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기도당, 이영찬 명분없는 출마와 근거 없는 주장 엄중 대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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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정치] 국힘 경기도당, 이영찬 명분없는 출마와 근거 없는 주장 엄중 대처 할 것

ㅇㅇ(222.117) 2024.03.12 20:53:29

조회 217 추천 3 댓글 0

(1)
http://www.as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6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1일, 우윤화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이영찬 후보(무소속)에 “명분 없는 출마와 근거 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영찬 후보는 2월 29일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줬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3월 8일 무소속 출마를 공표했으며, 이에 더해 상대 후보의 의혹을 담은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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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예비후보는 공천에 승복하지 않고,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또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비판적인 과거 기사를 문자와 카톡으로 발송하는 행위를 지속했으며,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하는 등 해당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낙천자들이 당후보자를 흠집내기 위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당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고, 당의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명백히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

“국민의힘은 해당행위에 대해 향후 복당 불허 등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며 “이 예비후보는 근거 없는 사실로 당의 입장을 왜곡하고, 당의 후보를 비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영찬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발 엄중 대처 하시고, 사실이면 국회의원 후보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 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공정한 공천이었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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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반드시 임기 내에 철도 2개가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① 평택~안성~부발선은 제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킨 노선입니다. 현재 KDI 예비타당성조사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평택~부발선 성공을 위한 저의 비책은 이렇습니다. 종합평가시 경제성 평가(B/C)보다 정책성 평가(AHP)비율을 40%까지 최대 반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1월3일 KDI에 직접 가서 조동철 KDI원장과 고영선 부원장을 만나 이러한 내용을 요청했으며, 지난 5일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서도 설득한 바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예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②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은 사업화의 첫 단계인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영환 충북지사와 함께 대통령 예타 면제 사업 반영을 해내겠습니다.

아울러 GTX 안성 연장을 위해 국민의힘 시의회의 노력으로 반영된 자체 용역안을 갖고 국토부를 설득하고, 광주와 용인의 일방적인 경강선 연장안에 반드시 안성 노선을 포함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

철도는 아무나 하루 아침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습니다. 이제는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철도담당 국토교통위원,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반드시 임기 내에 철도 2개가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3)

개혁신당, 박경윤 예비후보 공천 확정

http://www.anseongnews.com/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9195

이로써 30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지역구는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로 공천을 확정지은 윤종군 예비후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현 지역구 의원으로 5선에 도전하는 김학용 예비후보, 국민의힘에서 이탈한 이준석 전 대표주도로 창당한 개혁신당 박경윤 예비후보,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도시빈민과 함께 노동 중심 대안의 진보 정치를 표방하는 진보당 김지은 예비후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고 있는 이영찬 예비후보 등 5자 구도가 됐다.

다음 주 목요일인 21일, 22일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5자 구도가 윤곽을 또렷이 했지만, 12일 윤종군, 김지은 두 예비후보가 공표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따른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후보단일화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에 성공하면 4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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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종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안성을 바꿉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성에 필요한 정책을 알려주세요

[공모 링크]

https://forms.gle/cvL1cDCDsXMfnG1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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