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공격 회수를 줄이는 것이
적은 피해로 승리하는 방법이다

스턴, 제압, 그물, (유저의)아드레날린 등
먼저 휘두르고, 먼저 맞추는 전술을 짜도록 하자

퍽의 조합 역시 먼저 맞추는 것에 기반을 두는 것이 좋다
허나 모두가 딜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는 밑반찬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이 때 유용한 빌드가 로우퍼틱과 템포듀얼, 고기방패이다

적의 공격 회수를 받아주는 고기방패를 채용하고
라운드마다 취약한 포지션에 배치하여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고기방패는 고양이 퍽과 닷지, 쉴드마스터리 같은 방어 퍽을 찍어주어 한 번이라도 더 받아내도록 세팅을 해주자.

근공방만 잘나온 브로를 묵직한 중갑을 입혀 1턴 1공격을 목적으로 키워내고, 턴당 1회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타 브로보다 비교적 높은 의지를 기반으로 한 피어썸 퍽을 찍어 상대의 스탯을 낮추거나 도주하게 만들어 턴당 공격 회수와 피격 가능성을 줄여주자.

템포듀얼은 이도저도 아닌데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운 c급 용병을 초반 딜러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듀얼퍽을 찍기 전이라도 고기방패 사이사이에서 포위보너스를 기반으로 듀얼그립 한손무기로 초반 딜링을 담당하다가 중반부의 로우퍼틱과 교체되는 수순이다
당장 이득을 볼 수 있는 빠적, 기프티드, 아드레날린 등을 찍고 극초반 상대의 공격 회수를 줄여주는 딜러로 채용하자.


유망주는 알아서들 키우자. 다들 자기 분신 키우는데 내 의견보다 ㅈ 좆대로 키우는게 더 애정이 갈 것이다.
다만 생존퍽을 경시하지 말고 콜로 로테/발놀림 철뚝 언더독 정도는 찍어주자. 억 하면 뒤진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