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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야이 시발 그냥 젖빠는거나 봐라

ㅇㅇ(220.95) 2024.05.14 00:40:47
조회 1039 추천 22 댓글 9
														


물방울이 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뜨거운 물에 닿은 유두가 따끔하니 아팠다.

반쯤 발기한 가슴 끝은 기분 탓인지 붉은빛이 돈다.

손끝으로 살짝 쥐어보자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통증이 느껴졌다.


카논은 가슴을 양손으로 감싸며 한숨을 쉬었다.


**


가슴 위로 스멀스멀 움직이는 무언가를 느끼고 잠에서 깼다.

서로 마주 본 이불 속, 미사키가 카논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탄력 있는 둔덕에 뺨을 부비며 부드러운 감촉을 확인하려는 양 코끝과 입으로 쓸어내린다.

생긋 웃는 그 얼굴에 아플 만큼 가슴이 뻐근해져 왔다.


막 잠에서 깬 미사키의 체온은 카논보다 조금 높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체온이 따뜻해 저도 모르게 다시 꿈 속으로 끌려 들어갈 것만 같다.

머리를 그러안아 가슴에 품자 괴로운지 몸을 비틀었다.

마지못해 놓아주는 카논. 미사키는 옷깃을 코끝으로 밀어 헤치며 맨살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뜨거운 숨이 가슴으로 불어온다. 등에 지끈거리는 고통을 느낀다.

잠옷 너머로 문질러 대는 손길이 카논을 애태운다.

칭얼대는 미사키를 내려다보며 카논은 쓰게 웃었다.

몸을 낮추어 파고들기 쉽게 해 주자 미사키는 기다렸다는 듯 옷자락을 크게 젖히고 그 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꺼냈다.

부드러운 둔덕이 옷깃 사이로 나타나 탄력을 자랑하더니 손바닥 안으로 사라졌다.


눈앞에 나타난 흰 가슴에 미사키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뺨을 부볐다.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덮고 분홍빛 정점을 손끝으로 쿡쿡 찔러본다.

그렇게 몇 번 찌르기를 반복하자 유두는 이내 단단해졌다.

미사키는 혀끝으로 낼름낼름 핥다가 입안 가득 베어 물었다.



미사키에게 처음으로 그런 즐거움을 가르친 건 카논이다.

카논은 미사키의 머리를 안고 머리카락에 얼굴을 묻는 걸 좋아했다.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달콤한 미사키의 향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기도 하며, 귀여운 머릿가마를 만지작거리다 가냘픈 몸을 끌어안고 고동과 체온을 공유한다.

서로 마주 본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밀착해 있다.

그렇게 카논이 미사키를 즐기는 동안 할 일이 없는 미사키로선 필연적으로 카논의 가슴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게 된다.

미사키는 눈앞에 보이는 둔덕과 그 정점에 자연스레 흥미를 나타냈다.


그 후로 미사키가 카논의 가슴에 보이는 집착은 점점 커져 갔다.

밤, 잠자리에 들 때. 아침, 눈을 뜰 때. 요즘은 둘이서 소파에서 쉬고 있을 때조차 손을 뻗어 온다.

셔츠를 입고 있으면 옷깃을 활짝 젖혀서,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돌돌 말아 올려서 아기 고양이처럼 머리를 들이민다.

평소 수줍음을 잘 타는 그녀로선 드문 모습인데, 얼굴을 묻어 시야가 차단되면 부끄러움도 사라지는 걸까.

기습 키스나 스킨십에는 여전히 변함없는 반응을 보여준다. 아마 모종의 스위치가 켜지는 걸지도 모른다.

스위치는 언제나 갑작스레 켜진다.

그럴 때 미사키는 키스도, 그 이상의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눈 앞에 두 개의 둔덕만 있는 양 카논의 허리를 감고 옷 속으로 파고들어 열심히 가슴을 희롱할 뿐이다.



단단한 혀로 뿌리께를 핥아 돌리자,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유두가 도망치듯 미끄러졌다.

그것을 쫓아가 또 핥는다.

오른쪽으로 도망가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도망가면 왼쪽으로, 혀는 쉴 새 없이 움직인다.

