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대는 선수들의 국가대표차출 및 부상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3관왕을 차지했지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음을 보여준 고대농구랍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고대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스포츠의 긍정적인 면을 여실히 보여준 고대농구였답니다

MBC배 대학농구 결승에서는 문정현이 국가대표로 박무빈

김태훈 양준은 유니버시아드 대표 그리고 3명은 부상으로

빠져 7명만으로 연대와 결승을 치루어서 여유있게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리고 정기고연전과 대학농구리그

결승에서는 문정현이 국가대표로 신주영이 ㅇㄹ로 빠지게

되었지만 두 경기도 승리해 3관왕을 차지하며 고대팬들을

즐겁게 하고 행복감을 선사하며 멋지게 한해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또 다른 어려움을 맞이했습니다

김태훈 박준형 양준 이재민 이도윤선수등이 오랜 부상으로

2024 대학농구리그에 아직도 참여를 못하고 있는데 이중에

박준형선수는 무릎수술로 올해 시즌아웃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일대학농구의 대표로 뽑힌 문유현선수가

대표팀 연습도중에 어깨부상을 당해서 대회 참석을 못하는

일까지 벌어져 29일에 있을 중대전에 참여할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고대 주축선수이니 빨리 쾌유해 참석바랍니다

올들어 6차전을 치르는 동안 신인선수인 석준휘 심주언이

어려운 상대인 건대와의 1차전에서 각각 16점을 득점해서

승리에 도움을 주었고 건대와의 2차전에서는 건대 센터인

프레디선수의 신장과 파워에 밀려 전반을 34대 41로 지고

있었으나 후반 문유현선수가 15점을 쏟아부어 67대 62로

승리를 했습니다. 또한 이동근 선수는 6경기중 5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이루고 6경기 평균 14.7점, 12.2 리바운드, 2.8

블록을 하는등 많은 발전으로 팀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상선수중 3선수가 센터랍니다 그동안 센터없이 경기를

치르느라 포워드인 이동근 유민수선수등이 너무나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빨리 이도윤선수가 복귀를 해야 두 선수가

자기 포지션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할수있겠지요 김태훈은

곧 복귀를 한다고 하니 주장으로서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주희정감독도 사정상 3개월간 경기에 나올수 없어 김태형,

김태홍코치의 지도하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7월의

MBC배 대학농구때 코트에서 주희정감독을 볼수있겠네요

고대는 팀특성이 어려울수록 팀원끼리 더 단합하고 팀웍을

앞세운 농구를 하기 때문에 어느 한구석이 부족하면 다른

팀원들이 이를 보충해줄수있는 조직력으로 대처해 나가는

팀이랍니다 올해 신인들도 각 포지션별로 잘 선발을 했고

발전 가능성도 많아서 고대 우승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 고대농구의 특성을 살리고 부상선수도 빨리 회복해

단합된 힘과 경기력으로 3관왕을 이루고 고대 팬들에게

자신감을 선사하는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 바랍니다 ^^

꽃길을 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