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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물 히로인 에서 부터『러브라이브！선샤인！！』에서 성우、거기다 누드도… 코미야 아리사의 “하고 싶은 충동”을 놓칠 수 없다！

「볼때마다 아름다워진다！」

「너무 동요하게 되어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아름답다는 말 이외에、떠오르지 않는다」

「카와이이、아무튼 카와이이！」

그런 찬사가 여기저기에서 ーー。발행중인『주간 플레이보이』8호의 그라비아에 등장해、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게 코미야 아리사이다。

그녀는 2010년에 여배우로 데뷔했다。

12년에는『특명전대 고 버스터즈』에서 히로인을 담당、

15년 부터는『러브라이브！선샤인！！』에서 성우로서도 활약중。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 주목을 모으는 미소녀다。

이번 그라비아에선、웃는 얼굴을 봉인。

힘있는 눈빛의 표정이나 균형 잡힌 훌륭한 보디를 붉은색이나 꽃무늬 수영복으로 덮고、씩씩하고 아름답게 드러내고 있다。

거기서 그녀에게 가서、다방면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그 모습을 만나보았다。

―주간 플레이보이 첫 사진촬영인데도 갑자기 도전적인 그라비아네요。웃는 얼굴은 제로。그런데도 그탓인지 아름다움이 엄청나다고 할까요。

아리샤 : 감사합니다。웃는 얼굴을 사진에 보이지 않는건 평소에 잘 없기때문에 신선하네요。스스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네요。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컷은요?

아리샤 : 마지막 페이지의 컷일까요。꽃 무늬 수영복을 입고、머리카락에 꽃을 장식했는데요、아무튼 수영복이 귀여워요。

그리고 수영복으로 벤치에 엎드려 있는 컷도 인상에 남네요。이 벤치、절벽 위에 있어서 한걸음 잘못하면 떨어질것 같은 장소에요。

―엣、무섭지 않았나요？

아리샤 : 전혀요(시원스럽게)。매니져상은 두근두근하셨지만요。

―굉장한 배짱이네요。코미야상은 그다지 그라비아를 하지 않았었네요。최근、많이 보이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아리샤 : 이제、23살인데요、수영복을 입기에는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서요。10대 때는 부끄럽기도 해서 내키지 않았지만요、지금은 굉장히 즐겁고、기회를 받는다면 좀 더 하고싶어요。

―전신이 쭉 뻗어서 스타일이 절품이에요。챰 포인트는？

아리샤 : 엉덩이려나요。예전부터 커서 싫었어요。그래도 최근 이것도 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복근도 갈라져 있어서요。그것도 저는 좋아해요。

―스카우트 받아서 데뷔한것 같은데요、예전부터 여배우가 되고 싶었나요？

아리샤 : 아니요。발레를 하고 있었어요。그래서、전신으로 표현하는 점이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연기 렛슨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고등학교 3학년때、전대물『특명전대 고 버스터즈』의 오디션에 붙었어요。여배우를 의식한건 그때부터네요。

―「고 버스터즈」는、메인이 5명이 아니라 3명이었네요。한사람의 주목도가 높아지잖아요？　첫 레귤러이고、프레셔도 있었나요？

아리샤 : 그렇지도 않았어요。발레를 시작한 것도 세일러문이 되고 싶어서 였는데요 (웃음)、히어로물에 나올 수 있는게 아무튼 기뻤어요。초보자였고、잘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옐로우였는데요、레드와 블루 두명과는 곧바로 친해졌구요、다른 스탭분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셨구요。모두 아이처럼 귀여워 해주셨네요。

―액션도 많았죠？

아리샤 : 처음부터 지상 10미터에 매달리거나、크레인의 후크에 올라가고。와이어 액션을 스스로 한다던가。그래도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스턴트맨 없이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촬영 전에、스스로 지원했었네요。

―훌륭합니다。그래서、그 기세 그대로『러브라이브！선샤인！！』에서 성우로서 나오게 되었네요。

아리샤 : 「고 버스터즈」에서 아후레코라는걸 알게 되어서、해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오디션을 받았습니다。

