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필요없어

근데 궁금한걸 어쩌라고

그래서 찾았다

카에와의 시너지가 정말 씹사기다.

여하튼 얘는 원작 스구리에서 방방날뛰다가

스구리가 의도치 않게 휘두른 검에 스스로 뛰어들어 죽는다.

스구리와 전투 전 대사 중에 사람죽이고 전쟁하는걸 놀이라고 표현한다.

척봐도 미친년이다

여기서 이 대사가 나온 것이다.

값도 싸고 상당히 효율적이여서 정말 좋은 카드. 가성비 최고.

얘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

큐피 슈팅 1과 큐피 슈팅 데인저러스 나온다.

큐피의 따까리이며 전방향 후방 정면 모든곳에 공격이 가능하다 .

이 변화를 포메이션이라고 한다.

아루도 얘내 쓴다. 우사룸이란 룸싸롱에서

원작에선 공격용으로 썼지만 100% 오렌지주스 와서는 몸빵만 한다.

이건 모든 스구리 , 소라 , AOS 시리즈 , 큐피 키스에서 나오는 이펙트다.

요로코롬 레이저 계열의 공격은 무조건 회피 판정을 받는다.

가속 시 레이저 계열을 모두 회피하고 투사체(로켓)공격은 피격된다.

가속을 함과 동시에 오버힛이 되는데 퍼센트에 따른 데미지를 입는다.

이건 함정편에서 설명.

얘는 '하늘을 나는 붉은 와인통' 시리즈에서 보스로 나온다 .

마르 로켓에 패배한다.

이게 테킬라가 타고 나오는 기체다.

하지만.. 왜 체력1을 깎고 2데미지를 얻을까?

그 이유는 이렇게 모든 엔진을 파괴하면

이렇게 2 페이즈가 시작되고, 이것이 빅 매그넘이다.

상대방이 최후의 싸움을 걸면 뒈질때까지 처맞아야 하는 카드다

하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쓸려면 쓰자.

어디서 나왔을까?

카드 마지막 샴의 대사는 초반 튜토리얼때

실드에 대해 설명중 샴이 말함.

이 실드라는것은 소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AOS 시리즈에선 모든 캐릭터가 쓸 수 있다 .

실드를 키면 1.5초간 모든 공격을 무효화 하며 실드에 닿은 레이저, 투사체는 모두 파괴한다.

피격 후 사용하면 노란색 실드가 생기며 이는 피격전 실드보다 2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패치 후)

진정한 상남자의 카드다. 둘 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싸울 수 있다.

(패치 전)

원래는 둘 중 하나 죽을때까지 무제한 싸움이였다.

패치 후 파이날 배틀은 최대 10회까지만 혀용 된다.

이게임 5년 하면서 10번 넘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만약 10번 싸워서 무승부 되면 니 로또당첨될 운을 다 쓴 것이다.

뭐, 어찌되었건 어디서 나왔나 보자.

(최종 보스는 히메다.)

원작 스구리의 마지막 스테이지다. 히메는 만년동안 감금되어 있었고

그 중 자유를 누린 시간은 스구리와의 싸움 포함 7일 뿐이였다.

시푸가 지고 최후항쟁으로 히메를 석방시킨 후 스구리와 싸움을 명한다.

싸울 수밖에 없던 이유는 싸우지 않을 시 시푸가 우주선을 지구로 충돌 후 자폭시켜

지구를 증발시키고 우주선 내 시민들을 전부 죽이겠다고 협박하였기 때문이다.

뭐 결론은 서로 싸우되 치명상은 안입히고 협동해서 시푸를 설득하기로 함. 그리고

우주선으로 가속 비행을 해 시푸를 설득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시푸는 우주선에 자폭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폭발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참고로 저 빤짝이는거 별이 아닌 증발된 우주선, 민간인들의 파편 조각이다.)

스구리 혼자서 지상으로 가속 이동 후 우주선 내

수십만명의 관련없는 민간인과 시푸를 대기권에서

에너지 공격을 해 그 자리에서 증발시킨다.

이미 자폭명령은 떨어진 뒤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

생각보다 잔인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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