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칭 생략했습니다.)

대히트(?) 상영중의 <극장판 트리니티 세븐 ~ 유구도서관과 연금술소녀 ~ >

3월 5일 일요일 신주쿠 발트9에서 2주째 무대인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메인 캐릭터을 연기한 하라 유미, 사쿠라 아야네, 히카사 요코. 스자키 아야

호화 캐스트진 4명이 등단하여 여성캐스트에 의한 "트리니티 세븐 여자회"라고 

이름을 붙인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작은 타이틀의 <세븐>에 걸맞게 공개 첫날부터 

캐스트, 스태프가 날마다 등장하는 7일간 연속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마지막 날이 된 이번회는 하라 유미의 사회로 여성출연진에 의한 재밌는 걸즈 토크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개봉으로부터 1주일지나 주위 반응을 물었다는 스자키 아야는 

"트위터 멘션에서 많은 팬분들의 의견을 받고 분위가 고조되고 있다는것을 실감 했습니다"라고 

팬들의 열기에 대해 코멘트.

이번 무대인사에 첫 참가하게 되는 히카사 요코는 극장판을 본 소감을 묻자

"TV시리즈에도 있었던 에로씬은 물론, 멋진씬도 많고 특히 전투씬은 볼거중 하나입니다"

라고 작품의 매력을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무대 인사 첫 참가자가 되는 사쿠라 아야네는 

"그토록 강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아라타의 것을 

모두가 좋아하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봐도 멋진 주인공입니다."라고,

아라타와 학원장이라면 어느쪽이 취향? 등 여자회 다운 토크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아후레코 현장에서 캐스트간의 상호교류나 이벤트때 화기애애한 사이의 장점이

전해지는 에피소드가 차례 차례로 전해져 회장은 그때 마다 웃음에 휩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한사람 한사람으로 부터 팬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 이하 사쿠라 아야네 코멘트만 --)

사쿠라 아야네 : 오랜만에 <트리니티 세븐>의 영상을 보고 아후레코에 참여했습니다만,

공백이 있다고 생각되지않을 정도로 익숙한 현장이었습니다.

완성된 영상도 멋지고, 여전히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의 음악도 좋고

저도 꼭 극장에서 다시한번 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출처 : 트리니티 세븐 오피셜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