샤「여러분 겡끼?」


관객「예에에에에에에!!!」


3부엔 아리샤도 그렇지만 관객들의 텐션도 장난 아니었다



아리샤「예에에에에에!!」


관객「예에에에에에에에에!!!!」


의미불명 ㅋㅋㅋ 그냥 다들 치솟은 텐션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리샤「3부가 처음인 분?」


관객 손


아리샤「1부인가 2부인가 참가하셨던 분?」


관객 손


아리샤「반반 정도네요~ 그럼 3부가 처음인 분들은 쉬고 계셨던 분만큼~ 3배 힘차게 있어 주세요~」


아리샤「그리고 1부, 2부 참가하신 분들은...... 그...... 만큼 결국 3배 힘차게 있어 주세요!!」


ㅋㅋ 아무튼 겡끼를 내달라고 요청한 아리샤였다



1부, 2부, 3부 모두 의상이 달랐는데 이번엔 매스컴이랑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바로 사진으로 다시 볼 수 있었다



1부 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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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1부 의상은 좀 딸기 케익 같은 느낌이었네요~ 핑크에 크리스탈 같은게 장식되어 있고 붉은 꽃장식이 드문 드문 있고...」


1, 2, 3부 의상중에 제일 공주같은 느낌이었다



2부 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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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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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2부 의상은 민트 그린으로 좀 봄같은 느낌이었어요」


2부 의상은 정말 샤랄라한게 러블리한 의상이었다



3부 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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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아래)


아리샤「3부는... 그저 제가 이렇게 입고 싶었어요 ㅎㅎㅎ」



3부에선 아리샤의 텐션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토크쇼때도 그렇고 특히 무대 퍼포먼스가 최고였다


입고싶은 활동적인 의상이라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다(저게 스커트가 아니라 속은 바지)



아무튼 세가지 의상 모두 아리샤에게 잘 어울렸고 아리샤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정말로





기억에 남는 야리토리를 쭉 기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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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지금 비 오나요?」


아리샤「제가 아침에 일어나고 여기 올때는 굉장히 맑았어요~」


아리샤「밖을 보지 말고 쭉 맑다고 생각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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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지난 이벤트가... 연말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였다고요?」


아리샤「네, 그래요. 크리스마스 조금 전에 신주쿠에서...」


키쿠치「네」


아리샤「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와주신분들?!」


관객「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리샤「와~ 많네요~ 기쁘네요!」


키쿠치「굉장하네요! 정말 많은분들이」


아리샤「감사하네요 정말」


키쿠치「그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에 이벤트가 없었던건가요?」


아리샤「그래요, 코미야 아리사 혼자서 하는 이벤트는 처음이라...」


아리샤「그래서 오늘은 2번째 입니다!」


키쿠치「좀 간격 짧지 않나요?!」


아리샤「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아리샤「크리스마스에 '와이~' 라고 여러분들과 즐겁게 보낸다고 생각했더니 뭐 생일이 2월이었으니 ㅎㅎ」


키쿠치「그렇군요」


아리샤「어쩔 수 없잖아요~~」


키쿠치「그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굉장히 즐거웠나봐요?」


아리샤「굉~장히 즐거웠어요~」


키쿠치「그렇군요, 그럼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계속하시는건가요?」


아리샤「하고싶네요~ 여러분들이 와주신다면~~」


관객「어어어?!」


아리샤「절대로 하고 싶네요」


키쿠치「크리스마스, 생일... 그리고...?」


아리샤「다음은......」


관객1 「발렌타인!!」


아리샤「빠르지 않아?!」


관객 「wwwwwwwwww」


아리샤「정말;;; 2주도 안남았다구요~」


관객2 「히나마츠리!!!」


아리샤「히나마츠리?! 히나마츠리도 비교적 빠르군요」


키쿠치「매달 할까요ㅋㅋㅋㅋ」


아리샤「ㅎㅎㅎㅎㅎㅎ」


키쿠치「그럼 여름 정도에 또?」


아리샤「하고 싶네요~ 여름축제(나츠마츠리)?」


관객「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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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리샤 FC 이벤트 발표가 기대된다~








2부부터는 아리샤의 텐션이 엄청나게 상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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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버스데이 파티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리샤「예에에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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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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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23살이 되셨는데요」


아리샤「네」


키쿠치「그러니까 22살, 작년은 어떤 1년이었나요?」


아리샤「음~~ 작년은 원래 여배우 일을 하고 있었고... 성우 일에 도전하게 되었던 해이기도 하고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하거나 토크 이벤트에서 여러분들 앞에 있는게 전에는 그다지 없었으니...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는 해였네요. 그리고 그라비아도 여러 장소에서...! 그리고 연말의 단독 이벤트까지 하게 되었네요 정말로 충실한 22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키쿠치「여러가지 활동을 했군요」


