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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가 갤주한테 빠진 썰

포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29 16:47:02
조회 310 추천 16 댓글 16
														

요새 하도 투덜투덜 불평불평 날카로운 글만 잔뜩 올려서 뭔가 뻘글로 만회하고 싶은데

짤털은 이미 전담 윳둥이들이 넘 많아서 내 머리로는 더이상 떡밥 생성을 못하겠어서ㅋㅋㅋㅋ

그냥 갤주 입덕기나 풀어봄

참고로 나 만연체가 일상이라... 요약하면 별 거 아닌 주제에 글이 드럽게 길다.....ㅎ


갤주 이름을 처음 들어본건 역시나 2015년임 말그대로 '들어만' 본 거

대통령이랑 맞붙은 원내대표라고 뉴스만 틀면 엄청 떠들어서 안들을 수가 없었음

보시던 혈육이 저거는 갤주가 잘한 거라 생각한다 이러면서 한 마디 하시고

그러고는 다음해에 총선 때 아마 또 갤주가 뉴스에 오르내렸지싶은데 사실 그 때 갤주 이름 본 기억은... 거의 없고..ㅋㅋㅋㅋ;;

하도 여기저기서 희화화 많이 되고 화제되고 하니까 무쫄이 옥새런은 알고 있었음

그 결과로 어디가 무공천 지역돼서 누가 무소속 나간다더라 하는 건 얼핏 들었는데 그 안에 갤주가 계신 줄은 갤주에 입문하면서 알았...

갤주가 정치 뉴스를 도배하고 뒤흔들어놓던 2015~2016년에 걸친 반년 이상 가량내내 나는 열라 관심 드럽게 없었음

쭈굴쭈굴한 변명을 늘여놓자면 그 때 나는 입시때매 내코가 석자였다고 합니돠....

당시 3년은 진짜 정치에 거의 신경 못 쓰고 살아서 내가 유일하게 확실히 접했던 정치 관련 뉴스가 세월호랑 역사교과서 국정화 뿐이었을 정도

국회법 파동, 공천 파동 등등 진짜 조각조각 수준으로만 듣고 신경 안 쓰고 까먹고 지내다가

나중에 갤주 입문하면서 아 저 순간들이 다 이 사람이었구나 하고 퍼즐 맞추듯 알았음


암튼! 서두가 길었고ㅋㅋㅋㅋㅋㅋ

순시리 국정농단 즈음부터 작년초 정도까진 입시도 그럭저럭 잘 마무리되고 나도 좀 여유가 생겼음

그래서 조기대선 치른다길래 이번에는 사람 좀 제대로 보고 뽑자는 생각도 강해졌고 시사에도 관심이 붙기 시작했고

물론 당시에도 나는 영한 세대답게 내 범주 안에 새누리 계열은 없었고....

글타고 이니는 당시에 뭘 모르는 내가 봐도 저사람 좀 못믿을 사람같아 하는게 보였고 찰스는 그냥 뭔지 모르겠는 느낌이었고ㅋㅋㅋㅋㅋㅋ

이잼은 좀 경박해보이고 아니정이 그나마 나은가 이런 상태였는데


마침 그 때 썰전에서 대선주자 특집을 했음 첫 주자가 아부지였음

2월 2일 방송된 204회였지 싶은데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본방을 바로 챙겨본건 아니었고ㅋㅋㅋㅋ

다음날 실검에 갤주, 갤주 따님, 시티즌, 시티즌 따님 뜨길래 응 나왔나보다 하고 멍때리고 있는데(솔직히 말하자면ㅋㅋㅋㅋㅋ 아 저런 사람도 대선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했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부지 죄성해여 당시의 저를 매우 치겠슴돠 아부지 사랑해여)

혈육이 지나가면서 "야 유승미이 괜찮더라 보수라도 그 별로다 막 이런 느낌으로 보지말고 되게 괜찮데이" 이러시길래 오옹 저 분이 인정할 정도인가 하고

(사족으로 나중에 알았는데 혈육님도 원래 갤주가 맘속에 있긴 하셨댔음 어느날 아침뉴스 돌리다가 교섭단체 대표연설 잠깐 소개되는 거 듣고는 와 이게 진정한 개혁적 보수지 하면서 꽂히셨다고ㅎ 나중에 원내대표 사퇴 때도 갤주는 새누리 나가서 차라리 신당 차리고 자기 하고싶은 정치 했음 좋겠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을 정도로 나름의 애정(ㅋㅋㅋ)이 있으셨다 함 근데 아마 이 혈육도 몰랐을 거야.... 가볍게 던진 한 마디에 가족이 저런 광빠가 되어 있을 줄은ㅋㅋㅋㅋ)