혀에 쥐가 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격렬한 애무였다.

서서히 카논의 아랫도리가 달콤하게 저려 온다. 그곳에만 집중된 자극에 점점 몸이 달아오른다.


“미사키짱. 그쯤 해줘. 더는 못 참겠어...”


듣고 있는지 어쩐지 건성으로 ‘응’ 이라고 대답할 뿐 미사키는 멈추지 않는다.

정점을 쪽 빨아들이다 후우 불기도 하면서, 방울져 떨어지는 타액을 핥아 또다시 입에 넣는다.

앞니로 조심스럽게 깨물어 입술 윤곽을 더듬다 또 입에 머금는다. 그 행위를 질리지도 않고 끝없이 반복한다.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는 쉴 새 없이 가슴을 희롱한다.

손가락 틈으로 흘러넘치는 감촉을 즐기며 유두를 손바닥으로 굴리다가 손끝으로 살짝 꼬집어도 본다. 지긋이 밀어 넣어도 손을 떼면 유두는 다시 튀어나온다. 

그 모습이 재미있는지 혹은 감촉이 마음에 들었는지, 엄지에서부터 새끼까지 차례차례 손가락을 바꿔가며 유두를 어루만진다. 


미사키의 매끈한 등을 쓰다듬던 카논은 내심 한숨을 쉬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구받는 건 기쁘고, 아이 같이 구는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가슴이 충만해진다.

그러나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렇게 만져대서야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

가슴 끝이 욱신욱신 아프다.

유방 전체적으로도 근육통 비슷한 아픔을 느낀다.

연고나 로션이라도 바르면 좋겠지만 미사키가 밤에는 입에 문 채로 잠들고, 집에 와서는 시시때때로 만지작거리고 논다.

미사키가 핥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뭔가를 바를 수가 없었다.


갑자기 미사키의 입술에 힘이 들어갔다.


“아얏!”


미사키는 후다닥 입을 떼고 카논을 올려다보았다.

눈동자에 불안이 스치고 지나간다.


“미, 미안, 카논 씨. 아팠어요?”


깨문 순간 잠깐 느꼈던 아픔은 이내 사라졌다.


“으응. 괜찮아. 그치만 너무 세게 하면 싫어. 상냥하게 해줘.”

“알았어요.”


그러면서 미사키는 크게 입을 벌려 유두를 머금고 상처를 달래듯 혀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몸이 저린다.

무릎을 오므리자 아랫도리가 축축했다.

그만 멈추지 않으면 오히려 카논이 폭주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평일 아침부터 신나게 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사키에겐 전희를 하고 있다는 개념은 없겠지.

카논이 받는 초조한 자극을 염려해주는 것 같지는 않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토록 심하게 가슴을 괴롭히다니.

과연 시간 감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미사키는 이 장난에 푹 빠졌다.


카논은 미사키의 머리를 빗어 내리다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미사키짱. 이제 그만 준비해야지. 지각하겠어.”

“응...”


귀찮다는 듯 대꾸할 뿐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미사키.

카논은 슬그머니 분노가 치밀었다. 분노는 볼멘소리가 되어 입 밖으로 나왔다.


“미사키짱은 내가 아닌 내 가슴을 좋아하는 거야?”

“...하?”


입을 떼고 멍하니 올려다보는 미사키의 얼굴이 너무도 순진하고 귀여워서 얄미울 정도다.


“나는 전혀 봐 주지도 않고.”

“무, 무슨...! 그럴 리가요!”


새빨갛게 달아올라 허둥지둥 변명하는 얼굴을 보니 무심코 놀리고 싶어졌다.


“미사키짱, 갓난쟁이 같아.”

“갓난쟁이?”

“응. 미사키짱은 가슴을 좋아하는, 몸집만 큰 아기야.”


깜짝 놀라는 미사키의 이마를 놀림 반, 비아냥 반의 의미를 담아 쿡쿡 찌르자 미사키는 얼굴을 찌푸리더니 카논의 가슴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누워있는 카논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침실을 나가버렸다.


‘아... 역시 화났어...’


어느 정도 예상한 반응이긴 하지만, 외면당하는 건 역시 괴롭다.

