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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모함 "즈이카쿠"와 운명을 함께한 해군의 회상

grani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07 14:54:15
조회 1631 추천 2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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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씨. 다이쇼 9년(1920)출생(89세)

(사진은 K씨의 해병단 입대 당시) 


항공모함 "즈이카쿠"와 운명을 함께한 해군의 회상


나는 오사카 부 내의 시골에서 태어났다. 당시의 정세로는 하루라도 빨리 군인이 되서, 뒤에서 들어온 동기생을 뒷바라지한다는 생각으로 쇼와 10년, 해군에 지원했다.

지원병 시험에 합격했기에 해병단에 입대했고, 6개월 뒤에는 포술과를 택했다. 1년 반이 흐르면 다시 시험이 있었고, 3년여 만에 하사관에 임명됐다.


사실 포술은 구시대적이었다. 내가 존경하는 야마모토 이소로쿠 연합함대 사령장관은 선견지명이 있어, 이미 태평양 전쟁 이전부터 항공기의 발달로 눈을 돌렸고, 공군의 강화를 주장했다. 게다가 미국에 유학한 경험에 의거해 피아의 실력의 차이를 속속들이 알고 있었기에 미국과 영국과의 전쟁에는 반대했다.

그러나 미·일 개전을 주장하는 육군의 방침이 이미 어전 회의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부득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장관은 하와이의 진주만 기습 작전을 입안하고 실행하고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전쟁은 반년밖에 승리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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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이소로쿠 연합함대 사령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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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다 미쓰오 중좌)


해군을 대표하는 항공모함 쇼카쿠는 쇼와 16년 12월 8일 진주만 기습 작전에 참가했다. 나도 그 항모에 승선하여 하와이 앞바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진주만 공격의 전날은 비행갑판이 물로 덮일 만큼의 엄청난 파도가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은 맑고 파도도 가라앉아서 작전으 실행할 수 있었다. 이 진주만 공격에서는 함재기를 1대도 잃지 않고 같은 달 24일 히로시마 현 구레 군항에 귀환했다.

후치다 미쓰오 중좌(나라 현 출신)은 진주만 공격 당시 공습부대의 공격대장이었다. 모든 기체가 무사히 기지로 귀환한 뒤에도 후치다의 기체만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사령 장관도 걱정했고, 시간으로 계산하면 1시간 정도 늦게 항공모함 아카기의 비행갑판에서 기영이 나타났다.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진주만 공격의 전적을 기록하기 위해서 하와이 상공을 선회하고 공습 후의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한다. 진실로 책임감이 강한 대장이어서 감명이 깊었다.

후치타 중좌는 전후, 쇼와 24년(1949년) 기독교에 입교한 뒤 쇼와 41년(1966년)에 은퇴할 때까지 일본 각지에서 전도 활동에 종사했다. 진주만 기습으로 격침된 함선과 함께 해저에 가라앉은 많은 미군 장병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 한 이유였다고 생각된다.

해군에서 각각 교수형을 선고받은 전범은 아무도 나서지 않은 것을 봐도 태평양 전쟁을 적극 추진한 것은 육군이었으나, 해군 내에서도 전쟁에 반대하는 장교는 전선에 파견될 수 있었다고 들었다.

내가 탑승한 항공모함 "즈이카쿠"는 미드웨이 해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즈이카쿠는 그 뒤 계속 남방 공략작전에 종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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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은 태평양 전쟁 중이던 쇼와 17년(1942년)6월 5일(미국 표준 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미드웨이 앞바다에서 열린 해전이다. 군령부가 강행한 졸속· 졸렬한 작전 결과 미국 해군의 피해는 항공모함 1척이었고, 일본 해군은 주력 항공모함 4척과 그 모든 함재기를 상실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결과 일본의 우세한 항모 전력은 균형을 이뤘고, 이후에는 미국 측이 압도했다.

