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 반체제 "삐라" 사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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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8-02

[❗정보] 북한 내부 반체제 "삐라" 사건 일람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4 19:27:30

조회 5166 추천 41 댓글 10

https://youtu.be/VObNwoMfbOM

"3대세습 웬 말이냐"

"우리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ㅡ2021년 4월, 황북도 사리원시

"김정은시대는 끝났다"

"김정은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기자신을 위해 살자"

"우리나라는 개방해야 잘 살 수 있다"

"김여정은 악종"

ㅡ2021년 5월, 평양시 사동구역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je-05172021084533.html)

내용 불명, 김정은이 김정일의 ‘선군정책’을 철회하고 ‘선당정책’으로 회귀한 데 대한 비판

ㅡ2017년 1월, 남포시 주둔 북괴 3군단 영내

"김정은 타도하자!"

ㅡ2016년 11월, 함남도 갑산군 보천시장 인근(보천보전투가 벌어진 곳)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16121401070609040001)

"김정은 타도"

"김정은을 처단하자"

ㅡ2016년 12월, 함북도 회령시 남문동, 북괴 5000원권 지폐에 볼펜으로 낙서

(https://naver.me/Gt15rKQX)

"인민의 원쑤 김정은을 처단하라!"

ㅡ2016년 12월, 함북도 청진시 수남 장마당, 학습장 크기

(https://m.news1.kr/articles/?2857327)

"개새끼, 왜 우리는 못사는가. 평생 노력했는데 모두 속았다."

ㅡ2016년 초, 평양시내에 동시다발적으로 살포. 작성 및 살포는 전 노간부들로 구성됨. 안타깝게도 잠꼬대를 들은 처 밀고로 체포

(https://m.news1.kr/articles/?2765879#_enliple)

"아비보다 더 백 배는 더한 살인마"

ㅡ2015년, 평양시 김일성대학 인근

"미군 환영한다. 김정은 정권보다 미국의 식민지가 낫겠다"

ㅡ2015년, 황북도 사리원시

(https://naver.me/GKxNsWkt)

"장성택 선생님을 왜 죽였습니까?"

ㅡ2014년 5월, 평양시 북괴 보위부 청사 현관 등 경내, 청사 옥상에 두어 바람을 통해 살포, 왼손 글씨체로 필체로 보아 10여명 가량이 동시에 작업, A4용지 수십매

(https://naver.me/x7B9YaHu)

상세 내용 불명, 북한 정권은 백성들의 고혈을 착취하는 정권이며, 김정은 3대세습은 독재라고 강하게 주장

ㅡ2012년 11월, 나선시 시내 가정집 앞마당, 논밭에 동시다발적으로 살포

"김정은 타도"

"김정은 체제로는 미래가 없다"

"김정은 몰아내여 북조선 해방하고 조국 통일 앞당기자!

"북조선→모든정권은 총대에서 나온다

중국→모든 정권은 정부에서 나온다

남조선→모든 정권은 인민에게서 나온다"

"지금 남조선은 잘 산다.

독재 좋아하는 (정떡)와 (정떡)을 몰아냈으니까.

북조선 인민들이여 눈을 떠라!"

ㅡ2012년 1월, 함북도 청진시 김책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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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삐라에 삽입되어 있었던 삽화

"(정떡)·김정일 : 독재자,

(정떡)-나라경제 발전시킨 독재자

김정일-사람들 굶겨 죽인 독재자"

ㅡ2011년 5월 24일, 평양시 철도대학 담벼락 벽보 형식

상세 내용 불명,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

ㅡ2011년 3월 평남도 평성시 평성역전, '김일성-김정일 바로알기'라는 책자 60여 부와 함께 살포

(https://naver.me/5MSEJhcJ)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 전복 시위 보도

"에짚트 사건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파쑈 독재정권을 몰아내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니 북조선 주민들도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라"는 내용

ㅡ2011년 2월 24일, 양강도 혜산시 연풍동

(https://naver.me/xwWL8kxZ)

"3마리째의 곰이 나타났다. 놈이 살찌면, 우리는 마른다."

ㅡ2010년 9월, 평양시 공장 벽, 남한 동요 '곰 세마리'를 인용, 벽보 형태

"한 집에 있는 곰 세 마리가 다 해먹고 있어, 할배곰(김일성), 아빠곰(김정일), 새끼곰(김정은), 할배곰은 뚱뚱해, 아빠곰도 뚱뚱해, 새끼곰은 미련해."

ㅡ2010년 8월, 함북도 회령시 오산덕중학교 교실과 화장실, 남한 동요 '곰 세마리'를 인용, 쪽지 형태

"민족반역자 김정일 타도!"

"우리 인민의 철전치 원쑤 김정일 타도!"

ㅡ2010년 6월 25일, 함북도 회령시(김정일 애미 고향), 수첩 정도 사이즈에 중국제 마지끄(매직펜)로 작성, 총 100여 매

(https://naver.me/FBJbWMsa)

"김씨일가의 3대세습은 망국의 길이다"

ㅡ2010년 6월, 양강도 혜산시 내부에 '김정일·김정은 바로알기'라는 소책자 2부와 함께 장마당, 아파트 현관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살포, A4사이즈로 살포 주체는 '새사회 건설 중앙위원회'

"김정일한테 아부아첨하는 군당 책임 비서(남한으로 치면 곽산군수) 용서할 수 없다!"

ㅡ2009년 10월, 평북도 곽산군 곽산읍 동읍리사무소 정문, 벽보 형태

내용 불명, 정권 맹비난

ㅡ2009년 10월, 평남도 평성시 주례동 50반, 컴퓨터 이용자를 색출하는 것으로 보아 워드로 쳐 출력한 것으로 추정

(https://naver.me/Fjc8Prjt)

"인민들의 피땀으로 살아가는 당중앙은 없어져야 한다."

"당일군 놈들은 다 죽일 놈들이다"

"가만있지 말고 움직여야 한다"

"우리는 김정일한테 속고 있다."

ㅡ2009년 6월, 함북도 청진시 청진 의과대학 앞 노상, 북한에서 사용하는 일반 공책(16절지) 크기 총 200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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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 바람에 백성이 굶어 죽는다. 군대들에게만 주지 말고 인민들부터 쌀을 달라!"

ㅡ2006년 5월, 함남도 단천시 단천역 근처 장마당 벽, 벽보 형식

"김정일을 거꾸로 세우자!"

ㅡ2006년 2월 10일, 함북도 온성군 왕재산 자락, 왕재산은 김일성의 항일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적지로 살포 매수 총 수십여 매

(https://www.dailynk.com/%EA%B9%80%EC%9D%BC%EC%84%B1-%EC%9C%A0%EC%A0%81%EC%A7%80%EC%84%9C-%E5%8F%8D%EA%B9%80%EC%A0%95%EC%9D%BC-%EC%82%90%EB%9D%BC-%EB%BF%8C%EB%A0%A4/)

"김정일 개새끼"

"김정일 썩어져라"

"김정일 망해라"

"군대만 먹이지 말고 인민도 먹여 살려라"

ㅡ2000년, 라선시내. 메모형태, 주동자는 2005년 남한에 입국

고정닉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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