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이야기이지만 내 친구 중에 모쏠아다가 있었는데

그 친구 ㅈ이 대략 21cm였다..굵기도 어마어마했고

대학 때 목욕탕 같이 가면 모든 시선이 그 친구의 ㅈ에 쏠렸지

그 친구는 너무 많이 겪는 일이라서 아무렇지 않은 듯이 홀연히 씻고 나오곤 했지.

키는 173 정도 되었고 와꾸도 그냥 평범했다. 근데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서 여자한테 말도 못 부쳤지.

또 말을 더듬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땐 그래도 버벅거리면서 할말은 다 하는 친구였는데 여자랑 같이 있으면 한마디도 못했지. 보통 말을 더듬는 친구들 긴장도가 올라가면 막히니까 이해가 되었다.

또 친구는 ㅈㅈ가 너무 커서 창녀촌, 오피 등등 성매매에서도 빠꾸를 계속 당했지. 소심한 성격에 그렇게 몇번 돈주고 아다 땔려고 했다가 계속 빠꾸 당하니까 좌절해서 시도도 안하더라

그렇게 대학 4년 황금같은 청춘에 21cm 가지고도 한번도 못해본 그 친구.. 잘 살고 있는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