나구모 주이치 사령장관은 야마모토 연합 함대 사령장관에게 실력을 인정았다가 미드웨이 작전이 실패한 뒤, 남방으로 좌천되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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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카쿠는 트럭 섬을 기지로서 여러 해전에 참가하고 전과를 올렸으나 쇼와 19년 10월 25일 레이테 앞바다 해전에 기함으로 참여했다. 이를 "첩1호작전"이라고 부른다.

내가 쇼카쿠 탑승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체험을 말했다.

구축함 "아키즈키""와카츠키""하츠즈키"등이 서학의 호위로 순찰을 했다. 적의 어뢰가 수면 아래를 슬슬 달려서 항모에 다가가는 것을 발견하면 구축함"아키즈키"가 대신 어뢰와 항모의 사이에 들어가서 스스로 어뢰를 들이받아 자폭했다.

그것은 자함을 희생한 장렬한 작전이었다. 구축함 자체가 폭탄을 탑재하고 있으니 그 폭탄이 동시에 폭발하면서 순식간에 침몰했다.이렇게 항공모함 "즈이카쿠"는 어뢰를 피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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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해당하는 마지막 사진은 결사의 각오로 즈이카쿠에 탑승한 신문 기자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 아래에 있는 설명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쇼와 19년 10월 25일 오전 7시 49분, 총원 전투배치. Z기가 올라갔다. 이어진 대공전투에서, 미군의 제1차 공격으로 좌현에 폭탄 1발, 좌현 후방에 어뢰 1발이 명중했다. 좌측 기관부가 고장나 24노트로 속도가 줄어, 기관과에게 낼 수 있는 전속력으로 돌격하라는 명령이 있었다. 오전 8시 45분, 경사는 6

도였다. 그것보다 제2차, 제3차 공격에 의해 총 폭탄 4발, 어뢰 7발을 피격당해 경사가 왼쪽으로 20도가 되었고, 침수, 맹렬한 화재가 났음에도 방화/방수 수단이 달리 없어, 오후 1시 27분, 드디어 전원 비행갑판에 올라가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오후 1시 58분, 군함기를 내렸다. 사진은 그때의 광경이다.

이 때 경사 23도, 전원이 퇴함하기 시작했다. 오후 2시 14분, 즈이카쿠는 불과 3년의 화려했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군함 즈이카쿠의 침몰지점은 북위 19도 57분, 동경 126도 34분이었다. 구조된 사람은 866명이었다. ("승무원 1,700명 중 970명이 구조됐다"라는 기록도 있다)

나는 구축함"와카츠키"에 구조된 자 중 하나였다. 오후 2시가 넘어 항공모함이 침몰한 뒤부터 일몰까지 해상을 표류하다가 날이 저물어서 적기가 폭격하지 않고, 겨우 던져진 밧줄을 잡을 수 있었다. 밧줄을 잡자마자, 오랜 시간 물에 잠겨서 퉁퉁 분 손바닥 껍질이 살짝 벗겨져서 살점이 떨어져나간 것을 기억한다. 와카츠키에는 약 400명이 구조되어 배가 가득 찼다. 아마미오 섬에 도착한 후는 전함"휴가"를 타고 히로시마의 구레로 귀환했다.

구축함 "하츠즈키"에 구조된 자도 있었다. 육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북상하고 있다가 야간 전투가 됐다.

일본에 돌아오는 길 도중"하츠즈키"가 적함의 함포 사격을 맞고 화염과 함께 연기를 펑펑 내뿜는 것이 보였다. 연기가 사라진 뒤"하츠즈키"의 모습은 밤의 바다로 사라졌다.

육군과 달리 해군은 배 밑바닥의 바로 아래는 바다니까 도망갈 곳이 없다. 배가 침몰하면 말 그대로 바다에서 죽고 유골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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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아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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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1호 작전이란)

첩1호 작전의 발동과 동시에 오자와 중장을 장관으로 한 기동부대는 조용히 벳푸 만을 떠났다.

