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인가 4월에 출시된 제품임

우연히 일본 물생활 유튜버가 홍보하는걸 발견해서 알게 되었음

이 제품이 v900, v1200, v1500으로 구성되어있음

본체는 이렇게 구성되있어요

여과재 박스는 저렇게 5개, 1시 방향의 박스는 여과재 박스들의 뚜껑이라 여과재를 못담습니다.

에하임섭스 1리터, 네오쿼드1리터 담았을때의 모습입니다. 광고로는 박스당 2리터라고 홍보하는데 실제 담았을때의 모습

중앙에 여과재는 그냥 담기는 만큼..

다른 각도로 봤을때..

네오 쿼드를 2리터 꽉 채웠을떄 모습입니다.

광고가 완전 허위는 아닌모습이긴한데 살짝 아쉬움

박스끼리는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어 결속시킨 후 손잡이를 빼서 같이 집어넣을 수 있게 되있습니다.

오아세 쓰고 있는데 하나씩 담다가 부력때문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불편했는데 이건 참 편하게 되있습니다.

그렇게 집어넣고 난 모습

이건 아까 언급했던 작은 여과재 박스처럼 생겼지만 닫아주는 뚜껑, 헤드와 여과재를 구분시켜서 결박이 잘 되게끔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헤드를 장착시켰을때의 모습입니다.

위는 내장 히터기가 들어가는 부분인데 얇은 플라스틱으로 막아뒀고 아래는 압력펌프, 유튜브로 봤을땐 약해보였는데 생각보다 약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내장히터 구멍으로 추정되는데 막혀있지만 분해해서 떼버리거나 뚫어버릴 수 있을법한 두께...

1시 방향에 저건 이탄을 끼울 수 있게 해둔 구멍입니다.

왼쪽 오아세는 UV를 물렸고 오른쪽 오아세는 스펀지4단+HEL-X2단으로 서브필터화, 고토부키랑 같이 물려서 고토부키는 여과재로만 8리터 채웠습니다.

소리는 오아세보다 조용했습니다.

가격은 직구사이트에서 18000엔에서 21000엔 사이였고 일본현지 카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는 느낌?

거기에 항공특송비를 10만원내고 관세는 0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