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Progressives Should Give the War in Ukraine a Chance (foreignpolicy.com)

위 칼럼은 작년에 미국 민주당 내 진보 코커스(덜도 더도 말고 극좌집단)들이

미국 보고 러우전에서 손 때라, 우크라 지든 말든 상관없다 이런 입장을 비판하는 것임.

무려 30여명의 의원이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낸 것임.

지금 다루는 시선이 우크라는 절대악, 러시아는 절대선 이런 시선이 많아졌음.

솔직히, 우크라이나 내부의 딥스세력이 우크라 등골을 빼먹고 무의미한 희생을 유발했으며,

미국 딥스쪽 수뇌부랑 커넥션이 있는 것도 맞음

하지만 이와 별개로 미국 내 극좌 세력이 대놓고 러시아를 계속 지지한다는 식으로 나오는 현황을 보면

아무리 봐도 친푸틴 혹은 구공산권 내 딥스 세력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트럼프 집권 기 때 트럼프 지지하는 정치인들이면 다 좋은 사람일 것이라는

시선에서 바라봤다가, 21년 1월 6일날 펜스를 중심으로 이게 아니라는 것을 충격적인 방법으로

바라보게 되었음.

그리고 나는 이게 러시아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친푸틴, 친러시아를 자처하며

떠드는 인간들이 많지만, 과연 그들이 진심으로 친푸틴 친러시아라서 그런 것인지 혹은

그 뒤로 더 한 악을 숨기기 위한 하나의 연극인지 이제는 그들이 나서서 소명하거나 혹은

자백하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