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라에 조공차 방문한 백제 사신의 모습을 기록한 '직공도'(552?~555?년 作)

양나라에 조공차 방문한 왜국 사신의 모습을 기록한 '직공도'(552?~555?년 作)

1세기 후인 600년대 중엽에 당나라 화가 염림본이 위의 그림을 모사 복원하여 다시 그린 '당염립본왕회도'

좌측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의 사신.

당염립본왕회도에 그려진 낭아수국(현재의 동남아 말레이 지역) 사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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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당시의 왜국은 동양인의 외형이 아닌

동남아시아 인종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즉, 일뽕들이 주장하는 백인계가 아님)

의복의 체계가 미개하여 관두의 형태를 간신히 벗어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하게 신발도 신지 않았다.

이런 자들이 정말로 의관을 제대로 갖춘 문명국을 지배했다고 보는가?

그와 동시에 기원전 10세기 ~ 기원후 3세기까지 이어진 대륙계 야요이인의 도래설 역시 허구임을 알 수 있는데,

야요이인 도래설에 따르면 야요이인들이 조몬인에게 문명을 전수해주면서 그와 동시에 지배층이 되었다고 하지만

지배계층인 귀족층에서도 가리고 가려 뽑아 외국에 파견하는 사신의 외형이 동남아시아 인종의 외형인 것으로 보아

이때까지만 해도 왜국은 석기~청동기 시대 수준의 문명에 머물러 있던 조몬 시대임이 분명한 것으로 보여진다.

왜국인의 외형, 현대 일본인의 외형이 동양인과 같아 진것은 백제 멸망 후 백제인들이 왜국으로 이주한 영향임을 알 수 있다.

3줄 요약

1.일본은 기원후 6세기까지 석기~청동기 문명 수준의 부족 국가 수준.

2.일본인의 현재 외형은 7~9세기에 일본 열도로 이주한 반도계 백제 도래인의 영향.

3.일본서기로 기록을 위조했지만, 중국에 남은 기록까지는 위조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