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일단 내가 알앤비나 들어서 마이클 잭슨은 거의 유일한 알앤비 위주인 invincible만 주로 듣고

프린스는 90년대 말하고 2000년대 초반에 여기 저기 앨범에 좀 들어있는 알앤비 스타일 곡 주로 듣는데

마이클 잭슨 invincible에 있는 노래들은 현재 알앤비 한다는 놈들 줘 패고 다니는 반면에

프린스는 그냥 당시 알앤비 같아 그냥 90년대 후반 알앤비

거기다 요새 저음질 음악 파일 전부 고음질로 갈아 치우는 중이라 mp3 320하고 flac에서 변환한 aac 320이 대부분인데

마이클 잭슨 음질 고음질로 들으니 진짜 지린다 요새 알앤비 한다면서 음산한 소리 켜 놓고 짜기만 하는 위크엔드 같은 놈들이나

크리스 브라운도 별로 노잼이라 듣기 싫게 만들 정도 이 말고도 요새 뜨는 신예인 모리스 무어라던지

진짜 invincible 앞에서 개쩌리되는 듯

아 참고로 나는 마이클 잭슨 팬 아니다 겨우 invincible하고 thriller 리마스터링 버전에 실린 2008년 리믹스 곡들만 듣는 애다

이 말고도 나머지 곡들 thriller나 bad는 당시 시대 고려하면 마스터링은 쩔기는 하는데 역시 음악 자체는 촌스러워서 영 별로

그냥 시대 한계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