아리샤「그래요! 1년이 말이죠 이 일을 시작하고부턴 시간이 가는게 점점 빨라지긴 했는데 작년은 정말 일순간이었네요!!」


키쿠치「무척 바쁘셨다는?!」


아리샤「그렇네요 매일매일이 충실했어요」


키쿠치「아 질문인데요 21살에서 22살이 될 때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나요?」


아리샤「음... 기억이 안나네요~」


관객「wwwwwwwwwwwwwwwwwwwwwww」


아리샤「아마 평범하게 아버지랑 어머니랑... 축하받지 않았을까요?」


키쿠치「아버지랑 어머니 이거 들으면 슬퍼하신다구요;;; 1년 전인데 잊었는건가! 하면서」


관객「wwwwwwwwwwwwww」


아리샤「뭐 아마도 축하받았지 않을까요 ㅎㅎ」


아리샤「그치만 평소에도 아침에 인사하고 나왔는데도 평범하게 LINE 이라던가에서 또 인사하고 그래요」


키쿠치「아, 사이 좋으시군요!」


아리샤「굉~ 장히 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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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리샤가 트위터로 아리샤 어머니가 Aqours랑 세븐일레븐 콜라보 시즌에 다이야 클리어파일 받아서 아리샤한테 라인 보냈던거 기억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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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다른 추억으로 남는 생일이 있으신가요?」


아리샤「그렇네요...... '고버스터즈' 라는 작품을 할때였는데」


아리샤「2월에 촬영 현장에서 생일을 맞이 했던적이 있어요」


아리샤「거기서 촬영중일때... 갑자기 생일축하케익을 가져와주셔서 축하받은적이 있어요!」


아리샤「그 케이크가 옐로버스터의 얼굴이어서... 제 첫 레귤러 작품이었기도 하고 저만의 캐릭터이기도 했으니 굉장히 추억에 남습니다」


키쿠치「그렇군요! 오늘 이벤트는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을까요?」


아리샤「예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인원수 부터가...」


아리샤「현장에선 30~40명 정도의 스탭 여러분들인데 여기엔 400명의 여러분들이 와주셨으니...」


키쿠치「정말 많이 와주셨네요」


아리샤「그 시점에서 이미 10배정도! 그리고 그걸 3회씩이나!!」


키쿠치「네! 오늘 멋진 날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샤「잘 부탁드려요~」


관객 박수


.

.

.




관객들 말인데 2부가 되어서 '1부에도 참가하신분?' 이라고 키쿠치가 물었는데 절반정도 손을 들었었다


3부에서는 1부나 2부에 참가하신분? 이라고 아리샤가 물었는데 이번에도 절반정도 손을 들었다


나를 포함해서 약 150~200명 정도는 1,2,3부 쭉 본것같다







[23문답]


다음 코너는 23문 23답 코너였다 


23살이니 23문답이라고 ㅋㅋㅋ


FC 사이트에서 앙케이트로 받은 질문들을 추려서 아리샤에게 질문하고 순발력을 동원한 답을 듣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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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름은?


아리샤「에...;;; 코미야 아리사에요」

 



Q 혈액형은?


아리샤「B형!」




Q 별자리는?


아리샤「물병자리~」




Q 좋아하는 동물은?


아리샤「개」


아리샤「고양이도 좋아하지만... 알레르기에요... 좋아하지만 만지지 못한다는게...」


키쿠치「동물은 좋아하시는군요?」


아리샤「좋아해요!」




Q 침대와 이불 둘중에 뭐가 더 좋죠?


아리샤「침대!」


아리샤「아 싱글은 떨어지니까요~」


관객 wwwwwwwwwwww


아리샤「아 최근엔 안떨어져요~ 예전엔 떨어졌지만」


키쿠치「잠버릇이 심한가보죠?」


아리샤「뭔가 자면서 스트레칭이라던가 하나봐요~」


키쿠치「그럼 보통 잘때의 자세랑 일어날때의 자세가 다르겠군요?」


아리샤「전혀 달라요~」




Q 어제는 뭘 하러갔어?


아리샤「침맞으러 갔어!」



아리샤가 몸이 찌뿌둥하면 침맞으러 간다고 ㅋㅋㅋ


특촬 일이나 액션 연기를 하면 근육이 아플때가 있다고 ㅠㅠ


요 1~2년은 애용하고있다고 했다



아리샤「잘듣는다구요~」


관객 wwwwwwwwwwwwww


아리샤 「손이 닫지않는 안쪽까지 아~~」 


이때 표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키쿠치「아니 할머니에요?」


관객 wwwwwwwwwwwwwwwww


막 2부 의상이 가슴께 위쪽이랑 등이 다 비치는 의상이었는데 바로 가까이서 보면 등에 부항자국 있고 그랬어. 분칠로 좀 덮어놓긴 했지만




Q 어떤 헤엄이 특기?


