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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글] 장문)유승민의 신당참여에 반대하는 상세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유갤러(223.38) 2023.12.29 15:17:37
조회 790 추천 21 댓글 34
														
내 글에 댓글을 다는 신당참여를 주장하는 사람들,아니면ㅍㅋ를 조금만봐도 유승민의 이준석 신당에 참여해야하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았다.

1.유승민의 공천문제
내가 느낀 이 당은 죽을 궁지에 몰리면 결국은 능력있고 보기에 좀 사람같은 인물을 낼수밖에 없었다.
대선,지선,총선까지 지고 찾아온 보궐이다.

하필 험지 광진을을 고른것도 문제였고, 고작 고민정에게도 패한 역적 오세훈이다. 이명박정부 이후로 알사람만 알던 국회사무총장이나 하던 박형준을 후보로 낼 수가 없다.방송활동을 한두명 하는것도 아닌데 박형준은 좀 뜬금없었다.

그런데도 국힘에서 유승민은 공천을 안주니 공천이 보장된 이준석신당으로 와야한다?이또한 뜬구름 잡는 가설이다.
유승민이 절대로 불가능 하다면 대역죄인 오세훈도 불가능한것이다.

선거는 공천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겨야한다.
공천이 선거의 전부라는 뜻도 좋은 인물로 공천해야 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무엇보다도 유승민은 이준석신당에서도 이길수 있는 지역이라면, 혼자 무소속으로도 이길 수 있는 인물이다.
공천여부를 떠나 자신의 이름만으로도 승부할수 있는 몇안되는 정치인이다.
공천을 받는게 베스트고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복당하는게 차선책이다.

기사나 이곳을 통해 노출된 경기도 경선 여조결과를 보면, 유승민은 선거에서 석패한 김은혜를 60:39로 압승하였다. 유승민이 후보가 되었다면 틀림없이 당선되었을 거라는 말이 나올만큼 확률이 높다.
서울보다 인구가 많은 경기도로 대선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그 이재명의 자리였던 경기도지사까지 유승민 경기도지사로 수도권을 모두 국힘이 가져갈 수 있었다.

유승민이 경기도지사 경선탈락에도 오히려 정치적으로 부활할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불공정하고 비열한 자객공천이라서가 아니다.

국힘이 자객공천때문에 '충분히 이길수있는 경기도지사 자리를 날렸다'. 날렸다 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것이다.


2.윈윈?
이준석 신당은 성공여부를 떠나 실패를 할지라도 이준석의 정치인생에는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하지만 유승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다. 공천은 1번에서 다뤘고 그 외 실제적으로 유승민에게 어떤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면 도움을 줄수 있다는 내용들은 무소속 유승민도 충분히 혼자서도 할수있거나 ~할수있을것 같다는 가정이다.

그리고 윈윈이 아니라 오히려 유승민에게는 이번에야말로 정계은퇴를 강제하는 큰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

이낙연에게 견제가 될까봐 유승민의 신당참여가 음해와 방해를 받는다는 말은 전후 사정을 보면 완전히 틀린 말이다.탄핵드라이브가 정부에게 해당한다면 똑같은 논리로 유승민 정계은퇴 드라이브도 함께 걸렸다고 생각해야한다.
채찍과 당근의 동시 제시인 탄핵드라이브론이 맞다면 신당참여에 대한 호의적인 또는 기정사실로 쓰는 분위기도 존재하기때문에, 무소속일 경우만 유독 입을 닫는 여론은 유승민 정계은퇴 드라이브도 함께 걸었다고 말해야한다.






이낙연은 반명이다.이런인사와 이준석이 서로 포용적인 분위기라면 이준석 신당은 반명의 지지를 업는다고 봐야한다.



이것이 바로, 대선을 도전해야할 유승민에게, 이준석 신당은 물론이고, 연대가능성이 있는 본인의 신당도 절대로 피해야 하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주요 지지층이 반윤이 문제가 아니라 반명이다. 반명인 민주당과 이재명의 민주당과 선거제도로 대립하고 있는 정의당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낙연 같은 반명 민주당출신의 대권주자급이 이준석신당에 입당하거나 연대를 해도 반드시 경선이 큰 문제가 된다.

경기도 경선에서 자객의 칼을 맞은 유승민은, 또다시 민주당출신의 이낙연의 대통령후보가 될수있도록 쓰이는 제물,불쏘시개, 발판 역할만 하고 정치인생자체가 끝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유승민은 이낙연 뿐만이 아닌 금태섭 등등을 위한 불쏘시개가 될수도 있다. 김은혜의 불쏘시개였던 유승민, 고민정의 제물이 된 오세훈을 보면 나의 염려는 부정하기 어려울것이다.

당장 언급되는 이낙연은 민주당을 나오면,신당을 하던 이준석의 신당에 입당을 하던, 결국 반명의 민주당 세력의 대장이 될것이다.


이준석 신당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주요지지층이라고 이미 언급했다.
당내 주지지층을 등에 업은 정치인과 소수의 당내세력이 성향이 정반대일 경우 생기는 충돌은 이미 바른미래당에서도 충분히 트라우마로 겪었다.


3.유승민은 중심이 아니다.
유승민이 이준석 신당참여를 하지 말아야하는 또하나의 핵심적인 문제. 창당에서 유승민의 지분은 단 하나도 없다.

이렇게 진행되면 유승민은 만들어진 당에 숟가락만 달랑 들고 이준석의 등골만 빼먹으러 오는 모양새가 된다.

어느 방송프로그램의 여러 코너중 하나에 우왁굳이 고정게스트로 참여하는 느낌이다.

이준석 신당의 깃발은 유승민이 아니라 이준석이다.
공화주의는 이준석의 가치관중 일부인 것이지, 공화주의를 걸었다고 하여 다 유승민의 가치관은 아니다.오세훈도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오세훈도 이어받았나.

