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신같은 스킬은 패시브가 최대 3회 중첩 가능인데 MG는 3회까지 중첩할 수 없다는 설명을 했었을 것임.

근데 시발 SG도 패시브 3중첩이 안 걸린다.

세 번째 장전하는 도중에 지속시간이 끝나.

그래서 거의 모든 샷건이 쭉 2중첩만 유지됨.

대체 3중첩 가능은 뭐 어쩌라고 써둔거냐?

최대 3중첩 가능(불가능) 뭐 이런거냐.

그리고 배율은 정상적으로 5%가 곱연산으로 올라가는거 맞드라. 그리고 개별 MG랑 SG이 따로따로 버프 받아먹는게 맞고.

간단히 메커니즘을 설명하자면, 제리코가 MG랑 SG한테 안 보이는 표식을 박아주면, 이 표식이 박힌 상태에서 MG/SG이 재장전을 했을 때 그 MG/SG이 스스로에게 화명 자버프를 거는 식임.

그러니까 버프 스킬 자체가 MG/SG에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들어가 있는 식.

그래서 해당 자버프가 없는 썬더나 컨텐더같은 다른 병종은 재장전이라는 툴팁이 있음에도 적용되지 않음.

버프가 적용되는 시점은 재장전 시작이 아니라 재장전을 끝냈을 때 적용된다.

재장전 시간은 모든 MG가 4초로 동일하다. 재장전 모션이 사속에 따라 차이가 남.

그래서 재장전 모션 중이더라도 4초 지난 후에 무빙해주면 장전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사격에 들어간다.

예전에 개조 M1918은 이 재장전 시간이 1초라서 1초만에 장전캔슬이 가능했다. 지금은 안대.

말딸이 한창 재장전 중일때 제리코를 치워버린다.

제리코의 패시브는 버프 표기가 안 떠서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음.

만약 재장전 시작과 동시에 버프가 걸린다면 제리코를 치우더라도 화력 버프가 걸려있을 것이다.

말딸의 화력은 41. 진형버프는 *1.24. 액티브 버프는 따로 켜지 않았다.

따라서 만약에 5% 제리코 패시브 화력버프가 붙었다면 최소대미지는 41*1.24*0.85*1.05+2 = 48.

근데 47이 떴으니 패시브 화력버프가 적용되지 않았음을 확인 가능함.

그러면 반대로 해보자.

말딸이 재장전 중일때 제리코를 불러들인다.

제리코의 패시브 화력버프 5%를 받지 못했을 때의 최대 대미지는

41*1.24*1.15+2 = 61. 그런데 63이 떴으니 5% 화력버프를 받았음을 확인 가능하다.

근데 암만 봐도 스킬 참 실속없음.

그냥 야간엔 참피, 주간엔 K5나 써라. 그게 더 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