아리샤「헤엄을 못치지만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배영!(세오요기)」


원래 수영을 못했는데 아무튼 얼굴에 물이 묻지 않으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25m가 한계라고 ㅋㅋ 턴을 하려면 얼굴에 물이 묻으니




Q 카레랑 스튜 뭐가 좋아?


아리샤「스튜우우우우우!! 거기다 감자가 아니라 고구마를 넣은거!!!」




Q 우동과 소바 중엔?


아리샤「우동~」




Q 좋아하는 게임은?


아리샤「음... 그다지 안하는데... 안해!」


키쿠치「게임은 그다지 안하시나요?」


아리샤「게임은 어릴적엔 좋아했요 포켓몬이라던가...」


아리샤「지금도 좋아하구요 사실은 파이널 판타지의 최신작을 하고 싶어요」


아리샤「고버스터즈의 동료분이 주역의 성우를 맡으셨거든요... 하고싶은데 그런데 문제가 플레이 스테이션4가 없어요 ㅎㅎ」


관객 아아아아아;;;


키쿠치「아니 생일파티인데 그런걸 이야기하면 관객들 어저라구요;;; 프레셔 느낀다구요;;;」


키쿠치「어쩔래? 지금 사러갔다올래? 같은;;;」


아리샤「아;;; 가지고 싶다는게 아니라 ㅎㅎ;;」


아리샤「그 게임기가 있으면 저는 분명 푹 빠져버리니까... 사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키쿠치「아, 빠져버리면 쭉 해버리니까요?」


아리샤「그렇네요」




Q 시골과 도시 어느쪽이 좋아?


아리샤「에~~ 어떤 시골인지에 따라 좀 다를것 같은데요...」


관객1「군마!」


아리샤「......군마인가... 좀 상상이 안가네요」


키쿠치「토치기라면요?」


아리샤「토치기면... 음 역시 그렇다면 도시죠」


관객 wwwwwwwwwwwww


아리샤「그게 말이죠 시골은 공기가 깨끗하겠지만... 귀찮은게 싫으니까 역시 도시에 있으면 쇼핑을 쉽게 할 수 있고 넷으로 사도 금방 받을 수 있을거니까요~」


키쿠치「굉장하네요;;; 쇼핑을 기준으로 시골과 도시를 선택했네요」


아리샤「집에서 나가지 않는걸 기준으로 하죠ㅎㅎ」




Q 자주 쓰는 LINE 스탬프는?


아리샤「아리사 스탬프!」


최근 자기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자기 이름이 들어간 스탬프를 쓰길래 자기도 찾아보니 아리사 스탬프가 있어서 쓰고있다고


키쿠치「자기만의 스탬프가 아니라 아리사라고 있는 스탬프를 쓰는거군요?」


아리샤「그래요」


키쿠치「만들면 되지 않나요?!」


아리샤「확실히!(타시카니!)」


관객「오오오오!」


아리샤「에... 매니저랑 상담해볼게요」


키쿠치「본격적인 어른의 이야기가 진행되는군요~」



코미야 아리사 라인 스탬프 나오면 좋겠다




Q 좋아하는 사자숙어는?


아리샤「음.........」


관객1「약육강식! 약육강식!」


관객2「치가우 치가우 치가우 치가우」


키쿠치「방금 한분이 작은 목소리로 약육강식이라고 wwwwwwwwww」


아리샤「그건 사자숙어어가 아니에요~!」


관객 「오오오오오!!」


아리샤「뭘까요... 생각나는건 있는데 저랑은 안맞는것 같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유유자적'이 자기랑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다




Q 자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아리샤「생긴건 고양이인 개!」


키쿠치「엄청난 키메라네요 그거!!」


관객 wwwwwwwwwww


아리샤「아뇨 그게, 외견을 말하자면 고양이(네코) 같다고 말해지지만요... 속은 개에요. 성격이 개(이누)...!」


아리샤「뭔가 잘 차가울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지거든요... 그게 말이죠 아마도 저는 제가 흥미있는 것에는 정말로 흥미가 있지만 흥미가 없는 것에는 전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키쿠치「그런게 고양이 같은 느낌이려나요」


아리샤「그래도 저는 그다지 낯가림을 안해서요」


키쿠치「그런 부분은 이누(개) 같은 느낌이군요」


아리샤「그렇네요 뭔가 처음 보는 사람은 고양이라고 볼거고 알던 사람은 개라고 생각하겠네요」



아리샤는 다가가기 힘든 도도한 아가씨라고 생각되는것 같은데 실제로 만나보면 그 발랄함이 굉장히 러블리한 아가씨임 ㅋㅋㅋ





Q 가보고 싶은 해외는?


