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보다는 2일 더 했음

취향 제대로 저격한 겜이라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능지처참이지만 육성도 얼추 덱 짜여져서

처음으로 이벤트도 하드까지 올클리어 할거가틈

나와같이 뒤늦게 명방을 접하고 시작할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함

1. 게임이 취향 맞으면 리세계를 잘 골라야 함

기본적으로 리세계중에 3년 이상 묵힌 계정들이 좋은 것 같음.

가진 재화랑 이성 등등이 급이 다름

이걸 돌씹어서 채우려고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큼

나는 특사스+통상캐들만 있는 4만원짜리 리세계 골랐는데,

본인이 과금을 좀 할 생각이 있으면 한정캐는 주기적으로 300뽑(50만원+)을 채워야 가질 수 있고

특야토는 아예 이제 가질 방법도 없다고 함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고 300뽑(50만원+)으로 한정캐 하나 정가할 거라면

가급적이면 특야토+특사스+힐이야+보카디 주렁주렁 달린 계정을 고르는게 좋은 것 같음

나는 이미 새로 시작하기엔 글러먹었어

반면에 한정캐를 일부 포기하면 저렴하게 구성 좋은 계정도 많으니 자기 과금상황에 따라서 잘 골라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