이준석의 "유승민 팬클럽을 계승했다"는 말은 분명 실언이었다고 생각한다. 유승민은 현재 선거복귀도 고민하는 정치인이기에 실례되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유승민은 아직 정치계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다.

이준석은 유승민 팬클럽과 지지층은 겹칠수 있지만 그들은 두사람이 라이벌일 경우는 유승민을 선택할 사람이다.그렇다면 계승한것이 아니다.

A팬이라고 말하면서도 B를 선택한다면, 그사람은 B의 팬이거나 A에서 B로 갈아탄것이지, A의 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국적선택같은 문제이다.
그리고 현재는 이미 다른국적의 사람이며, 토론을 보면 일부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정부편도 들었으니 유승민은 탈당의사도 없다고 봐야 한다.

이준석 본인도 유승민을 마지막에 모시고 싶다면, 결정되기 전에는 유승민 공개언급은 자제해주면 좋겠다.


하긴, 바른정당도 그렇고, 자객의 공작에 당해서 김은혜의 불쏘시개가 된 경기도 지사때도 보면...

유승민은 여기저기 자꾸 언급을 하면 결국은 '나불렀어?'라며 그 판에 소환되어 뛰어드는 성향이 있는것 같기는 하다.

경기도 지사에서 경선패배로 오히려 정치력이 상승했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다.
어차피 유승민은 인품이 좋고 능력있기때문에, 정말 기존 국힘 그들이 죽고싶지 않다면 어쩔수없이 꺼낼수밖에 없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세훈,박형준이 끌려나왔고 그 판을 극구 거부한건 바로 유승민이다.

그래서 여러 신당이든 유승민 본인관련하여 하루하루 지지율 변동에 제발 신경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시간에 다른 할것들이 많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유승민 대통령의 길로 가는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


4.앞으로 이준석 신당에서의 유승민의 비중
지금이야 비중이 있다고 말할수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 시절을 돌이켜보자.

이준석은, 이미 창당을 주도한 인물이기에, 중립을 지켜야하는 당대표나 그와같은 자리가 아니더라도, 중립을 철저히 지키려고 하지 절대로 개인적인 판단으로 유승민의 편을 들어줄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사심이 드러나는것을 경계해서, 두사람 모두 멀어질때는 철저하게 멀어져왔고, 보기로는 현재도 앞으로도 이준석당대표시절 멀어진 간격이 계속 유지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신당에서도 국힘시절과 다를게 없다.아직 이름이 없어서 다들 이준석의 신당으로 부르는것뿐이다.
현재도 앞으로도 이준석 신당은 절대로 이준석의 사당이 아니다.

즉,철저한 공사구분은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시절과 별다르지 않을것같다.

올바른 의견을 말해도, 유승민이 말하면 이준석은 대놓고 찬성하기 쉽지않은것도 똑같을 것이다. 언론에서도 전직 당대표가 사심으로 정치한다고 트집잡아 물어뜯을 것이 분명해보인다.
두사람은 멀리있는 것이 좋다. 유승민은 이준석이 당대표가 된 이후로는 한번도 얼라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한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5.마무리하며
친한친구일수록 돈거래 하지 말고,주더라도 빌려주지말고 없는돈이라 치고 그냥 줘야한다.

이는 윈윈이 아니라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다.

친구와는 동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

중요한 결정에서 대립한다면, 서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친해도 모든 생각과 생활패턴이 똑같을수가 없다.

당연히 대립할 경우가 있을것이다.

문제는 바로 '친함'이다.
단순한 직장동료나 사적으로도 적당히 먼 거리라면 타협을 하더라도 서운함은 생기지 않는다.

유승민과 이준석 본인들 두사람은 정작 서운함이 없이 타협하더라도, 지켜보는 지지자들은 상대와 상대지지자들을 향해 서운함이 쌓인다. 지지자들은 정치인이 아니다.

정치인들은 정작 사심으로 정치하면 안되는게 당연하지만,여러면에서 좋은 사람을 향해서 당연히 가질수 있는,호감이라는 개인적 감정으로 지지할 뿐이니,연예인에게 쓰는 팬이라는 단어는 공무원,정치인들에게도 따라다닌다.


지금 이준석 신당의 가칭은 '개혁신당'이다. 개혁'보수'신당은 아니다.
이준석은 유승민없이 자신의 주도하에 자신의 손으로 빅텐트를 만들고 있다.
보수는 빅텐트 안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것이 가칭을 통해 내가 읽을수있는 이준석의 생각이다.
그러나 유승민은 다르다.

창당의 방향부터가 유승민과 다르다.

이 빅텐트 안에 들어가려면 유승민은 이제는 23년간의 '오로지 보수'를 버려야한다. 아니면 이준석이 오로지 보수만으로 텐트를 좁혀야한다.

유승민 정치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이다.빨리 결정하라고 12월이 약속이니 빨리 지키라고 하는 것도 너무 야박하다.

나는 그동안 당원아닌 당원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지만,결국 이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당의 미래.
정확하게는 이 당이 한국을 어떻게 다시 살려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유승민의 23년의 과거와 현재도.결국 이 당이 아니라 국민의 힘에 남아있는 보수적가치를 성공적으로 되살리기 위한게 아니었나.

이는 물론 나의 사견일 뿐이다.

남든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든,신당을 참여하던 차리던 간에 선택은 유승민의 몫이다.

다만 21대 대통령으로 가는 길은 무엇인지를 조용히 생각했으면 한다. 유승민을,신용이 아니라 신뢰하며 기다린다.


+약간 표현들을 수정하거나 추가하였습니다.


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26757

 



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26746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26738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2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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