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바른정당 창당 1주년 갤주

12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24 17:25:11
조회 176 추천 20 댓글 6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6e1e9ed9b9e09eae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a4d9cd8ece094af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6b1fc8dcbde295ad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34b9bd0edb094a1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e1b99dce9e491ab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e1e9b8cecb4c5ac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91798dbbde0c5ab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81fcfddede1c1fe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6b4bccd9bfe4c2a1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691699dfe3b495a9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c17cfdce8ebc6ad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217ccd8b8e7c1fc451973f9


viewimage.php?id=34b2c532eded3fa9&no=29bcc427bd8a77a16fb3dab004c86b6fc93372d8d41c9d0aeca5b5039590bca3c7c43d32d66415a055d534a7cb3a16deee043c4f9789b8e4c1fe451973f9


▶유승민 당대표

여러분 반갑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는 고맙다는 말씀만 드리겠다. 먼저 국민여러분께 정말 고맙다. 

지난 1년간 우리 바른정당을 지탱해주신 분들은 국민들이시다. 지난 대선에서 저를 찍어주셨던 이백이십만팔천칠백칠십일표, 그분들 말고도 많은 국민들께서 바른정당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우리는 현장에서 확인했다. 

어제 광주에 갔었다. 광주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양동시장에 갔는데, 양동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사장님 부부가 계셨다. 저를 꼭 잡고 한동안 말씀을 하시면서 그분 말씀에 제일 기억나는 게 “정치인들이 뭘 모른다, 정치는 국민이 하는 거다, 당신들 정치인들이 하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들으면서 뭔가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 이 자리 계신 의원님들 또 위원장님들. 정치를, 우리 정치인들이 한다는 그 오만을 다 버리고 정치는 국민들이 하시는 거고 저희들은 정말 그분들 뜻을 살펴서 하는, 정말 말 그대로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전 그게 바른정당의 창당정신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 창당정신으로 지난 1년을 달려왔다. 아까 동영상 보시면서 이 자리에 안 계신 분들 얼굴도 많이 봤다. 여러분들 모두 심정이 굉장히 착잡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대표가 되면서 여러분들에게 물었던 질문이 “여러분들은 왜 안 나가시고 왜 탈당 안하시고 여기 남아계십니까”라고 이렇게 물었다. 여러분들은 왜 아직도 바른정당에 남아계십니까. 여러분들은 여기 남아서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실 겁니다. 광주 양동시장에 그 생선가게 사장님 말씀을 새기면서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두 번째 우리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 제일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분들은 우리 동 지분들이다. 이 자리에 같이 하시지 못했지만 전국에 동지들께서 당이 제일 어려울 때, 직접 나서서 당을 지켜주셨다. 동지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위원장님들, 사무처 당직자, 전문위원님들 지난 1년간 정말 고생하셨다. 오늘 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는 우리 바른정당이 한국정치에 큰 족적을 남길 거라고 감히 자신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한국정치를 바꾸는 그런 역할을, 우리 비록 소수지만, 우린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이야기하는 개혁보수라는 게 이게 한국정치의 앞날에 얼마나 중요한지, 저 썩고 낡고 부패한 보수를 완전히 교체하는 게 우리 정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그 길로 같이 나아가주시기를 바란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하루하루를 1년과 같이 살았다. 여러분들, 정말 고맙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고, 제가 ‘죽음의 계곡’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작년 창당날도 추웠습니다만, 오늘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이다. 이 매서운 겨울날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정치, 그 희망, 그 싹은 지금 이 대지 안에 그게 있다, 이제 봄이 오면 그 싹이 피울 거라고 전 확신한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어주십시오.

국민의당하고 통합 이야기를 쭉 해왔다. 바른정당이 하고 싶은 그 정치, 그 정치가 약해지고 사라지는 그런 통합이라면 저는 절대 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정치, 그게 더 강해지고 우리가 그 길로 계속 나갈 수 있는 그런 통합이라면 제가 앞장서서 추진하겠다. 통합신당이 통합개혁신당이 출범한 그 이후에도 저의 이 뜻은 확고하다. 

동지여러분들께서 작년 1월 24일날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반성하고 책임지겠다 그러고, 저희들 새로운 정치하겠다고 그랬던 그 약속, 절대 잊지 마시고 앞으로 통합개혁신당의 이 길에서도 여러분 그 초심 절대 잊지 마십시오. 

저는 우리가 원했던 그 정치, 전 어디 있든지 계속할거다. 여러분들도 통합개혁신당이 출범한다고 해서 우리 정체성, 우리 창당정신, 개혁보수의 길,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더 약해지는 게 아니라 더 강해진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다가가야 한다. 제가 꼭 그렇게 만들겠다. 