사무소의 사장님은 처음에、반대하셨지만요。여배우를 단련하고나서 하라고。

그래도 여러번 이야기해서、하는 것으로 되었어요。「러브라이브！」는 또래의 성우가 많은데요、가끔씩 베테랑 분들과 함께하면、몸이 떨릴 정도로 감동합니다。목소리 만으로 이렇게나 표현을 할 수 있다니。정말、굉장히 공부가 되요。

―덧붙여서 연기하고 있는 쿠로사와 다이야라는 역, 닮지 않았나요？

아리샤 : 그거、굉장히 많이 들어요 (웃음)。스탭 분들은 다르다고 하셨지만、그것 때문에 선택해 주신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발레를 배웠다던가 닮은점이 그 밖에도 있고요。

―팬들이 본다면 성우분이 캐릭터와 닮은 미소녀라니 기쁘겠지요。그런데요、영화『유메지~사랑의 물보라』에 출연했을때 놀란 사람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그게 벗는 장면도 있었잖아요！？

아리샤 : 그건 「러브라이브！」를 하기전에 벌써 촬영이 끝났었어요。그 전에 여배우로서 제대로한 작품이라서요…。그래도 벗는것에 있어서는、확실히 매니져상도 「무리하지 않다도 된다고」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렇군요。꽤、대담한 씬이잖아요。

아리샤 : 그래도 타케히사 유메지는、부인이 있는데도 몇명이나 되는 사람과 관계를 가져버리는 사람이고요、그렇기 떄문에 진한 러브신은 뺄 수 없으니까요。거기다 매력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뭔가、하고싶은 일에는 기를 쓰고 덤빈다고 할까요。사장이 반대하더라도、매니저상이 신경을 쓰더라도 아무튼 적극적이군요。

아리샤 :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절대로 마음이 놓이지 않는 성격이에요。물론 기회를 받거나、여러 사람들에게 서포트를 받아서야 할 수 있는것들이 있지만요。

―덧붙여서 프라이베이트는 평소에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리샤 : 잡니다。쭉 침대에 있다고 할까요。

―10시간을 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아리샤 : 그럴지도요 (웃음)。 자고나면 상쾌하니까요。너무 자서 상태가 나빠질 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축하파티라던가、아침까지 마시고 싶을때도 있으신게？

아리샤 : 제가 일은 받는 곳은、모두 술이 강하지 않아요 (웃음)。 언제나 11시에는 끝납니다。굉장히 건전해요。

―그건 럭키 려나요…（웃음）。 덧붙여서、좋아하는 남성의 타입은요？

아리샤 : 저를 쭉 지켜봐주는 사람이 좋네요。뭔가 하고 있을때、참견을 하는 사람은 좀 그래서요。

―대범하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란거네요？

아리샤 : 그렇네요。그렇지만 대범하다고는 해도 둔한 사람은 싫네요。저、참을성이 없는 사람이라서 곧 안절부절해버려요 (웃음)。

―좋아하게되면 스스로 고백해서、찰싹 달라붙고 싶은 타입？

아리샤 : 고백은 하고싶지 않지만、찰싹 달라붙고는 싶네요。찰싹 달라붙어지는건 싫네요。

―제멋대로라고 할까、마이페이스라고 할까（웃음）。

아리샤 : 우후후후。굉장히 자주 들어요。

―그럼、이후의 목표는？

아리샤 : 모처럼 그라비아를 하게 되었으니 사진집을 내고 싶네요。그리고 여배우로서는 액션계의 드라마를 하고싶어요최근에는 시간이 없지만요、스턴트 렛슨도 다니고 있구요。

―그건 그렇고요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신데요、자신에게  있어서 첫번째는 있나요？

아리샤 : 전부네요。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게 정말로 자극적이고、즐거워요。거기다 여러가지 일을 하면、저를 알게되실 기회도 늘어나잖아요。

「얼레？　저 아이、어디선가 본적 있지 않아？」라는 느낌으로、자신이 한 일이 누군가의 마음에 남아준다면 기쁘네요。

■小宮有紗（ＫＯＭＩＹＡ　ＡＲＩＳＡ） 

그렇지

코미야 아리사를 직접 보면 '아름답다!' 라는 언어만이 머리속에 남지,,,

그리고 이번 주간 플레이보이 그라비아가 웃는얼굴이 없는건 원래 컨셉이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아리샤도 아름답다. 환하게 웃는 아리샤와는 또 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