아리샤「프랑스!」


뭔가 자기 돈을 써서 가는건 싫고 일때문에라면 가보고 싶다고 ㅋㅋ 그것도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초콜릿을 사기 위해서 ㅋㅋㅋ




Q 봄과 가을 어느쪽이 좋아?


아리샤「가을!」


아리샤「저는 화분증이 싫어서 봄이 좀... 가을에도 화분이 있긴 하지만 덜하구요. 그리고 계절이 말이죠 가을에서 겨울로 변할때 공기를 좋아해요」




Q 스커트랑 바지 뭐가 좋아?


아리샤「바지!!」 


아리샤「전철에 탔을 때 다리를 신경쓰는게 괴로워서요. 바지가 좋아요. 뭐 의상이라면 확실히 스커트가 귀엽지만요. 그래도 저의 사생활은 바지가 좋네요. 따뜻하기도 하니까요」




Q 좋아하는 마법은?


아리샤「그 엑스펙토 패트로눔!(해리포터)」




Q 습득하고 싶은 무도는? 


아리샤「중국 권법을 배우고 싶네요~ 알고있는 감독님이 액션을 하실때 그걸 잘 하셔서... 태극권 같은거 멋있다구요~」




Q 좋아하는 라면은?


아리샤「츠케멘!」




Q 좋아하는 주먹밥은?


아리샤「명란젓(멘타이코) 마요!」




Q 베스트 수면시간은?


아리샤「13~16시간!」


관객 wwwwwwwwww


아리샤「쉬는 날엔 이러니 저러니 하다가 새벽에 자게 되는데요」


아리샤「그러면 점심때 일어나서 다시 자요」


관객 wwwwwwwwwwwwwwwwww


아리샤「그러다가 4시에 다시 잠이 깨면 '어쩌지' 하다가 다시 자요」


아리샤「7시를 넘어가면 너무 자서 피곤해서 다시 자요」


관객 wwwwwwwwwwwwww


아리샤「저녁까지 잤는데 평범하게 10시에 다시 자네요」


키쿠치「굉장하네요 정말로ㅋㅋㅋ」


아리샤「근데 이렇게 잔뜩 자면 살 빠져요~」


키쿠치「안먹으니까요;;;」




Q 장기 휴가가 주어진다면 뭐가 하고싶어?


아리샤「......음...... 잘래!」


키쿠치「아;;;; 그럴것 같았어요」


아리샤「자고나서 집에서 쭉 테레비를 볼래~」


키쿠치「근데 아까 프랑스에 가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리샤「아, 자기 의지로 밖에 나가는게 귀찮아요~ 일이라면 몰라도... 해외는 말도 안통하는데 좀...」


키쿠치「그럼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요?」


아리샤「해외요? 전부 해준다면 갈게요」


ㅋㅋㅋ 전에 USJ에 리캬코, 킹, 아이컁 따라서 놀러갔을때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가는거 처음이라고... 전날에 잠이 안왔다고 FC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참 아리샤 귀여워




Q 스트레스 해소법은?


아리샤「자고~ 침맞으러 간다!」


Q 여름과 겨울 어느쪽이 좋아요?


아리샤「겨울!」


아리샤「여름에 밖에 나가면 바로 지치잖아요~ 겨울엔 따뜻하게 입으면 괜찮은데 여름이라면 아무리 얇게 입어도 더우니까요」


아리샤「햇볕이 싫어요... 피곤해서 잠이 오잖아요」


키쿠치「아니 대체 얼마나 자는건가요;;;」


관객 wwwwwwwwwwwwwww




Q 추천 만화는?


아리샤「아... 까먹었다... 나중에 트위터에 올릴게요!」


아리샤「기억나면 말할테니!!」


아리샤「우리들의 기적?? 이었나?」




Q 지금 일본에서 가고싶은 곳은? 토치기를 빼고


아리샤「시코쿠에 우동을 먹으러 가고 싶어요!」




Q 이것만큼은 못먹는다는 식재료는?


아리샤「멜론이랑... 수박!」


아리샤가 왠지 멜론을 좋아했는데 먹고나면 감기에 걸린듯한 목이 되어버려서 먹지 않는다고. 


알레르기인가? 하면서 예전에 고민했다고




Q 야끼니쿠에서 좋아하는 부위는?


