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ζ*'ヮ')ζ／＜ YAYOI DAY!! - 765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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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덕션 마이너갤러리는 765프로 올스타즈와 765프로 올스타즈가 등장하는 콘솔, 미디어믹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하루가쟝(sakuraiyumeko)

부매니저

H@RUKA(amcgange…) ㅇㅇ(765ellie) 키쿠치마코토(mkt0829)

개설일

2016-01-13

[일반] ＼ ζ'ヮ')ζ／＜ YAYOI DAY!!앱에서 작성*

proto

2024.03.25 21:42:01

조회 123 추천 10 댓글 21

오늘은 야요이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타카츠키 시에 왔다

원래 야요이 타임도 맞춰 올리려 했지만 인터넷이 병신이라서

결국 이렇게 되네효 호호 씹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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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코 게임센터에서 본 ’그 기계’

난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플레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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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프로듀사 업무연락책이 놓여있었다

현재 나무꼬뿌로는 18권까지 있는 상황

나도 가볍게 인사말을 써주고 나왔다

17권까지는 ’과거의 연락책’ 항목에 놓여있던데

그 이전의 책들은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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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무사히 ’성지’ 도착

현지 주민들이 껴있기도 했다

내 앞에 서 있던 아가씨들도 프로듄ㅡ느였던 것 같은데

’회사 선배가 연차쓰고 어디 가냐길래 야요이켄 간다하니까 당황하더라ㅋㅋ’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도 피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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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야채볶음(세금 포함 830엔)

야요이켄 특제 스파이스가 맛있다

소금후추 베이스 조합인데 꿀맛임

듬성듬성 프로듀사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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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마 유적(Ama Site) 공원

개 산책장도 있고 애들하고 놀러온 부모, 친구들하고 놀러온 애들 등등

진짜 동네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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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전시대

여기 바로 앞 테이블에 구관 인형이 놓여있어서 속았음

https://m.dcinside.com/board/841/9126

아잌ㅋㅋ 씹ㅋㅋㅋ - 타카츠키 야요이 마이너 갤러리

타카츠키 시 아마시떼 공원 주민센터에 야요이 타치판넬들 쭉 서있고 옆에 굿즈도 있고 구관 인형도 있길래 ’야 구관인형도 전시해주네ㄷㄷ’ 하면서 감동해서 사진 찍었는데 관람객 개인물품이었나보네ㅋㅋ 똥싸고오니

m.dcinside.com

(관련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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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행사는 어제 24일 끝났다

아니 시ㅡ팔 오늘이 생일인데 왜 어제 다 끝났냐고

유일하게 남은 것은 31일까지 진행하는 공원 내 카페와의 콜라보

500엔 이상 먹으면 포토카드 느낌의 굿즈를 준다고 하는데

난 캠페인 세트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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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의 특징을 살렸는지, 잔반 같은 구성이 특징이었다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고기랑 샐러드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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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야요이쨩 이걸 김치라고 내놓은거니?

일본김치랑 한국김치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게 된 하루였다

일본김치는 시지 않고 달달한 백김치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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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적 공원 주민센터에는 굿즈가 다 팔렸고

에코백과 태피스트리만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들렀던 에미루 2층의 타카츠키 관광야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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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한탕장사를 다 끝냈다고 했다

일요일에는 좀 쉬세요 제발

야요이 생일은 오늘이라고 씨ㅡ팔

여기는 그나마 타올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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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들은 없을까 들러보았던 애니메이트

야요이 생일부스는 있었다만 야요이 굿즈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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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가야에서는 입구에서부터 거대야요이가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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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요이 생일이라고 하는 특별캠페인 꼬라지가 씨팔

야요이 굿즈 일괄 100엔 매입 씨ㅡ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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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빡쳐서 들어오면 야요이가 두팔벌려 환영해준다

근데 저 스루가야 짤 너무 커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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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놓인 프로듀사 연락망들은 천장에 박제되는듯 했다

그리고 여기도 야요이만 전멸했음

야뚜기새끼들이 완전히 초토화를 내놓고 감

퍼비전 시절 굿즈도 보였는데 야요이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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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왔으면 타봐야하는 그 버스

원래는 나도 1시간을 찾아다니다 포기하려 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765pro/988704

스압) 일본여행 @ (후쿠오카, 기타큐슈, 오사카, 타카츠키) - 765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이번 일본 여행중에 하고 온 @짓하고 구매한 굿즈들을 정리해보겠다.후쿠오카 ~ 오사카까지의 거리를 여행다니기 전에@와 관련된 것이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기는 했지만많이 찾지는 못한 것 같아 좀 아쉬운 점이 있다.만약에

m.dcinside.com

위 게시글하고 완벽하게 똑같이 상황이 발생했다

포기하고 숙소에 돌아가 폰을 충전하고 다시 나오려는 그 순간

맞은 편에 대기 중이던 야요이 버스를 발견한 것이다

JR타키츠키역이 종점이라서 대기시간이 긴 건으로 보이니,

타고 싶은 프로듀사라면 JR타카츠키역에서 잠복하자

이 버스는 정차할 때마다 주변에 씹덕을 소환하는 특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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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JR타카츠키에서 타면 원주민 승객들이 우글우글하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한큐 역에서 내리고, 맞은 편으로 가서

한바퀴 돌아오는 JR카타츠키역 행 야요이 버스를 다시 타기로 했다

사진의 시간대를 보면 알겠지만 대기에만 1시간 가까이 걸림

보이면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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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정차할 때 승객들이 내리기 쉽게

버스가 살짝 정차장 쪽으로 기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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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와바라

공원 좋다이

그리고 대부분의 것들이 한큐 타카츠키 시 역을 중심으로 존재하니

JR 타카츠키 역보다는 그쪽에 숙소를 잡는것이 편할 것이다

중간의 저 게시글이 아주 도움이 됐으니

타카츠키 시를 찾아올 프로듀사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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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애니에 나오는 야요이네 집과

타카츠키 시 야요이켄 2대 성지의 순례를 마쳤다

뿌듯하다

※본 게시글은 타카츠키 야요이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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