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염안섭 원장님 실수 하신 게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 하시면서 신남성연대랑 같이 공연하는 실수를 저지르셨다.

신남성연대 대표라는 사람.. 반 페미니즘,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야.

안정권이랑 같이 다녔던 사람인데 그냥 돈벌이 하려고 저런 일 하는 사람이다.

군가산점 폐지되면서 반 페미니즘 운동 시작했던 성재기는 남녀갈등을 고려해서

여성부 폐지운동을 조심스럽게 했던 사람이다.

여성부 밑으로 들어가서 운동하면 지원금 받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부 폐지시키려고 운동 시작했는데 여성부랑 같이 움직이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이런 돈도 거부했던 사람이고.

반면에 성재기 돌아가신 후 신남성연대 만든 저 사람

그냥 돈 벌이 하려고 안정권이랑 같이 다니면서 욕설 하고 다녔던 사람이고

지금도 반페미, 반동성애 운동 순전히 본인 돈벌이 하려고 다니는 사람인데

염안섭 원장님이 신남성연대의 실체를 몰라서 같이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하는 실수를

저지르셨네.

아니나 다를까.. 기독교인들도 많은데 무대가 선정적으로 흘러갔고 염안섭 원장님이 이거 지적 좀 했다고

염안섭 원장님 까는 영상 신남성연대가 올리고.. 결국 염안섭 원장님이 사과하셨는데

신남성연대 믿지 말고 같이 움직이면 안된다.

반페미니즘, 차별금지법 반대에는 관심도 없고 그냥 돈벌이 하려고 

움직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