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브라질 축구 중계 바로가기

ㅇㅇ(210.101) 2022.06.02 18:22:30
조회 22 추천 0 댓글 0

한국 브라질 축구 중계가 8시에 시작됩니다.

한국 브라질 축구 중계 보는 곳을 공유해드리니

접속하여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브라질 축구 중계 바로가기





벤투호'가 라이벌 이란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 조 1위와 본선 조 추첨 3번 포트를 따낼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중요하다.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두고 다투는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 A조 1위를 가르게 된다. 이란은 현재 예선 7승 1무, 승점 2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은 6승 2무, 승점 20으로 이란을 바짝 추격 중이다. 10차전을 남겨두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결의 승자가 조 1위를 차지한다.


또한,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앞두고 한국이 3번 포트 진입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기로이기도 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내달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조 추첨을 진행하는데,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28개 팀을 이달 31일 기준 FIFA 랭킹으로 1~4번 포트에 배정한다.



1번 포트엔 개최국 카타르 외에 피파 랭킹 1~7번째 팀이 자리하고, 2번 포트와 3번 포트는 각각 8~15번째, 16~23번째 팀이 배정된다. 마지막 4번 포트는 24~28번째 국가와 더불어 오는 6월 열릴 대륙 간(아시아-남미, 북중미-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와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3개국이 포함된다.


2월 기준 피파랭킹 29위인 한국이 노릴 수 있는 최선의 포트는 3번이다. 상대적으로 강한 3번 포트 국가를 피하는 동시에 약한 4번 포트 국가와 같은 조에 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본선 진출이 확정된 15개국 가운데 한국보다 랭킹이 낮은 국가는 없다. 다행히 한국보다 랭킹이 높은 웨일스(20위)와 우크라이나(27위) 등이 플레이오프로 향하면서 4번 포트로 빠졌고, 3번 포트 자리가 열려있는 상황이다.


피파랭킹은 경기 중요도 및 결과에 따른 점수제로 산출되는데, 월드컵 지역 예선은 25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는 중요한 경기다. 한국이 9·10차전을 잡는다면 최소 50점의 가산점을 추가할 수 있고, 이란(21위)은 한국보다 랭킹이 높아서 가중치를 부여받아 20위권 초반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이란을 꺾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한국은 이란과 역대 전적 9승 10무 13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에서조차 1승 4무 1패로 팽팽하며, 이란전 최근 승리는 2011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전(1-0)으로 무려 11년 전이다.


더군다나 벤투호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전북), 나상호(서울), 백승호(전북) 등이 코로나에 확진돼 남태희(알 두하일), 고승범(김천), 조영욱(서울), 원두재(울산)로 교체됐다. 황인범(FC 루빈 카잔)과 이용(전북), 홍철(대구) 등은 부상으로 빠졌다.



불행 중 다행은 이란도 코로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이란 공격의 핵심인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확진돼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건재하고, 벤투호의 새로운 골잡이로 떠오른 조규성(김천)도 K리그1에서 4골을 터트리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도 호재다. 최전방의 무게감만큼은 한국이 이란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중요한 기로에 놓인 한국 축구가 11년 만에 이란을 잡고 보다 수월한 본선 일정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오직 조 1위라는 팀의 목표를 위해 이란을 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현재 이란(7승1무·승점 22)과 한국(6승2무·20)은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하지만 한국은 조 1위에 올라서기 위해 반드시 이란전을 승리한다는 각오다.


물론 쉽지 않은 상대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이란만 만나면 작아졌다. 통산 32차례 맞대결에서 9승10무13패로 밀리고 있다. 특히 마지막 이란전 승리는 2011년 1월2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1-0 승)으로 무려 11년 전의 일이다.


한국은 2011년 아시안컵 8강전서 승리한 이후 이란과 7차례 맞대결에서 3무4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이란 테헤란 원정에서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에도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벤투 감독은 이란전을 하루 앞두고 비대면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양 팀 모두 코로나19와 부상 등으로 인해 문제가 있지만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다. 이란은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우린 반드시 승점 3점을 따야 한다.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이란전에는 벤투 감독의 개인 기록도 걸려있다. 2018년 8월 부임 이후 41차례 공식경기에서 27승(10무4패)을 수확한 벤투 감독은 이란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역대 한국대표팀 사령탑 중 단일 재임기간 최다승(28승) 신기록도 작성하게 된다.


현재까지 벤투 감독은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27승5무7패)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개인 기록보다 오직 팀의 승리만 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상대가 모든 선수들이 오지 못했지만 강한 상대임이 분명하다"며 "중요한 것은 팀과 선수들이다. 개인 기록보다는 승점 3점과 1위가 더 중요하다. 팬들이 자랑스러워 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번 2연전을 앞두고 코로나 등으로 일부 선수가 이탈했다. 중원의 핵심 자원인 황인범(루빈카잔)이 부상으로 한국에 오지 못했고 백승호, 김진규(이상 전북)도 나란히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합류가 불발됐다.


벤투 감독은 정우영(알 사드)과 짝을 이룰 중원 조합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꼈다.


그는 "백승호, 황인범, 김진규 등은 모두 다양한 전술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했던 선수들"이라고 아쉬움을 전한 뒤 "현 상황에서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벤치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내일은 가장 강한 스타팅 라인업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투 감독은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을 향한 신뢰도 잊지 않았다.