카논은 내심 한숨을 쉬면서도 몸을 괴롭히는 자극에서 해방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미사키를 쫓아 침대를 나왔다.


**


그 후로 가슴에 대한 미사키의 집착은 뚝 끊겼다.

그렇다고 정사 중에 애무를 건성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볼일이 끝나면 바로 손을 떼 버린다.

머리를 끌어안아 가슴에 꽉 짓눌러도 타성적으로 뺨을 부빌 뿐.

기분 좋게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건대 절대 싫은 건 아닐 테지만, 카논이 ‘갓난쟁이’라고 놀린 게 어지간히 쇼크였나 보다.

정사 이외의 시간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카논의 아픈 가슴은 금방 나았다.

안심한 것도 잠시뿐이었다.

날이 갈수록 카논의 가슴에는 답답한 후회만이 쌓여갔다.


여자의 가슴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는 카논도 잘 알고 있다.

온기. 보드라움. 달콤한 향기. 그리고 허락받았다는 절대적인 안도감.


카논의 가슴을 만질 적에 미사키가 지었던 행복한 표정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팠다.

정말 싫었던 고통도 지금은 몹시 그립다.

정신없이 달라붙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 물론 한심하기도 했지만, 미사키는 카논의 가슴으로 위안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미사키는 카논이 바랐던 사랑을,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받아들여 주었다.

치솟는 격정도, 어두운 욕망도, 모두를 있는 그대로 가슴에 품고.


그런 미사키의 모습을 보는 건 카논만의 특권이다.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몸을 가진 자신만의.


**


미사키는 커다랗게 한숨을 쉬며 카논을 등지고 누웠다.

정사가 끝나 카논은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잠시 그렇게 쉬고 나서 미사키는 카논이 흘린 흔적을 꼼꼼히 닦아냈다.

목덜미의 땀까지 닦아준 후에 카논에게 잠옷을 입혔다.

서투르게 단추도 채워주고, 옷깃이 구겨지지 않게 살짝 껴안고 입술에 키스까지 해주었다.


따스함이 퍼진다.

사랑스러운 감정이 끓어올라 가슴을 조였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행복한 온기.

안아준 몸도, 미사키가 감싸준 마음도.


카논은 팔을 뻗어 미사키의 머리를 껴안았다.

미사키의 머리가 파묻히면서 잠옷 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에 코끝이 닿았다.


“미사키짱, 만져도 돼.”

“...응.”


건성으로 대답하기만 하고 손을 뻗지는 않는다.

그 대신 카논의 향기를 즐기듯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뱉어낸 숨이 가슴에 엉겨 붙었다.


“응? 얼른. 미사키짱.”


몸을 비틀어 미사키의 얼굴에 가슴을 댄다.

손을 끌어다 가슴에 갖다 대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가슴팍을 덮은 손바닥은 다만 따뜻하기만 뿐, 온기도 사랑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충족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팠다.

고개를 숙여 미사키의 얼굴을 내려다보자, 뚱한 표정에는 “난 갓난애가 아니에요”라고 쓰여 있었다.


카논은 잠옷 단추를 풀었다.

앞섶이 헤쳐지며 가슴이 훤히 드러났다.

미사키의 머리를 끌어다 입가에 유두를 대 준다.

미사키는 무심코 입술을 씰룩거렸지만 변함없이 입을 딱 닫아걸고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카논을 올려다볼 뿐이었다.


“미사키짱, 사과할게. 외롭게 자꾸 이러지 마...”


목 너머로 북받쳐 오는 뜨거운 덩어리를 억누르며 어르듯 머리카락을 쓰다듬자 미사키의 입술이 아주 조금 느슨해졌다.

그 사이로 유두를 밀어 넣는다.

그러면서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고 나긋나긋하게 속삭였다.


“미사키짱~ 안 빨아 줄 거야?”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가슴에 느껴지는 압박과 달콤한 자극.

황홀감을 온몸으로 느낀다.

카논은 미사키의 머리를 힘껏 안았다.

이내 등골을 타고 내달리는 자극에 몸을 맡기듯, 힘겹게 눈꺼풀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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