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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5줄 요약

1. 디지털 컨텐츠 유닛이 계속 저조한것이 영향을 주어 전기 대비 매출*이익 모두 감소

2.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유닛은, 관객동원은 순조로웠지만, 도심 집약 이벤트를 실시한 전 분기와 비교해 이익률이 저하

3. TCG유닛은 브랜드마다 상승하락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견조하게 추이

4. 스포츠 유닛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빅 매치 '레슬 킹덤 18' 등을 개최해 견조하게 추이

5. 영업외 환시세 변동에 의한 환차익 274백만엔(=2.74억엔)을 계상

3분기 디지털 컨텐츠 적자가 여전하고, 4분기 전망을 고려한 결과

2023년 8월 14일 공표한 단기 실적 예상을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3분기 누계 실적 미달의 주 요인은 모바일 게임 저조입니다.

적자 축소를 위한 대책으로서 복수의 모바일 게임의 클로즈를 실시하고있지만

클로즈에 따른 매출 감소나 비용 부담이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4분기 TCG 유닛은 신작*기존 모두 순조롭긴하지만 3분기 누계 시점에서의 비하인드를 취하며

되돌리기에는 이르지 못할 전망이 되었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부터, 2023년 8월 14일 공표한 연중 실적 예상치를 하향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4년도 3분기까지 실적 매상고 32858(백만엔), 작년에 예상한 실적 51000, 이번에 하향조정한 예상 실적 45000

둘째줄 영업이익, 셋째줄 경상이익, 넷째줄 당기순이익, 마지막줄 배당

이후의 전망

1. TCG 유닛은 신작 TCG '프로야구 카드게임 드림오더'를 4월에 1탄 상품 발매.

프로야구 개막과 프로모션이 시작됨에 따라 본 상품의 인지 확대

출시 직후 상황으로는 계획한 매출 수준에 도달.

기존 TCG 상품 출시도 많으니 엔터테인먼트 사업 흑자 회복에 공헌할 전망.

2. 디지털 컨텐츠 유닛은 모바일 게임 일부의 서비스 종료가 완료되었으니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

콘솔 게임은 개발투자와 관련된 비용이 계속 발생했지만, 신상품 출시가 수반되기 시작해서

적자폭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임.

3. 스포츠 유닛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6월에 'AEW x NJPW : Forbidden Door'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흥행 다수 개최

스포츠 사업의 연중 매출은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을 웃도는 수준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