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족은 강력범죄의 온상! 오원춘 인육 사건을 비롯해

조선족 장기매매 표적납치단에 의한 장기적출 증언이 수두룩.. 짱1깨는 한국 사회의 악!

한국 인터넷을 둘러보면 이런 중국동포 혐오적인 의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근데 과연 정말 저 주장들이 모두 사실일까?

먼저 중국동포들과 연관된 장기밀매 괴담부터 파해쳐보자

봉고차 장기밀매 괴담

진실 : 한국인 뇌피셜

한국 미디어는 이런 뇌피셜 개구라썰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양 영화 등에 노출시켜 불안감을 조장함

실제 적발사례 없음

오원춘 장기밀매(?) 사건

경찰 검찰 대법원이 장기 인육매매 연관성 희박하고 증고도 없다고 못박음

장기를 적출하려면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흉골을 절개해야 하는데

비전문가가 이런 과정을 거치며 밀매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현실성이 크게 떨어짐.

설령 적출했다 하더라도 배나 비행기 탑승 절차 과정에서 적발되지 않을 수가 없음

금구슬을 똥꾸멍 속에 박아넣어도 걸리는 세상에 장기매매라니 초등교육을 덜 받지 않은 이상 믿는게 비정상

고로 장기적출 표적납치썰도 좆구라

인터넷에 떠도는 장기밀매 괴담 전부 허위사실로 판명

한국에서 표적납치->장기밀매 시도가 적발된적 단 한번도 없음

??? : 장기밀매는 그렇다 치고 짱1깨들 범죄건수는 외국인 원탑아니盧!!

총 범죄건수는 국내체류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외국인 범죄건수 1위인게 당연함

한국 거주 외국인 200만명 중 100만명이 중국인

범죄 건수말고 인구 10만명당 범죄율 살인율로 비교해보자

우선 본토 중국인들의 10만명당 살인율을 살펴보자

생각보다 호전적이지 않은 편이다

unodc(국제연합 마약범죄 사무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살인율 0.74명으로 한국과 단 1순위 차이

수치상으로는 거의 일치했다

국내 중국동포들도 범죄율이 낮기는 마찬가지임

중국인의 인구 10만명 당 범죄율은 미국의 절반수준

심지어 내국인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됨

강력범죄율도 내국인이 더 높음

그와중에 좆미국은 국내체류 인구 10만명 가량이면서 검거 건수는 6000건이 넘음;

놀라운건 대구 경북의 한 지역은 살인율이 8.3,

대구 평균은 1.5명씩이나 된다는 것

이는 중국 본토 평균 0.75를 2~10배이상 상회하는 수치

한국인의 적은 중국동포가 아닌 경북과 미국놈들이였던 것임

이제부터 중국동포들에게 편견 섞인 시선과 폭언으로 상처를 주는 것 대신

따뜻한 인사를 한번 건네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