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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스웨덴의 Mi-28에 대한 평가

grani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9.23 16:44:58
조회 1848 추천 23 댓글 8
														

원문:http://alejandro-8.blogspot.kr/2016/08/mi-28-havoc-en-suecia.html 


스페인어 알못이라 번역기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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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간다!'


거의 20년 전에 Mi-28 쥐복은 처음으로 팔릴 기회를 었었음 1995년 스웨덴은 TOW 미사일이 장착된 MBB Bo 105CB 헬기 20대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음. 1995년 3월 스웨덴 육군 사령관은 육군 항공국장에게 기술적 요구사항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음.


1996년 스웨덴은 한창 군을 개혁하는 중이었음. 냉전이 끝났고 이 무장 집단은 새로운 상황에 맞춰 바뀌어야만 했음. 군대는 다목적 헬리콥터를 평가할 좋은 시기라고 생각 했으므로 후보자 목록을 만들었음.



- MDH AH-64A 아파치

- 벨 AH-1W 슈퍼 코브라

- 아구스타 A 129 망구스타

- 유로콥터 타이거.

- 아틀라스/디넬 CSH-2 루이발크

- 밀 Mi-28 하복.

- 카모프 Ka-50 호쿰.



평가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스웨덴에서 헬기를 어떻게 써먹을지를 확립하는 거였음 군부는 후보자들이 조종사와 무장 관제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음. 그리고 장비는 1995년 중반까지 인도되야아 한다는 게 조건이었음. 운영 및 지원 비용은 한도 내여야만 했고. 그리고 저기 중 하복과 아파치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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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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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기였다면 볼 수 없었던 풍경.


당시에는 하복을 선택한 점이 이목을 끌었음. 왜냐 하면 지금까지 스웨덴은 서양의 기술을 받거나 그 장비를 운영했음. 소련은 가상적국으로 보였으므로 소련제 장비를 쓰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었음. 하지만 냉전 종식과 소련의 붕괴로 모든 것이 바뀌었음. 1990년대 중반 스웨덴은 구 동독에서 수백 대의 BMP-1과 MT-LB를 괜찮은 가격으로 인수했음. 또한 테스트를 위해 몇 대의 T-72를 들여왔고 러시아군의 가장 현대적인 전차였던 T-80U를 들여와서 평가해보기도 했음. 러시아의 일부 소식통은 이러한 평가가 실제로 현대 러시아 자료를 "엿볼"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함.


어쨌든 Mi-28A는 테스트를 위해 스웨덴에 왔음. 이 장비(등록 번호 042)는 1995년 10월 7일, IL-76애 실려서 살아갔음. 모스크바 측에선 몇 명의 조종사와 무장을 준비했지만, 결국 스웨덴 측이 무장 관제사를 담당하기로 함. 러시아 조종사가 영어를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험 내용을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야 했음.



의외로 스웨덴의 평가는 좋았음. 전체적으로 하복은 약 30시간 동안 날았고, 항상 작전을 수행이 가능한 상태였음. 주어진 어떤 임무도 도중에 취소되지 않았음. 다만 도중에 플레어가 작동하지 않았고, 다른 하나는 엔진에 로켓의 연기가 들어간 뒤에 출력이 줄어들었음.


스웨덴 승무원은 목표 획득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경험이 적은 사람도 사용하기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 이 평가는 Mi-28이 조종사와 광범위한 교란 시스템(RWR 및 ECM)에 대해 우수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음. 인체공학적 요소 및 MMI(Man Machine Interface)가 좋았으며 밀 사에서는 이를 개선을 예정이라고 했음.


스웨덴 육군 평가 센터(Amy Evaluation Centre)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Mi-28의 무장 정확도는 특히 거리와 기상 조건이 좋을 때 특히 좋았음. 메티스와 아타카 미사일은 최대 4680미터 거리의 정지 표적에 발사됨. Mi-28은 220km/h로 나는 가운데, 목표에 1미터의 정밀도로 도달했음. 그리고 로켓은 최대 4,000미터까지 정확도를 보장했음. 그리하여 40발 중 35발을 맞췄지만, 기관포 발사는 제대로 되지를 않았음.



Mi-28A에 대한 스웨덴의 견해는 그것이 강력하고 신뢰성 있는 헬리콥터였으며 전선의 상태에 잘 적응했다는 것이었음. 이런 점은 전기 시스템의 설계 및 분류/표준의 다양한 측면에 의거해서 내린 평가임.


스웨덴에 보낸 사양이 더 이상 개발되지 않은 점은 의문인데, 아마도 경제난으로 개발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밀 사는 Mi-28N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듯함. 이는 스웨덴 측의 평가에서 야간 시야을 개선해야 할 영역으로 강조했기 때문에 올바른 결정이었음.





소스


- AH-64A/D Apache & AH-64D Longbow, de Robert Hewson, World Air Power Journal, volumen 29 (1997)

- http://topwar.ru/26475-mi-28-boevoy-vertolet.html




여담으로 지금 스웨덴은 유로콥터 타이거 10기를 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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