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팀의 미-카한 코딩 덕분에 졸지에 신이 되어버린 인형.

이렇게 뛰어오는 적이 있을때 G3이 살상류탄을 던지면 적이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정확하게는 살상유탄 '발동' 후에 적이 공격모션이 아닌 다른 모션을 취하고, 현재 타겟팅을 잃으면 그대로 굳어버리는 버그이다.

발동이 조건이라 착탄은 상관없음. 그러니까 증발해도 상관없다.

사거리 긴 보스들은 유탄 쏘고 드리머 레이저나 법관킥이나 공격모션 말고 다른 모션 발동시킨 후에 맞고있던 탱커를 퇴각시켜 버리면 됨.

법관의 경우 근 1분간 쿠과가ㅗ가과과과ㅗ가과과과ㅘㄱ과광 하는데 암튼 그 후에 굳어서 잡을 수는 있음.

굳어도 공격하던 적은 그대로 공격하니까 뒤로 빼 줄 것. 그런데 타겟팅을 바꾸지는 않는다.

보스도 얄짤없이 걸린다.

드리머는 애미리스한 사거리 때문에 계속 탱커를 때리는데, 퇴각시켜 버리면 타겟팅을 잃고 굳는다.

레이저도 대미지 안 들어감. 어썸.

그리고 굳은 후에 혐포 스킬을 켤 경우 시나몬 캐논이 4인일 때도 평타에 섞여서 발동이 되던데, 엄청난 대미지를 주게 됨.

굳히기 전에 발동한 스킬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존나 쎔.

정말 어썸한 대미지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