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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었으면 이라는 말과 기도앱에서 작성

데자와마시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24 15:52:39
조회 90 추천 2 댓글 0
														

사실 저 말은 이제는 우리가 흔히 존나 힘드네;;를 표현 할때 쓰는 관용구가 됐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정말 잔인하고 무서운말이다. '차라리'라며 이 말을 뱉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산다는것은 도대체 어떤 고통인걸까? 상황이 힘들어서이든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든 이 말을 뱉을 수밖에 없는 사람은 사는거 자체가 고통일것이다. 나 또한 저런 말을 뱉었고 차라리 나를 죽이고 데려가라고 소리치고 절규하며 내뱉었던 적이 있기에 차마 그런 사람들에게 무책임하게 살라고 희망은 있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하겠다. 전문가가 아닌 우리가 해줄것이 무엇이 있으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으면 받게 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그가 이 시기를 버틸수 있게 지원하는것밖에 없다. 부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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