이 작전은 오자와 함대가 "미끼"로 미국 함대를 붙잡아 두는 동안 주력인 구리다 함대가 레이테 만에 돌입한다는 것이며 후일 말하는 "레이테 해전"이다.

이 해전에서는 오자와 함대는 문자 그대로"미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한다는 것은 곧 오자와 함대는 생환을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 작전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실패라고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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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이전의 항공모함"즈이카쿠")

10월 25일 엔가노 곶 앞바다 해전에서, 오자와 함대의 "아키츠키""치토세""즈이카쿠""즈이호""하츠즈키""타마"가 침몰했다.

전함 3척, 항공모함 4척, 순양함 6척, 구축함 11척, 항공기 100여기

전사자 7,475명

일본 해군 전력은 이 해전의 패배를 끝으로 사실상 괴멸했고, 이후 대규모 및 조직적 활동이 불가능하게 됐다. 또 이 해전에서 일본 측은 가미카제 공격을 처음 실행했다.

일본(특히 해군)은 거의 모든 남은 군함을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고, 뒤의 전투를 내다보는 육군도 다수의 부대를 배치하고 미국도 태평양에 전개하는 대부분의 군사력(특히 해군)을 투입하고 싸우면서 규모의 크기, 전역이 광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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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즈이카쿠의 승무원 중에서 구조된 사람은 세토 내해에 있는 세 섬에 격리된 형태로 일시 귀국했다. 대본영은 레이테 앞바다 해전의 참패를 은닉하고 보도 관제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세 섬에 격리됐던 군인들은 이윽고 오키나와 전선으로 이동했다. 나는 그 전에 해군 항공대 사령부에 근무하게 되어, 전근했다.

쇼와 19년 11월, 나라 현 내 탐바 시(지금의 덴리시)에서 예과련 보안 책임을 맡은 사관으로 부임했다. 그곳은 종교 시설을 사용한 병사로 약 6000명의 젊은이들이 특공대 양성기관인 예과련에서 훈련받았었다. 시설을 차용하고 있으니 못 1개도 훔치지 않고, 건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전 부대에 주의를 시켰다.


내가 부임한 예과련 기지에서도 차례로 전장으로 떠나는 젊은이들을 배웅했다. 그 중에서도 제14기생의 젊은 비행병들의 운명을 알고, 전쟁은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한 것인지 절감했다. 쇼와 20년 4월 제14기 예과련 1천명 이상이 고치의 카츠라하마로 향하는 도중에 비극이 일어났다. 목조선이 아와지 섬에 가까운 나루토 해협을 통과했을 때, 적의 그루먼 폭격기가 내습, 침몰한 배의 주위에 떠오르는 병사들이 습격을 받아 바닷물이 피로 붉게 물들 정도로 전멸했다. 지금도 아와지 섬의 유가 해변에 "해륙 항공대 순직비"가 건립되어 있다.

전국이 드디어 긴박해진 쇼와 20년 7월(종전 1개월 전), 나는 남방 전선의 라바울에 파견됐다. 위험을 무릅쓰면서 라바울에 상륙한 지 2일 만에 전쟁이 끝났다. 해군에서는 벌써부터 예상했던 사태가 현실이 됐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사령장관은 일본의 승전은 반년밖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한 대로 됐다.


오히려 더 빨리 발을 빼고 전쟁을 끝내야 했다.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양측이 피해는 심대해져, 희생자 수도 늘어날 뿐이었고, 마지막에는 원자폭탄까지 투하됐다. 그 책임은 해군에 없다. 그래서 A급 전범은 해군에 없다.


이렇게 패전 직전 라바울에 상륙했기 때문에 우리 부대는 연합국의 일원이 되는 오스트레일리아군의 관할 하에 들어가억류됐다. 우리 해군 장병 300명에 육군은 2000여 명이 집결했다.