아리샤「하라미(안창살)!」


즉답! 으로 하라미라고 


키쿠치「야끼니쿠는 좋아하시는군요?」


아리샤「야끼니쿠 좋아해요! 고기만 먹어요!! 쌀 필요없어요~」


키쿠치「우와아;;; 돈 많이드는 녀석이네요~」


관객「wwwwwwwwwwwwwwwwwwww」


아리샤「그 왠지 밥을 먹으면 말이죠... 배가 괴롭잖아요? 그 밥이랑 고기랑 같이 먹고 배를 채웠을때랑 고기만 먹고 배를 채웠을때랑 다르잖아요」


키쿠치「그 느낌을 위해 잔뜩 먹는건데?!」


아리샤「그래야 다음날에도 야끼니쿠를 먹지요~」


키쿠치「매일 매일 야끼니쿠 먹을 생각인가요?!」


관객「wwwwwwwwwwwwwwwwww」


아리샤「할 수 있다구요?」


키쿠치「좋아하시는군요」


아리샤「네」




Q 발렌타인 초코는 만들어요? 사요?


아리샤「이상은 만드는거!」


아리샤「뭔가 만드는게 사는거보다 더 싸고 맛있잖아요」


아리샤「아버지나 친구에게 줄때는 만드는게 좋긴 한데... 역시 만드는건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키쿠치「아 실제로 과자 만들기는 하는 편인가요?」


아리샤「요리는 자주 하는데요 과자는... 잘 안만드네요... 계량하는게 좀...」


아리샤「과자는 양을 정확하게 계량해야 하잖아요?」


아리샤「요리는 대충 되거든요!」


키쿠치「아니;;; 독신 남성같은 의견이네요」


아리샤「그래도 어머니도 그렇게 말하시던데요」


키쿠치「남자(오토코) 집안인가요;;;」


아리샤「? 아니요 어머니는 여자에요」


관객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키쿠치「이야;;; 정말인가요;;; 그런가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키쿠치「혹시... 아버지는?」


아리샤「남자입니다!」


키쿠치「역시!!」




Q 좋아하는 숫자는?


아리샤「7」




Q 고기만두? 팥만두?


아리샤「음.... 니쿠만!」



아리샤는 고기를 좋아해요~




Q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는?


아리샤「...음....... 그거! 토끼같은... 마로 크림!」


아리샤「폼폼푸린도 좋아하지만... 핑크색의 작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마로 크림이 좋아요」


아리샤「마이 메로랑 마로 크림을 어릴때는 구별하지 못해서~ 아마 어느쪽도 좋아했다고 생각해요」




Q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아리샤「말차!」




Q 좋아하는 새는?


아리샤「본지리(닭의 엉덩이살)!」


관객「wwwwwwwwwww」


키쿠치「아니;;; 좋아하는 새를 말하라니까 왜 먹는걸 이야기합니까;;;」


키쿠치「좋아하는 야키토리라고 물었을때 본지리면 이해를 하겠는데요;;; 새가 불쌍해요~」


이 네타로 나중에 1부에 왔던 매스컴이 인터넷에 기사를 올렸다 ㅋㅋㅋㅋ


<'좋아하는 새는?' 이라는 질문에 '본지리'라고 대답했다>



Q 키노코노 야마 vs 타케노코노 사토 어느쪽이 더 좋아요?


아리샤「음... 키노코의 야마의 초코부분을 먼저 먹어요~」


키쿠치「비스킷 부분은요;; 남아버린 비스킷의 기분이 되어 주세요;;」


관객 wwwwwwwwwwwwww


아리샤「그건 나중에 먹어요~」 




Q 아침에 일찍 잘 일어나나요?


아리샤「네~」


키쿠치「빨리 일어나는건 특기?」


아리샤「네! 일어나서 우다우다 하는게 아니라 팟! 하고 일어날 수 있어요」




Q 좋아하는 알파벳은?


아리샤「A」(양 팔을 올려서 A 를 만든다)


키쿠치「아리사의 A 인가요?」


아리샤「그... 아니에요~ 예전에 CM에서 'A'(A를 만들면서) 한적이 있어요~」


키쿠치「아! 그사람이었구나!!」


아리샤「그래요! 장난친게 아니에요~」


아리샤「뭐 아리사의 A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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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가 언급한 CF가 바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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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의상을 입고 이 'A' 포즈를 여러번 했으니 겨폭들은 천국으로 갔을거다





Q 붕어빵은 머리부터? 꼬리부터?


아리샤「머리부터!(아타마!)」


아리샤「그다지 팥을 선호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하나 다 먹으면 배가 부르니까요. 머리부터 먹어요」


키쿠치「좋아하는 부분은 나중에 먹는다고 안했나요?」


아리샤「아, 좋아하는 부분은 꼬리에요! 머리부터 좀 먹다가 이제 그만 먹을때가 오면 꼬리를 먹어요」





Q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의 향은?


