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 : 네 히코노 역을 연기한 코미야 아리사입니다. 오늘은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그렇네요 그 뭐였지... 어쩌지... 저기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 : 조금 뒤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리사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행 : 감사합니다
진행 : 본작의 원작자 노무라 키쿄우상 부탁드립니다
노무라 : 원작 소설 『타케히사 유메지의 모든 것』을 쓴 노무라 키쿄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 :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본 작품의 테마곡을 담당한 피아니스트 마요상, 오카모토 마요상 부탁드립니다.
마요 : 오늘은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노래가 아니라 피아니스트로서 참가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 :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미야노 감독 부탁드립니다.
미야노 : 에 모두들 오늘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완성한 작품을 여러분들에게 보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 그리고 유메지가 무엇보다 사랑한 여성, 히코노를 연기한 코미야상
아리사 : 네
진행 : 이번에 꽤 기를 쓰고 연기를 했는데요
아리사 : 네
진행 : 코미야상이 보기엔 히코노상은 어떤 여성이었습니까?
아리사 : 음... 굉장히 순수한... 그... 정말로 올곧은 마음을 가진 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행 : 연기하는 모습도
아리사 : 네
진행 : 정말로 아름다워서 아 저기 오늘 처음으로 만나뵈어서 ‘핫!’ 이라고 느꼈는데요
아리사 : 감사합니다
진행 : 덧붙여서 현장에선
아리사 : 네
진행 : 스루가상은
아리사 : 네
진행 : 상냥했습니까?
아리사 : 네!
진행 : 아, 솔직하게 ‘네’ 라고
아리사 : 네
스루가 : 상냥하지 않다고 말 못하는거죠
아리사 : 아니오 아니오
아리사 : 굉장히 그... 여러 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네
스루가 : 아뇨 저도 정말로 도움 받아서말이죠, 저기... 뭐 부인 역의, 타마키,를 하고 있는 쿠로타니상, 과는 저 현장에서 거의 말하지 않아요.
진행 : 에-;;;
스루가 : 저기... (현장에) 들어갔을 때 ‘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한 것과 그리고 끝났을 때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어요
진행 : 아 그건 굳이 그렇게 한건가요?
스루가 : 아뇨 뭔가 그, 분위기적으로... 뭐 쿠로타니상은 배역에 빠져있으려나... 뭔가 말걸기 힘든 느낌이어서 그 분위기를 저도 헤아리고... 저도 뭐 말걸지 못했었고 음... 그 한편 아리사는 늘 제 옆에 있어줘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행 : 그건... 코미야상이 그렇게 하는게 거리감이 잘 잡히려나는 생각에서 인건가요?
아리사 : 에? 아? 저기 뭔가 제가... 의식... 해서... 라기보단
스루가 : 아 제가 단지 그저 응석부린 것 뿐입니다
아리사 :(절레절레)
스루가 : 의지했을 뿐입니다
진행 : 코미야상이 만드는 그 무드라는게 현장의 분위기도 좋게 했던걸까요
스루가 : 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네
진행 : 저기 두분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까?
스루가 : 지금 말입니까?
진행 : 네
스루가 : 지금은 없습니다
진행 : 에 촬영중엔 역시 부끄러움 이라던가
스루가 : 없었지...
아리사 : 예 없었 없었어요
진행 : 그럼 자연히 순조롭게 되었던 거네요
스루가 : 유감스럽게도 배짱이 있구나(코미야가)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진행 : 아~
스루가 : 네
진행 : 아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진행 : 테마곡을 담당한 피아니스트 마요, 오카모토 마요상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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