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스커스 키우면서 양어장 사료는 초반에 여행가는 바람에 친구가 개체들 관리해줘야 할때 적당히 빵키워달라고 썼던

한 나흘~1주 정도 밖에 그런게 없음

쿠로소이를 쓰긴 했는데... 왠만하면 양어장 사료들은 안썼으면 하는게

애네들 탄수화물이 생각보다 많음 어류는 보통 단백질, 지방질 등에서 열량을 얻는데 탄수화물은 소화효율이 구리기도 하고 소화불량 걸릴 가능성도 높고...

관상어면 기성사료들을 먹이는게 갑이긴 함... 햄벅같이 ㄹㅇ 쌩 단백질이나 동물성 지방을 먹여서 빵을 키운다던지

비타민 결핍 같은 경우 양어장 사료에는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만 일반적인 건조사료에는 그런거 없엇걸랑... 

그리고 체형이 무너진다 해야하나 아님 체형이 너무 뚱뚱해진다 해야하나 == 간이나 내장 문제도 좀 있었음 그래서 그 차수들은 제대로 큰 개체 아닌 애들은

수조 옮기고 온 플라그 때문에 전멸을 당했지 ==....

그 뒤로는 기성 사료만 죽어라 먹이고 단백질 등은 햄벅으로 떼웠는데 별문제 없이 키워 올리는게 가능했음

종묘사료 잘먹는다 잘큰다 하기 전에 그냥 일반 사료 먹이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도 생각이 됨...

당시 블베한테 줬던건 생브-냉브-디알리오, D-50 테크트리였음 햄벅은 디알리오 적응 이후부터 일 1회~2회 이내였고

냉짱은 주 3~4회였음 줘놓고 하루 까먹은게 대부분 ==

여튼... 치어 육성시 돈이 좀 들더라도 종묘사료 보다는 일반적인 건조사료 줬으면 함

양어장에서 주로 뭣을 목적으로 하고 먹이를 먹이는지 알면 야 뭐...

그리고 산폐율 존내높드라 통 잘못뒀더니 1주만에 산폐해서 그냥 연못 잉어들 퍼줌 걔네는 그런걸로는 죽지도 않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