아리샤「라벤다!」


아리샤「어머니가 말이죠, 라벤다를 좋아해서요」


아리샤「뭐 기본적으론 좋은 향기는 좋아하니까요」




Q 다시 태어난다면 뭘로 태어나고 싶나요?


아리샤「생명체가 좋겠네요」


관객 wwwwwwwwww


아리샤「개가 좋겠네요」




Q 특기 요리는?


아리샤「미소시루(된장국)」




Q 홍차 vs 커피


아리샤「홍차!」


아리샤「그다지 자극적인 음료는~ 음... 커피를 안마시는건 아니고... 블랙은 안마시죠. 너무 달달한건 에스프레소 샷을 넣던가 하지만요」




Q 볼링 베스트 스코어는?


아리샤「모르겠네요~ 그래도 한게임이 한계! 팔이 아파서... 그래도 스트라이크도 가능은 해요」





Q 최근 샀던 가장 (가격이)큰 물건은??


아리샤「아....! 다메니 나루 쿠션!!」


키쿠치「아니... 지금 사이즈의 이야기가 아닌데;;;」


관객 wwwwwwwwwwwww


키쿠치「그거 다메니 낫챠운데스까?」


아리샤「정말! 못움직인다구요~」


아리샤「묻혀버려요! 아~ 이젠 안되겠어~ 라고 되버려요」


아리샤「아, 그런데 일때문에 굉장히 늦게 돌아오고 아침 일찍 또 일어나야하면 거기서 자요. 그럼 잘자고 잘 일어날 수 있어요」




Q 어릴적에 어떤것들을 배웠나요?


아리샤「아틀리에랑... 클래식 발래랑... 영어랑... 스포츠 클럽에 있었어요!」


키쿠치「아틀리에라고 하면?」


아리샤「화가의 그림을 배우는게 아니라요 공작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비가 오는 날엔 야외에 나가서 물감을 물에 흘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서 놀자~ 같은걸 했어요」


키쿠치「전위적이네요!」


관객 wwwwww




Q 10년뒤의 자신에게 한마디 메세지!


아리샤「건강 제일!!」




Q 밴드를 한다면 어떤 악기를 하고 싶어?


아리샤「캐스터네츠!!!」


아리샤「특별히 악기를 할 줄 모르니까요... 방해가 되지 않게...」


키쿠치「하고 싶은 악기라던가 있나요?」


아리샤「음~~ 하프!!」


키쿠치「하프!! 」


아리샤「친척 할머니가 하프를 하고 있어서요 흥미가 있네요」


키쿠치「어울리네요~ 한번 해보시죠」


아리샤「언젠가 도전 해보고싶네요」




Q 개구리는 좋아하나요?


아리샤「좋아해요!」


아리샤「평범하게 개구리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어요~」


아리샤「기분좋아요~ 냉각시트(히에피타)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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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관에 갔을때를 말하는듯




Q 어째서 그렇게 귀엽나요?


관객 wwwwwwwwwwwwwwww


아리샤「음~~~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감사!」


아리샤「아버지랑도 어머니가랑도 얼굴이 닮았다고 들어요」


키쿠치「오오?! 미남 미녀시군요」


아리샤「두분 다 신장이 커요! 제가 제일 작아요 어머니가 170cm 정도...」



Q 자기의 애니메이션 오타쿠 농도는 몇퍼센트?


아리샤「30퍼센트 정도?」


아리샤「좋아하는데요 보는게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네요.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 만화를 좋아하는거죠」


아리샤「만화는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보는게 한쪽으로 치우치네요」


아리샤「동료 성우분들이 출연했던 애니메이션이나 좋아했던 만화가 애니메이션화가 되면 본다던가...」


키쿠치「좋아하는 만화는?」


아리샤「은혼을 좋아해서 전에 연말에은혼전에 다녀왔습니다~」


키쿠치「소년만화 좋아하시는군요?」


아리샤「그것도 좋아하구요 소녀만화도 좋아해요. 흑집사 같은? 아 그리고 이니셜D 도 좋아해요!」


키쿠치「그렇습니까?!」


아리샤「좋아한다구요~ 멋져요~ 게임센터에 가면 이니셜D는 특기에요!」


관객 wwwwwwwwwww


아리샤「저 면허 없는데요 분명 저 운전 잘할거라고 생각해요!」


관객 wwwwwwwwwwwwwww


키쿠치「이런 녀석이 가장 사고를 낸다고!!」


관객 wwwwwwwwwwwwwwwwwwwww




Q 좋아하는 남성의 행동은?