그는 "(손흥민에게)항상 기대하는 것은 같다"며 "화요일(22일)에 도착해서 오늘 밖에 훈련을 못했지만 이미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김민재(페네르바체), 황의조(보르도) 등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지컬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손흥민이)멘탈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예선에서 보여줬다. 내일도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항상 해왔던 것처럼 높은 점유율을 통해 경기를 지배하며 풀어갈 것"이라면서 "강한 팀을 이겨서 조 1위로 마무리하겠다"고 승리 의지를 나타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86 다는 생각으로 안도의 한숨을 3갤러(222.235) 23.09.21 32 0
185 유품 중에 시계와 반지는동철이 3갤러(222.235) 23.09.20 29 0
184 것이다.매일 보는 얼굴이 그 얼 3갤러(222.235) 23.09.17 32 0
183 았다.그 첫번째 이유는 언제 어 3갤러(110.8) 23.09.15 25 0
182 목소리는 강경했다.혀 형님이 3갤러(114.206) 23.09.14 26 0
181 로 떼쓰고 보채며 얼토당토 않 3갤러(222.235) 23.09.12 25 0
180 독대는 절대로적으로 상대해서 3갤러(222.235) 23.09.11 26 0
179 의 시간들이 자신을 얼마만큼 3갤러(114.206) 23.09.10 8 0
141 출산혐오갤 놀러오세요 ㅇㅇ(118.235) 23.05.11 10 0
140 안아줘요 아니치르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20 0
137 사진 ㅇㅇ(39.115) 22.07.08 64 0
한국 브라질 축구 중계 바로가기 ㅇㅇ(210.101) 22.06.02 22 0
134 안 읽으면 손해보는 글 ㅇㅇ(121.126) 22.05.14 34 0
125 ㅋㅋ league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03 26 0
122 애옹 애옹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30 25 0
116 죽은갤에 글쓴담.! 카노(211.228) 20.04.08 52 0
115 머마도 학원 완결 나와서 외전도 정발해주냐고 물어봤는데 [1] ㅇㅇ(39.119) 20.03.13 111 0
111 55 [1] rihan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22 73 0
104 여기가 쓰 시마학원 35시험소대 마이너 갤러리인가요? 쿠사나기 키세키(117.16) 19.01.02 88 0
70 단톡에서 함부로 깝치면 안되는 이유 ㄷㄷㄷ dltkdgody(113.30) 18.10.12 91 0
60 시발 한국 좆같네 ㅇㅇ(223.26) 18.07.10 104 0
54 이제 머리에도 썬크림 바르노; 까도남(101.79) 18.07.04 109 0
52 rqwerㅋ1 홍콩(106.10) 18.07.04 92 0
42 [4] ㅇㅇ(39.7) 17.10.13 186 0
41 미 친 년 [4] ㅇㅇ(175.223) 17.09.28 181 0
40 ㅇㅇ(175.223) 17.09.28 144 0
39 접 수 중 [1] ㅇㅇ(175.223) 17.09.27 139 0
38 접 수 중 [1] ㅇㅇ(175.223) 17.09.20 99 0
37 ~~~~접수중입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ㅇㅇ(110.70) 17.09.14 95 0
36 ~~접수중❤+~~ [5] ㅇㅇ(175.223) 17.09.08 134 0
35 ~~~접수중입니다~~~ ㅇㅇ(175.223) 17.09.01 68 0
34 여긴 제가 접수중입니다 [1] ㅇㅇ(110.70) 17.08.31 97 0
33 뭐야 꺼져 ㅇㅇ(175.223) 17.08.18 137 0
32 시이바알 존나 집가고싶네 [2] ㅇㅇ(175.223) 17.08.16 134 0
31 여기 접수 ㅇㅇ(110.70) 17.08.14 85 0
27 뭔 이런 갤도 있네 ㅇㅇ(211.36) 17.07.21 121 0
26 [6/10(토)] 이거먹음1 [1] ㅇㅇ(175.223) 17.06.10 181 0
21 싸이코갤러린가 [2] 알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3 169 0
20 다행이긔 ㅇㅇ(175.223) 17.05.26 96 0
19 흑흑 힘드로 ㅇㅇ(175.223) 17.05.25 106 0
18 꾸낑이 코 점 커여워 ㅇㅇ(175.223) 17.05.19 123 0
17 꾹깅이 너무 조아 ㅇㅇ(39.7) 17.05.17 107 0
16 꾹깅아 여자만 조심하자 웅웅 [25] ㅇㅇ(175.223) 17.05.15 253 0
15 렬루 꼴린다긔윤ㅠㅠㅠ ㅇㅇ(175.223) 17.05.14 130 0
14 어디 갈 생각 하지마 ㅇㅇ(175.223) 17.05.14 83 0
13 아무도 못줘 ㅇㅇ(175.223) 17.05.13 101 0
12 너무 좋아서 어쩌지 ㅇㅇ(175.223) 17.05.13 109 0
11 맘껏 꾹 랑 하고싶다 ㅇㅇ(175.223) 17.05.12 164 0
10 앵무새 코 너무 이쁘지 ㅇㅇ(110.70) 17.05.12 90 0
8 ㅅㄹㅎ ㅇㅇ(175.223) 17.05.01 101 0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