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드는 토끼런과 무한 천벌에 영감을 받아서 씀.

철저히 실험실 부품 파밍 목적임.

1. 기본편

1) 캐릭터

리자드맨을 쓰는 이유- 기본 스킬로 도주를 들고 있고, 리자드맨 특성인 도주 시 HP스택 회복 덕에 막층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 죽을 일이 없음.

발키리를 쓰는 이유- 직업중에서 유일하게 HP스택이 달려 있어서 튼튼함. 그리고 후술할 심화편을 위해 씀. 근데 심화편은 나도 부품을 맞추지 못해서 이론상으로만 이럴 것 같다라는 느낌...

2) 실험실 부품

가리지 않음. 등반했을 때 비정상적으로 하위 부품만 뜨지 않게 성급만 맞춰주자.

3)아이템.

역시 신경 쓸 것 없음.

4) 계약

명예의 전사단, 작전 계획 2레벨에 주는 사격 지원.

쓰는 룬은 리마인드. 도주에 리마인드를 달아서 자동으로 도주할 수 있도록 한다.

5) 플레이 방법

리마인드 맞출 만큼 마석을 모으고 크래프팅으로 리마인드를 도주 스킬에 박고 몹을 만나도 싸우지 않고 등반한다. 끝.

유의점은 그럴리 없겠지만 스카우트는 채용X. 나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스카우트 채용하면 빈방이 없어지는 느낌임.

두번째 유의점은 빈방을 밟고 가되 이벤트방이랑 몹방이랑 선택 사항이 나오면 몹방을 밟으면 됨. 이벤트방은 여러번 클릭해야하는데 몹방은 자동으로 돌리면 바로 도주로 나오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음.

세번째로 어두운 방은 왠만하면 밟지 않는 것이 좋음. 괜히 암흑 환경 걸리면 나중에 어두운 방으로 도배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미리 판단이 안되서 손도 느려질 수 있음.

네번째로 이벤트 중에서 던전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할 것. 그냥 이벤트는 왼쪽 누르는게 마음 편함. 레벨 1~10 내외로 등반하기 때문에 잘못들어가면 그곳이 무덤이 될 수 있음 ㅋㅋ

2. 심화편- 참고로 여기서 부터는 실제로 실험실 부품을 맞춰보지 못해서 내 뇌 망상임.

심화편의 이유- 최소한의 노력으로 보스를 이기고 시체를 남겨서 전장에서 다시 부품 굴리기를 하기 위함.

1) 캐릭터

같음. 단 여기서 발키리를 쓰는 이유는 다른데 스킬로 천상의 창을 들고 있는 이유가 큼.

천상의 전능으로 인한 천벌을 활용할 거임.

2) 실험실 부품.

집행자, 직접 공격, 치명타 올려주는 부품들... 그냥 심화편은 안하는게 나을 수도? 이거 맞출 시간에 다른 캐릭 웬만큼 맞출 거 같은데...

3) 아이템.

필요 없음. 있다면 마석 아이템 정도?

4)계약

헛된 신의 쓰레기터, 외적 제거 2레벨의 무수한 관

외부의 빛 교단, 외부의 빛 탐색 2레벨의 빛의 지식

맹세의 상조회, 축제 2레벨의 순찰

=>각각 암흑구체, 상급 회복, 뒷걸음질을 쓰기 위함.

+여기에 리마인드 룬을 맞추기 위한 사격지원.

5) 스킬 메커니즘.

써본 적이 없기에 아마도 예상.

틀리면 댓글 달아주면 땡큐.

(1)평상시 천상의 창을 천상의 전능으로 활성화 시켜서 천벌을 유지해줌.

(2)암흑구체의 버스트 퀵 스킬을 써서 허무 침식, 흡수 부여함.

(3)상급 회복을 써서 천상의 전능의 천벌을 발동시킴.

(4)직접 공격 부품을 달았다면 천벌이 직접 공격으로 들어감.

(5)천벌의 직접 공격이 침식을 발동.

(6)침식이 흡수를 발동.

(7)흡수가 (3)의 천벌로 이어짐.

이하 (3)~(7)이 연속으로 발동하다가 집행자 특성 발동. 스택깍.

100~200 데미지로 무한 천벌을 지속하기 때문에 무조건 스택을 깍을 수 있을거라 예상.

그리고 예상되로 되어야 함. 최대한 빠르게 등반이 목표라 저렙으로 갈 텐데 한방에 끝내지 않으면 리자드맨에게는 다음은 없음....

뒷걸음질을 채용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함.

체력, 보호막, 내성 어느것으로도 버틸 수 없어 맞으면 무조건 HP 스택깍으로 이어짐. 만약의 상황에 회피빨로라도 버티기 위함.

마지막은 내 등반 사진임

드라마 보는 동안 무지성으로 누르면 3판 정도는 부품 가챠 할 수 있더라.