우리 오늘 케이크 주신 청년정치학교 목민관학교 정말 감사드린다. 이 모델은, 오늘 모 언론에서 우리 청년정치학교에 대해서 정말 한 면을 갖고 써주셨는데, 우리가 했던 성공모델은 우리가 지켜내야 된다. 통합 이후에도 좋은 모델들, 청년정치학교2기를 꼭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생일날, 무서운 이야기는 안하겠다. 여러분들 마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을 거라고, 압니다만, 국민이 하는 정치, 이거 받아들이고 우리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일은 우리가 해내면 되는 거다. 여러분들 강한 용기와 의지 절대 잃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 

당 대표로서 한순간도 우리가 국민들께 약속했던 거 잊지 않고, 바른정당이 한국정치사에서 어떻게 남을 수 있는지 앞으로 계속 여러분과 함께 보여드리겠다. 제 모든 것 다 바쳐서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 이제 1년이 지나고 죽음의 계곡 한복판을 지나면서 언젠가는 저 자유한국당에 갔던 사람들 후회하고 우리 당에 다시 기웃거리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확신한다. 여러분 고맙다.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123 일반 아부지 미쿡출장소식 들었을때 [7] 유파치노럽(1.255) 18.03.20 244 16
6095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309일차 [8]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7 132 17
6088 일반 인별 갤주태그 검색하니 [2] 12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6 338 16
6069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307일차 [5]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5 105 15
6063 일반 유대표가 보수의 아이콘 맞음 [1] ㅇㅇ(223.39) 18.03.14 186 15
6012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303일차 [6]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1 126 18
5995 일반 유&지&유 [4] 유파치노럽(1.255) 18.03.09 289 21
5992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301일차 [5]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9 105 18
5986 일반 간만의 잉여짓을 해보았다 [5] 유파치노럽(1.255) 18.03.08 273 16
5980 일반 이런 기사 칭찬해 [4]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8 326 28
5978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300일차 [14]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8 156 24
5977 일반 울 아부지 밀쳐대던 ㄱㅅㄲ의 망동을 똑똑히 기억해두자 [7] ㅇㅇ(222.119) 18.03.08 318 21
5976 일반 아랫글엔 미안한데 훤한 정도가 아니라(짠내주의) [16]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7 273 16
5971 일반 오늘 파란집 티타임때 대화 [4] 유파치노럽(1.255) 18.03.07 272 15
5967 일반 아부지 밀쳐대던 ㄱㅅㄲ 미투 터짐 [11] 유파치노럽(1.255) 18.03.07 334 19
5966 일반 이틀전 기사긴 하지만 진작 여기 안 퍼 온게 지송해서.. [3]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223 15
5965 일반 애들아 유갤주 인터뷰 바갤에 올렸는데 [5] 난바갤만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229 20
5964 일반 갤주 ㅅㄱ일보 인터뷰 [6]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178 16
5960 일반 간담회 + 연찬회 + with you 사진 [3]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175 15
5959 일반 오늘의 전쟁터 [8] 유파치노럽(1.255) 18.03.06 204 18
5957 일반 갤주 칭찬은 어디라도 반갑지(혐짤주의) [7] 유파치노럽(1.255) 18.03.06 212 16
5954 일반 역시 대표님은 다르네요 [7] 챔버(202.31) 18.03.06 204 18
5953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298일차 [5]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106 20
5952 일반 유승민은 성추문에 휘말리지 않을 거 같음 [2] Disaster(125.191) 18.03.06 238 21
5951 일반 희망인터뷰 영상 [4]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144 18
5950 일반 미투로 인해 가면이 벗겨지는 인간들 보면서 느끼지만 [5] 12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6 307 36
5949 일반 하루종일 열 좀 받았었는데 [11]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274 21
5947 일반 지금이 기회이자 위기인 듯 [4] ㅇㅇ(1.177) 18.03.05 208 19
5946 일반 곧 정계로 확산될거 같지 않냐? [1]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168 20
5945 일반 권성주 1승 [4] Disaster(125.191) 18.03.05 202 17
5944 일반 유대표 진짜 자기관리 개쩐다 [5] ㅇㅇ(223.33) 18.03.05 342 38
5942 일반 5.18묘지 가시면 꼭 찾으시는분 [7] 유파치노럽(1.255) 18.03.05 187 15
5941 일반 모레 파란집 아부지 가신대 [4] 유파치노럽(1.255) 18.03.05 173 15
5940 일반 갤주는 이미 알고 계셨던거 같네 [7]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239 21
5939 일반 승/민체 콜렉션 [10]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199 15
5937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297일차 [5]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75 16
5932 일반 아부지 인재 영입 시동 [8]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4 267 16
5931 일반 유대표 어찌보면 꿀빨면서 정치 가능했는데 [3] ㅇㅇ(223.33) 18.03.04 177 17
5927 일반 갤주 지역구 첫 당선 소감 [1] 유파치노럽(1.255) 18.03.04 159 16
5926 일반 내맘대로 생각해 버릴려고 [9]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4 177 15
5921 대통령 유승민의원님 대통령 기원 295일차 [8] 유승민대통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3 130 17
5920 일반 그나마 다행인 게 뭔지 아나 [6] ㅇㅇ(223.62) 18.03.03 236 17
5916 일반 아부지가 이거에 관심보이시더라 [2]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297 20
5915 일반 아부지 참 강철체력이신 듯 [10]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188 15
5911 일반 나만 느꼈나 [9]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1 272 25
5906 일반 ㅃ) 우리 [7] 12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1 230 23
5905 일반 아부지 칭찬기사는 아무리 옛날꺼라도 퍼온다 [3] 윳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1 134 16
5895 일반 니들 이때 알았었냐 [5] 유파치노럽(1.255) 18.02.28 255 16
5885 일반 청와대를 향해 이런 말씀도 하심 [5] 낭만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28 201 15
5882 일반 어..저..거시기...니들 왜 안 퍼와 [6] 유파치노럽(1.255) 18.02.27 219 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