아리샤「음...... 없어!!」


키쿠치「좋아하는 남성의 행동(시구사)가 없다고?」


아리샤「없네요... 생각한 적이 없네요 그다지. 뭘까요?」


아리샤「아, 아버지가 티셔츠를 데님바지 안에 넣거든요. 그건 좀 그만둬 달라고 언제나 이야기 해요 ㅎㅎ」


관객 wwwwwwwwwwwwww


아리샤「아, 근데 이건 아버지에의 불만이네요 ㅎㅎ」


키쿠치「남성의 시구사가 아니라 복장이네요?」




Q 노래방에 가면 제일 먼저 부르는 곡은?


아리샤「음... 예전엔 호빵맨의 노래를 먼저 불렀어요」


키쿠치「그다지 가라오케엔?」


아리샤「안가네요~ 뭐였을까요 호빵맨의 노래 ㅎㅎ」


아리샤「쉬는 날에 밖에 잘 안나가니까요 ㅎㅎ」 (아리샤는 극 인도어파)




Q 무인도에 간다고 할때 뭔가 하나 들고간다면?


아리샤「모리(작살)?」


아리샤「강이 있으려나? 그럼 모리로...」


키쿠치「아니 아까 헤엄 못친다면서요;;;」


아리샤「강에서 기다려서 작은 물고기를 작살로 찌른다던가 ㅎㅎ;;」


아리샤「뭐, 지상에서 쓸려면 쓸 수 있잖아요?」


키쿠치「지상에서;;; 작은 동물을 잡을건가요?」


아리샤「그치만...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


키쿠치「믿음직한 답변이었습니다」




Q 1억엔이 있으면 뭘 살래? 


아리샤「(손을 높이 올리면서) 맨션!!」


키쿠치「1억이 있으면?」


아리샤「맨션 사죠!」


키쿠치「1억으로 맨션은 좀...」


아리샤「그럼 좀 더 모으죠~」


관객「wwwwwwwwwwww」


아리샤「아 그럼 집으로 하죠. 별장을 사죠」



아리샤가 '맨션!' 이라고 할때 손을 높이 올리면서 이야기하는데 귀여웠다




Q 토치오토메의 좋은점을 5-7-5(센류) 로 표현해주세요~


아리샤「(한동안 생각하다가) 아까이로네」


아리샤「아마즛파이」


아리샤「토치오토메」


관객 (박수)오오오오




Q 올해 이루고 싶은 야망은 무엇?!


아리샤「에... 음... 아!! 그라비아라던가 여러가지 하고 싶은데 특히 잡지의 표지!!」


아리샤「말하면 이루어 질까 해서~ 전에는 뒷표지를 했었는데요...」


키쿠치「야망이네요」


아리샤「야망이죠!」


키쿠치「곧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아리샤「이루고 싶은건 언제나 말하고 있으니까요...ㅎㅎㅎ」



아리샤를 잡지 표지로 빨리 보고싶다




Q 밥과 빵 어느쪽이 좋아요?


아리샤「어느쪽이라고 하면... 단백질!!」


관객 wwwwwwwwwwwwwwwwwwwwww


아리샤「굳이 둘중에 고르라면 빵이요! 오늘 아침도 빵이었고...」




Q 특기인 흉내내기가 있나요?


아리샤「음~~ 비밀!!」


관객1「장인! 장인!!」


저 뒤에 관객이 장인(후리링) 드립쳐서 뒤집어짐 ㅋㅋㅋ




Q 23살이 된 포부를!


아리샤「건강 제일!!」


아리샤「역시~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이 일은 할 수 없으니까요~」


아리샤「그러니까 먹는것도 꽤~ 좋아하는 것도 먹지만요 집에서 스스로 밥을 만들때... 생각합니다. 뭐 어머니께선 말씀은 안하시지만 상당히 챙겨주시지만요 혼자 만들때는 스스로 건강한걸 생각합니다」




[History 영상]


코미야 아리사의 어릴적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코너!


진짜 어릴적 아리사의 사진들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지나가면서 아리샤가 몇가지 코멘트를 해주는 코너였다


아기때 아리사랑 1살? 2살? 겨우 되었을까 하는 아리사 사진(아주 불만이 가득한 표정의), 전화기 들고 놀고있는 사진, 바둑판에 바둑알 올리면서 놀고있는 사진,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고 있는 사진, 놀이공원에서 인형탈에 끌어안겨 기겁하고있는 사진, 중학교 3학년때 발레하는 사진(붉은 돈키호테 의상), 중학교 2학년때 발레(흰색 백조 의상)하는 사진 등등 아리샤의 예전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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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리샤가 어릴적엔 머리카락이 굉장히 천천히 자랐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어릴때 핑크라던가 붉은 옷을 입고있어도 남자애로 오해받았던 일이 있었다더라