암튼 뒤늦게 썰전 방송을 다운받아 봤음

진짜 보고나서 와 진짜 와 대박 와 이런 느낌이었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혈육 추천 받고도 나는 갤주에 그닥 큰 기대를 안 했었음 당시 한창 탄핵이 핫했고 보수 진영은 거의뭐 기대 자체가 허락이 안 되는 분위기였으니

그냥 보수 정치인치고 쫌 나은 소릴 하는갑다 하고 봤는데 웬걸 다 보고나니까 아니 이건 정치인 중 탑 아닌가;;; 우리나라 정치인 수준이 이렇게 높지 않았을 텐데;;; 막 이런 충격에 빠짐ㅋㅋㅋㅋㅋㅋ

암튼 갤주 편 본 김에 대선주자 특집 다른 사람들 것도 다 봤음

이잼, 전직 충남 엑소, 찐빵, 심블리까지 방송 볼 때는 나름대로 인간적으로든 정책에서든 매력적으로 보이는 포인트가 한 군데씩은 있었음 물론 이니 빼고^^

근데 제일 첫 주자로 출연했음에도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건 갤주였음

나머지 주자들은 보고나서 일주일만 지나도 저번 주에 저 사람이 나왔는데 그래서 무슨 얘길 했더라 느낌으로 차례차례 순삭됐는데ㅋㅋㅋㅋㅋ

갤주는 무슨 정책을 얘기하고 뭘 강조했고 어떤 포인트가 있었고 어떤 흐름이었고 심지어는 정책 정치 외에는 뭔 얘기가 오갔고 이런 것까지 전부 다 비교적 또렷이 오래 기억에 남는거야


그 때부터였어요... 내 맘 속에 유 승 민 이라는 정치인이 콱 박히기 시작한게....


방송도 폰에 담아서 수십 번 돌려본 것 같음

내가 갤주 방송을 보며 꽂힌 포인트는 칼같은 합리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책에 접근하는 진정성이었음

물론 아 이사람 되게 똑똑하다, 머릿속에 든 게 많은데 진짜 자기 꺼다 하는 스마트함과 그걸 조곤조곤 잘 풀어내는 언변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

갤주가 이 부분에서 특출나서 글치 다른 후보들 보면서도 오옹 똑똑하넴 이런 느낌을 일정 이상씩은 받았음 물론 무식한 이니 빼고^^

근데 갤주가 말하는 칼퇴근법이나 창업, 중소기업 육성 공약, 안보 부분에 대해 그려놓은 큰 그림(이거 들으면서는 이 분이 통찰력이나 분석력이 보통 아니구나 하는 느낌도 확 왔음), 정책 설계한 거 등등을 들으면서

이 분은 수박 겉핥기 마인드로 공약을 짜는 게 아니라 이 문제는 뭐가 잘못돼서 그런 건지 본질을 파헤치려 하고 해결방안을 진정성 있게 고민하는 사람이구나, 정책만 툭 던져놓고 허점이나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하는 철저한 사람이구나 하는 게 느껴졌음

문제의 '본질'을 항상 고민하고 그 해결에 있어서 날림정치는 안할 사람이겠다는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임감, 정치와 정책을 대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렬한 진정성, 그리고 가장 높은 합리성, 이게 다른 후보들보다 갤주에게서 월등하게 느꼈던 점들임


그간 몰랐을 뿐 내가 보수 성향에 더 가까워서 갤주가 더 잘 끌린 것도 있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긴 해

스스로의 정치성향에 대한 자각이 생긴 건 얼마 안됐지만 그래도 급식 시절에도 나 스스로가 뭔가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이란 인식 정도는 어렴풋이 있었던 거 보면 이쪽이 내 길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쨌거나 저 방송을 볼 당시에는 내 정치성향에 대한 자각도 형성도 없었고

그래서 그저 누가 가장 합리적인가, 누가 가장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은 잘 건드릴 의지가 있는가를 가장 중점으로 봤었고

갤주는 성향 상관없이도 저 기준을 가장 속시원히 통과한 사람이었음 정책 방향이 내가 생각하는 거랑 찰떡인 건 덤이었고ㅎ


근데 나는 유승민 지지다다!! 하고 땅땅 박는 건 좀... 걸렸어....ㅎㅎ;;

