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동을 8년정도 코치생활겸 선수 생활을 했음
투기종목이 아니지만 올림픽에 있는 종목임
관장이나 30대 사회생할 해본 사람들은 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괜찮았음
오히려 20대 중반 군 전역하고 2-3년정도 지나서 대회 조금 많이 나가 본 친구들이 텃세가 엄청 심함 정중하게 인사를 해도 거의 씹듯이 받아줌
상기 친구들은 어디 운동 하고 왔다는 소리 소문을 들으면 그 운동을 좀 주짓수보다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주짓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고 초반에 스윕만 해줘야하는 초반 스파링때 그 사람이 스파이더나 라쏘가드를 잡다가도 실수로 턱을 쎄게 쳐도 표정변화 없이 사과자체를 안함


나는 올림픽 종목 운동을 전문적으로 해오면서 운동의 최소 덕목은
상호간의 존중으로 알고 있는데 주짓수는 생각보다 전문적으로 배우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그런걸 잘모르고 그 윗 사람들이 교육을 제대로 안 하는것 같음

제가 다녔던 체육관 위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너무 객관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