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도 잘치우고 공부할때 집중잘하는데 평소에 집중을 잘못해서 엄마가 시킨일 잊어버리거나 친구가 방금했던말을 잘못들음 이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집중력이없다 기억력안좋다는 소리 많이 들음 어디에 과도하게 집중할때도 옆사람 목소리 못들음

2.평소에 집중력이 없다보니 말 맥락을 파악을 못해서 뭐라고? 하는적도 많고 눈치없을때 많음 이게 의도적인건 아니고 어쩔수 없이 그럼 그래서 답답하다는 말 많이들음


3.물건위치를 잘기억을 못하거나 멀챙길때 자주 빼먹은경우가 있음 전날부터 준비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바쁠때 준비하면 항상 하나씩 잊어버리고 안챙기는거같음

4.나는 반대로 시간약속을 중시해서 약속이 잡히면 전날부터 준비하는편이여서 늦지 않게 준비하는편, 그런데 상대방이 약속시간이 다됐는데 연락이 없거나 갑자기 취소해버리면 하루종일 기분안좋고 화남

5.계획짜는거 좋아함 시간단위로 잡기보단 오늘은 꼭 어디를가서 뭐를 해야겠다 생각을 함 그런데 상대방이 갑자기 피곤한다고 안간다고 하면 끌고 가서라도 가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 이때 좀 흥분많이함 (ex/ 마늘을 오늘 다 까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는 피곤하다고 그만하자고 그랬는데 새벽2시까지 마늘 다 깐적 있음)

6.평소에는 문제없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충동적으로 변함 원래는 약속을 미리 잡고 그런데 이런날에는 갑자기 친구보고 나오라고 하다던가 갑자기 옷을 몽땅 사다던가 대충 이럼 약속을 미리서 잡고 만나는것보단 내가 만나고 싶을때 불러서 만나는게 솔직히 마음이 더 편함
이게 공허할때도 자주그러는거같음

7.평소에는 착한데 화를 조절하는게 가끔씩 어려울때있음 (ex/내 책가방을 친구가 대신 열어 준다고 한적이 있음 괜찮다고 내가 열거라고 친구한테 말함 근데 친구가 내가 힘들어보였는지 내 책가방에 손을댐 그때 갑자기 소리지른적이 있음 내가 열건데 왜 손대냐고 소리지르고 나서 바로 사과하긴 했는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저번에는 엄마가 내옷에 양념이 묻게해서 내가 괜찮다고 내가 닦을거라고했는데 엄마가 물티슈로 닦을려고 하니까 내가 괜찮다고 했자나 하면서 소리지른적있음 식당이여서 다들 쳐다보고 그때 많이 혼남 당연히 바로 사과드림) 열받을때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확 예민해짐

8.청각이 예민하면서 둔감함 평소에는 둔감한사람이여서 시끄러운공간에서도 집중해서 공부하거나 그럴때 많고 자주 다른사람말 못들음 근데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청각이 갑자기 예민해짐 갑자기 티비소리도 짜증나고 엄마가 옆에서 수다 떨으는 소리도 듣기 싫어져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한적 많음



대충이정도인데 나랑 비슷한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