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나름 재밌긴한데 좀 그냥 그런점이 몇가지 있어.
일단 미리 긴글이란것 양해바람.


근접 영웅은 공격타일을 쓰려면 교전을 해야한다고 되어있거든? 근데 교전이란게 트레이에 올라가야 한단말야. 근데 트레이에 있는 적을 다 죽여도 트레이가 터지면서 피가 1담.
트레이에 있는 적을 다 못죽여도 트레이는 안움직이지만 피가 1담...(빠른 이동의 적일경우는 2)
결론은 근접영웅을 쓰면 일단 공격을 하면 적을 다 죽이던 못죽이던 피가 빠짐.
그리고 소환마크가 2개라서 라운드마다 무조건 2트레이씩 소환되는데 근접 영웅일 경우는 제약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휴식으로 피와 스펠을 회복할 순 있는데 휴식하면 또 행동을 힌턴 못하니 어짜피 트레이는 밀려서 내려옴.
모바일게임처럼 일반몹은 타워에게 맡기고 중요할때만 영웅을
투입하는 느낌도 아닌게, 보통 디펜스게임이 배속이나 타이밍 조절로 난이도나 물량을 컨트롤 하는데 이건 뭐 위에서 말한 2소환마커때문에 내가 영웅액션을 뭘 취하던 밀고 내려오고,
길에 타일이 많이 깔려있으면 정체되는게 아니라 그냥 그 타일
통과해서 가버리는 구조니 더더욱 좀 그냥 그런 느낌임.
요약하면 적 A B C D가 오는데 D를 근접 영웅으로 죽이면
영웅피가 1날라감. 그리고 나선 위에 ABC가 이동히고 새로 E F가 바로 생성됨.
위에 D를 안죽이고 일부만 영웅으로 잡고있어도 A B C는 이동하고(D는 이동안함), E F가 바로 생성됨. 그리고 영웅 피는 최소 1날라감;;;
트레이 위에 올라가지 않으면 근접은 스펠 제외 공격조차 불가능;;;
그냥 공격 자체가 자살이랑 큰 차이없는데 최소한 트레이위의
적을 다 없애면 피 깍이는 룰 없애야하는거 아닌지?
어떻게 생각해들? 아 그리고 난이도를 높여도 획득하는 수정의
갯수가 차이가 없다.(룰북 몇번 읽었는데도 딱히 언급 안되어
있던데) 일반적으로 고난이도 하면 수정을 더 줘야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