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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네타냐후는 전쟁내각회의를 열지않고있음(요약있음)앱에서 작성

Gar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08:41:12
조회 362 추천 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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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논의가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내각과 확장된 정치 안보 내각을 소집하지 않았습니다.

포럼에서는 이란 공격 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문제 , 인질 거래 협상의 교착 상태 , 북부 지역의 긴장완화 , 라파 작전 등 일련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베니 간츠(Benny Gantz) 장관과 가디 아이젠코트(Gadi Eisenkot) 장관은 납치자 거래를 둘러싼 교착상태를 해소할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전쟁 내각을 소집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구했지만 네타냐후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정치 고위 관계자는 "교착상태에 빠졌고 그들은 이를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카타르에 대한 미국의 압력을 예상하고 있으며 교착상태를 깨고 회담을 시작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내각은 소집되지 않았지만 업무상 문제를 다루기 위해 낮 동안 여러 차례 전화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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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스라엘과 미국의 고위 관리들은 현재 미국이 반대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라파 작전 문제를 놓고 암호화된 영상 통화를 여러 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스라엘 측에서 차치 하네비 국회의장, 론 데르머 전략장관, 미국 측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논의는 이란의 공격과 광범위한 군사 파트너 연합과의 협력뿐 아니라 첨단 역량을 통해 이스라엘의 방어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논의하기 위한 소그룹 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양측은 가자지구 남부 도시에서 하마스가 패배하는 것을 지켜보는 공동 목표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측은 이스라엘의 다양한 행동 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스라엘측은 이러한 우려를 고려하고 전문가 감독과 SCG 감독 하에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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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은 워싱턴 포럼에서 "미국의 정보와 지원, 파트너십이 없었다면 이란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은 실패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urns는 "이란의 공격은 큰 실패였다. 우리는 납치자들의 석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지만 이것이 성공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미국 ABC 방송은 이스라엘 소식통으로부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에서 다가오는 IDF 작전에 대비해 라파에서 약 100만 명의 시민을 대피시키는 준비가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달 넘게 준비가 진행되었으며, 여기에는 무엇보다 대피 예정지 텐트의 상하수관 수리가 포함됩니다. 추산에 따르면 칸 유니스와 라파 지역에는 약 15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라파에서의 행동 승인을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범위와 연결시키지 않고,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일련의 요구와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라파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 논란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에서 주민 대피를 시작하라고 보안 기관에 아직 지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대피자들이 사용할 텐트 4만개 구매 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요약
1. 네타냐후가 전쟁내각을 소집해서 회의를 했다 ->  회의없이 실무문제에 대한 몇가지 전화통화만 이루어졌다
2. 미국이 라파 전면공격에 동의했다 -> 원론적으로 동의하지만 여러 제약을 전제조건으로 걸었다
3. 라파 대피계획이 천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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