그리고 시치고산 그러니까 3살때의 기념사진(이것도 불만 한가득 표정ㅋㅋ)이라던가 머리카락이 그렇게 길지 않은데 그게 최대한 길에 꾸민거라고~


중학 3학년때 사진이 발레를 그만두기 전 마지막 발레 발표회 사진이었다고. 중학교때는 꽤나 발레에 진지하게 임했었다고 하더라


이번에 보여준 사진들은 아리샤의 어머니가 엄선한 작품들이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



1부, 2부, 3부 같은 사진을 보여줬고 코멘트도 비슷했다. 사실 사진보단 아리샤를 쳐다보고있는게 더 이득 ㅎㅎ


다만 3부에선 사진 슬라이드쇼 다음에 모가쨩(덴파구미)이 아리샤한테 생일축하 영상편지를 보낸걸 재생해줬다


전에 모가쨩이 아리샤한테 '아리샤, 뭐 필요해? 가방? 지갑? 구두?' 라고 리퀘스트를 요청했다고 ㅋㅋㅋ 굉장해 뭔가 다 사줄것같은 친구야


아리샤는 결국 스니커를 리퀘스트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가쨩도 2월 말에 생일. 그래서 아리샤가 '데 모가쨩와 나니가 이인다이?' 라고 물었는데 모가쨩이 '나는 미소녀와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라고 했단다 ㅋㅋ


아리샤! 미소녀!!


아리샤「ㅎㅎㅎ 사랑을 달라고 하네요, 만나면 허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굳즈 홍보 코너]


갑자기 키쿠치가 '잠시만요' 하면서 스테이지 오른쪽 구석에서 물판 굳즈를 한아름 들고옴


1부에선 수트 차림이었는데 이때 위에 아리샤 생일파티 파카를 입음. 그 뒤로는 쭉 입고 MC를 맡았다


토트백은 지난 퍼스트 팬미팅때는 도시락 가방용으로 쓰라고 좀 작게 만들었는데 이번엔 아리샤 자기가 대본을 담을 토트백이 필요해서 좀 더 큰사이즈로 만들었다고 ㅋㅋㅋ


디자인은 역시 남자도 쓸 수 있는 멋진 느낌으로!


그리고 파카를 빨간색으로 했으니 킹블레이드도 빨간색으로 맞췄다고



아리샤「붉은색은 뭔가 주역 같지 않나요? ㅎㅎ」


아리샤「어떻게 해서든 23은 (디자인에) 넣고 싶었어요~」



물판에서 판매한 사진 셋트랑 탁상 캘린더의 사진은 늘 아리샤가 신세지고있는 스타일리스트랑 사진사분들의 작품이랜다


사인이나 메세지가 적혀있는 사진이 있을 수 있다고.


아 매니저가 사진 셋트에 낙서라던가 마음대로 해보라고 요청이 들어와서 아리샤가 아무 생각없이 콧수염(하나게)을 그린게 있다더라.


매니저는 설마 진자로 콧수염을 그릴줄은 몰라서 진짜 아리샤가 콧수염을 그리니까


매니저「믿을 수 없어!」라고 했다고 ㅋㅋㅋ 그래서 콧수염 그려진 사진은 딱 한장이래. 1부 2부 3부 통틀어서 당첨자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3부에선 1, 2부에선 안하던 공지사항을 했다


대충 이런 대화였는데



.

.

.


키쿠치「모처럼이니 공지같은걸 좀 해보죠 1부, 2부에선 전혀 안했으니」


아리샤「내일, 2월 6일에 주간 플레이보이에 그라비아를 개재하는데요~ 작년 여름에 오키나와에 가서 찍었어요」


아리샤「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메이킹 영상을 보여드린적이 있는데요 그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아리샤「전에 발매된 미라클 점프라던가 영점프에서의 귀여운 그라비아와는 다른 23살의 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아리샤「그리고 신주쿠 스완에 출연하게 되어서요 조금뿐이지만요~ 트위터에 출연 의상이 있으니 찾아봐 주세요~」


아리샤「유메지 말인데요 곧 DVD를 발매해요. (2월 8일 유메지 DVD 발매일) 2년도 전에... 지금 하고있는 그룹을 하기 전에 촬영한 영화에요~」


아리샤「정말로 그 시대의 기모노를 준비해서... 찍은 굉장히 멋진 영화니까 봐주셨으면 해요.」


.

.

.


유메지 DVD 사서 봅시다!





그다음은


코미야 아리사 퍼스널 OX 퀴즈


생일축하 코너


라이브 파트 


종료인사


오미오쿠리(배웅)


인데 너무 길어서 글이 안올라가니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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