이미 2월 초부터 제일 똑똑하고 유능한 후보가 갤주다 하는 거는 완벽히 동의가 됐는데

아직 보수 주자에게 지지자 선언을 하기엔 마음의 준비가...ㅎㅎ.... 덜 됐었어.......ㅎㅎ 나샛 나잇대에서.... 아직 보수는 뭔가 좀 쑥스럽고 껄끄럽고 막...ㅎㅎㅎㅎ;;;

그래서 대선 때는 갤주 공보물 받고나서

아니그냥 보수 이런거 내세우지 말고 나는 다양한 정치성향을 적당히 품을 수 있는 스펙트럼을 지녔다 이런 걸 강조하면 안 되나? 포인트 잘못잡은듯 막 이러고...

네 갤주 죄성합니다 손들고 서있을게여>< 어쨌거나 지금은 왜 개혁보수 안 지켜줬냐고 허구헌날 승질내는 한마리 윳둥이가 되었다고 한다....^^;;


암튼 뭐 이런 애매한 상태로 있으면서 관심은 좀 계속 있었는데 지지율 너무.... 안습이고.... 인지도 주목도 관심도 너무.....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고....

심지어 나 이때 여러 대선후보 트위터 팔로우했는데 나같은 잉여 계정을 유일하게 갤주 공식 계정이 맞팔로우 받아주는 거 보고 아... 진짜 간절하구나.. 이러고..ㅋㅋㅋ;;

나 그래서 지금도 갤주 공식 계정이랑 맞팔 상태임ㅋㅋㅋㅋㅋ 갤주 공계가 유령 수준인게 함정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맞팔 받고 바로 며칠 뒤 4월 13일 SBS 첫 대선토론에서 대대대대대박 터뜨리고 실검을 며칠동안 장악하는 거 보고 내가 다 괜히 막 뿌듯해섴ㅋㅋㅋㅋㅋ

갤주를 나름 이리저리 파본 내 입장에선 백퍼 만족스런 컨디션의 토론이 뽑힌 느낌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만큼 돋보였고 임팩트 남기고 반응 터지는 거 보고 진심 이제 앞으로 완전 더더 잘될 줄....

근데 지지율.... 그 때부터였어요... 국민 개돼지론이 어쩜 진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된게.... 사표심리 개나 줘버려ㅡㅡ

반응 터지기 시작할 때쯤 당내에서도 끌어내리려 해서 애가 막 타고... 망할 지지율은 안 오르고....

4월 24일 의총 때는 나도 같이 조마조마하며 밤 내내 결과 기다리고 기사 뜬 거 보는데 갤주는 갤주대로 달리고 그거랑 상관없이 당에선 단일화 작업 들어간다 하길래 뒷목 잡고....^^


근데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로까지 갤주 진영에 감정이입하고 사퇴 걱정하고 그러면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지지자까진 아냐 관심이 유별날 뿐^^' 이런 마인드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그저 애잔하죠..... 포뇽아... 부정할 걸 해야지^^!

근데 역시 영접이 무서운게 갤주가 날잡고 머구에서 일정 4개 잡은 날 3개를 따라다니면서 하루에 갤주 세번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얼굴 한번 맞대보자마자 그 따스함에 홀려서 그날로 그냥 쑥스럽이고 껄그러움이고 몰라 난 그냥 보수 정치인 유승민 지지자 할래!!! 바로 선언완료ㅋㅋㅋㅋㅋㅋ

암튼 보수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지게 된 데에는 갤주의 따스한 인간미가 솔직히 엄청 큰 역할을 했엉ㅎㅎㅎ


이건 덤인데 내가 갤주에 얼른 확 꽂힌 이유 중 하나에 귀여운 외모도 있는 것 같음

내가 실제로 이상형이 귀여운 남자거든 나 아이돌이나 배우 덕질도 귀여운상 아니면 안해

아니 내가 갤주 놀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썰전 보면서 빙긋빙긋 웃는 거 잡힐 때마다 안그래도 눈 쪼그만 분이 막 애처럼 눈이 선이 되도록 웃으시고 막 그런게 너무 귀여운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시마로 닮아서 내가 아예 비교짤 만들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쨔 환갑 드시고 정치도 오래 하신 분이 이르케 순수하게 해맑고 귀여운 모습이 엄청 남아있는거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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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이게 뭐라고 쓰는데 겁나 오래 걸림 뻘글 하나 더 쓸라 했는데 지쳐서 일단 패스해야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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