무장해제된 일본군에 대해서 호주군은 장교에게 어느 정도의 예의를 가지고 대했지만 매우 무례하고 고압적인 면도 있었다.

라바울의 구속에서 해방되어 귀국한 것은 종전 후 2년째였다.

해상을 당당하게 돌진한 바다의 성채라 할 수 있는 항공모함과 순양함 등의 군함들은 모두 해저에 침몰했다. 더욱이 존경하는 해군 사령관 및 부대장은 미군과의 장렬한 해전의 결과 바다의 물귀신이 됐다. 함께 싸웠던 전우들도 거의 다 세상을 떠났다.

이런 군인들의 영혼을 달래려고, 또 그 용감한 전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라 현 가시하라 신궁의 숲 깊은 곳에 "와카사토모 후원"이 관계자 유지들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그 중앙에는 "항공모함 즈이카쿠 비"가 건립되었고, 그 옆에 탑승한 전사자 명단을 새긴 석판이 세워졌다. 이 명단의 기명 순서는 군대에서의 계급에 관계없이 오십음순으로 새기는 것을 임원 유지가 합의했다. 나라 때문에 전사한 영혼에는 상하의 구별이 없기 때문이다.

또 즈이카쿠와 연고가 깊은 "구축함 와카츠키, 아키즈키, 하츠즈키, 제601 해군항공대의 "진혼의 비"가 같은 부지 내에 나란히 세워졌다.

또 내가 사령부에 부임하던 예과련 부대의 13기 해군 갑종 비행 예과연습생의 "순국의 비" 및 명부의 석판도 근처에 조용히 들어섰다. 이곳에 잠들어 있는 것은 전쟁 말기에 인간어뢰로 출격하거나 훈련 중 사고로 숨진 젊은이들의 비극의 영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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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항공모함 즈이카쿠 비"에 새겨진 비문은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다.

비문

역사는 태평양 전쟁의 수훈함으로 첫째에 항공모함 즈이카쿠를 든다. 즈이카쿠는 쇼와 16년 9월 25일 의장 완료와 동시에 연합함대에 편입되어, 하와이 작전에 참가한 다음, 인도양·산호해·솔로몬·남태평양, 마리아나의 각 해전에 분전 끝에 엔가노 곶 앞바다 해전에서 어려운 사명을 완수한 뒤 쇼와 19년 10월 25일, 미국 함상기의 맹공에 루손 섬 엔가노 곶 앞바다에 그 함수를 든 채 심해로 내려갔다. 숱한 해전에서 즈이카쿠에서 발함하고 임무를 위해서 죽은 탑승원 제군, 즈이카쿠와 마지막 운명을 함께 한 가이즈카 함장 외의 승무원 제군, 또 즈이카쿠 이후의 전몰자 제군, 과거 서학에 승조원이었던 우리 전우들은 즈이카쿠회를 조직한 유지를 받들어 위령비를 건립했다.

제군의 목숨을 버려서 지키려고 한 모국 일본의 향방을, 가시하라 신궁의 이 성지에서 장차 오래도록 지켜보라.

이 비석을 보고, 장래의 사람들은 제군의 희생의 충혼을 알고 후세에 전하소서.


(편집자의 말)

전 해군사관 K씨는 이상한 인연으로 소개받았다. 90세에 가까운 고령이면서 생기있는 큰 목소리로 한 병사에서 출세한 해군 사관으로서의 체험을 말해주셨다.

해군이 전쟁에 반대한 것도 새삼 알 수 있었다. 그 중에는 K씨밖에 모르는 극비정보도 있는 듯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는 신중한 태도였다.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는 올곧은 성격으로 보였다.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유유자적하게 천수를 다하기를 빈다. (2009.7.26 갱신)



아키즈키를 격침한 건 미 해군 잠수함 헐리벗인데, 원래는 즈이카쿠에 명중했을 어뢰를 대신 맞아 격침됐다는 미담 수준의 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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